yeah I'm a fuck that shit
별로 의미 없는 말로
난 시작했지
뭐 간지까지
나겠냐 만 놀라겠지
이미 4개의
마디로 죽였지
fake and wack
and mc라는 것들
전부 배째라는 태도에 장기자랑
꿱꿱대네 닥쳐 bitch
그래 나도 알아
나도 아직 무엇 하나
이룬 거는 없지
아마추어 맞아
그래도 난 알아
내가 어디 까지 가냐 면은 말이야
네가 주저 앉아 포기한 곳 보다
한발 앞이야 man
너네 들이 프로들을 바라보며
두 손을 꼭 부여잡고
미친 듯이 기도를 올릴 때
나는 나의 두 손에
또 펜과 종일 움켜쥐고
너네 와는 다르게
날 신으로 만들게
그래 다 해먹어라 왕
그리고 네 신하들은 전부 얼빠
정작 곡하나를 만들면
네 외모에 대한 칭찬
들이 전부 다잖아
그래놓고 감히 각 잡아
내가 볼 땐 네 장비가 아까워
다시 팔아서 맛난 거 사먹어
내 친구들이 나를 보고 물어보는 게
대체 왜 그렇게
미친 듯이 랩을 하려 해
가끔 너를 볼 때
조금은 또 무섭기도 해
이게 내겐 모두
칭찬이지 미친놈이래
내 동료들이 나를
보고 물어보는 게
너는 미친 듯이
랩을 하니 성공하겠대
물론 이런 나의 성격 탓에
떠난 애들도 있지
근데 그거 알아
걔넨 지금 안보이던데
수많은 사람들이
날 비웃고 떠났고
그 당시에는 못했지만
이젠 할 수 있는 것
그들을 전부 칭해
뭐 배신자라고
내가 줄인 잠이나
너 대신자라고
뭐가 그리 문제가 많아
현실과 난 밀당을 하고
그 속에서 이상을 꿈꿔
계속해서 멘탈을 잡어
흔들리지 않아 난
판을 바꾸지도 않아 난
그냥 이곳에서 놀다 갈래
하고 싶은 대로 나는 하다가
딱히 돈 욕심은 없지만
좀 똥고집은 있지
바로 내가 세운 가치관
그 하나만을 유지
하며 다들 나의 뒤를
빨게 하고 싶은 욕심
그 과정엔 오직 진실
거짓이 올 틈이 없지 whut
나에게는 모든 것이
시작이자 마지막
매일 아침 해를 보며
짧은 잠을 청해 난
이런 이야기를 계속
가사 안에 적지만
아직 남은 삶이 길어
멈출 수가 없지 난
누군가를 따라가는 것은
내게 죽음과도 같지
마치 거짓말과 같이
깊은 죄의식을 갖지
자꾸 자신들을 부정하고
다시 남을 빨아
나를 채워놓고
자위하는 방식
그들이 또 적어놓은 시들은
다 거짓이고 억지스런
단어들은 뒤틀려서
의미 없는 이상들만 쫓고
그런 빌어먹을 껍데기를
다른 걸로 채워
뱉는 입에 나는 냄새
에 난 역겨움을 느끼고
또 찌푸리지 미간을 fuck
그래 너 말이야 제발
진실되게 살아 대체
어디까지 추락해야
추악함을 알까
내가 볼 때 전부 하얀 색을
칠한 악마 같아
내가 볼 때 전부 하얀 색을
칠한 악마 같아
내가 볼 때 전부 하얀 색을
칠한 악마 같아
내 친구들이 나를
보고 물어보는 게
대체 왜 그렇게
미친 듯이 랩을 하려 해
가끔 너를 볼 때
조금은 또 무섭기도 해
이게 내겐 모두
칭찬이지 미친놈이래
내 동료들이 나를
보고 물어보는 게
너는 미친 듯이
랩을 하니 성공하겠대
물론 이런 나의 성격 탓에
떠난 애들도 있지
근데 그거 알아 걔넨
지금 안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