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앞에 앉아서
길게 써 내려간 꿈
음악을 함에 있어서
내가 이루고픈 건
그저 크게 성공하는 것이 아닌
편히 행복하게 잠을 청할 자리
그거 하나면은 되지 나머지는
내게 필수가 아닌 옵션일 뿐
이 길을 내가 선택했으니
그에 대한 부담감은 당연한 거지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일
그건 자신 있어 보여줄 테니
변하지 않아 절대
앞으로 거머쥐게 될 부와 명예
당연시 하지 않아 절대
그때가 와도 나는 선택
할거야 끊임없는 시도와 또 도전을
그리고 또 하겠지 실패와 고전을
하지만 난 보란 듯이 이겨내고 목적을
이루고서 환하게 머금을 거야 미소를
그러기 위해서 다시 손을 마주잡고 기도를
신이 아닌 자신에게 빌어 이 현실이란 미로를
이겨내게 하소서 써 내려간 글은 자소서가
되어 보여주고 있어 이제 선이 꽤 짙어지고 있어
좀 길고 길던 과거 나의 방황에서
벗어나서 다시 꿈을 키워 비록 아직 위로
가는 길은 멀고 길어 도 keep going
난 꿈이 있었고
그 꿈을 품은 채로
걸어 왔던 길은 계속
시켜 나를 매료
got a more got a more got a more and
got a more got a more got a more and
난 꿈이 있었고
그 꿈을 품은 채로
걸어 왔던 길은 계속
시켜 나를 매료
got a more got a more got a more and
got a more got a more got a more and
그 누군 나를 보고 말하지
남들 과는 다른 길을 걸어 가는 인
생이 힘들지는 않으냐고
괜찮아 아직 잘 몰라도
한가지 확실한 건 알아
내가 꽤 절실한 거 말이야
그러니까 하나하나
이루면서 달려가다 보면 말이야
너네 들이 정해놓은 행복이란 조건에
맞춘 내 이름 세 글자를 적을게
시를 적고 또 시를 뱉어
이 시기는 곧 빛을 내줄걸
의심하지 않고 난 믿어
지치지 않고 두 손을 쥐고
걸어가 이 꼬인 미로
속을 벗어나기 위한 지도
가 내 자신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적고 지워
아직 흔들리는 나침반의
바늘들을 맞추기 위한 과정
그 과정 속에 중심은 곧게 세우고
더 아름다울 미랠 위해 고갤 세우고
다시 한번 빛을 내려 열정을 더 짙게 태워
내가 흘려 보낸 시간들은 노력으로 메꿔
재워 모든 불안감은
채워 다시 물 한잔을
타는듯한 목을 적셔주는
한 모금이 지친 나를 일으켜
난 꿈이 있었고
그 꿈을 품은 채로
걸어 왔던 길은 계속
시켜 나를 매료
got a more got a more got a more and
got a more got a more got a more and
난 꿈이 있었고
그 꿈을 품은 채로
걸어 왔던 길은 계속
시켜 나를 매료
got a more got a more got a more and
got a more got a more got a more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