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갖춘자 사이
갖춘마음 하나만 남아
난 믿음 하나와 시간과
싸움판 한가득한 자아를
찾는 자가 앉게 될 왕좌
못 갖춘자 사이
갖춘마음 하나만 남아
난 믿음 하나와 시간과
싸움판 한가득한 자아를
찾는 자가 앉게 될 왕좌
준비됐어 난 이미
올라가 저 링위로
피튀기는 싸움판이
준비가 된 시기
각오는 해 필히 저
대답없는 신이 내게
위기들을 준다해도
시기일 뿐이니
근본없는 혓바닥
이 어디까지가
나 궁금하잖아
그래 지켜봐라 날
내 목에 메인 현실이란
족쇄에 내 피가 베이고
이 food chain 안은
이미 main game 들이
독식해 이제
이 내가 생산하는것은
그 아무도 가늠하지 않은
가능성을 pay back
꽤 재밌네 쟤 왜이래
라는 반응 보일때가
제일 좋아 놀람과
딱 비례하는 쾌감 uh
내 선택과 그에 대한 대가를
난 빽빽하게 적어내려가지
이제 니가 나를 택함
의심하는 자들을
다 기대하게 바꾸려 난
맞춰가 이 beat 와
내 자세는 딱 kings mind
못 갖춘자 사이
갖춘마음 하나만 남아
난 믿음 하나와 시간과
싸움판 한가득한 자아를
찾는 자가 앉게 될 왕좌
못 갖춘자 사이
갖춘마음 하나만 남아
난 믿음 하나와 시간과
싸움판 한가득한 자아를
찾는 자가 앉게 될 왕좌
이미 이곳에는
믿을 신 따위는 없지
사람은 다 사라지고
남은 말 조차도 억지
뒤덮힌 검은 잉크
악취만이 나지
희망이라는 반딧불이 마저
죽는 전부 변해버린 가치 right
빌어먹을 시선들은 인도해
날 현실로 어디로 가는지는
관심없이 억지로
다 정해놓은 답만
따라가는 삶을 살아갈바에는
꺾어 펜을 의미없잖아
준비된자의 느낌이나지
남에게 난 의지하지 않아
im illuminate 타고난 간지
왕이 될 자질
신을 믿지 않으니 난
미래를 딱히 두려워하지 않으니
단지 현재를 살지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짧지
but ma soul never die
남기려해 이름하나
오로지 랩하나로만
새겨 내 aka 귀마다
더 말해 봤자 입만아퍼
두 눈 뜨고 잘보라고
do or die 둘중하나
고민할 필요 없잖아 do it
웃게될거라는 이상적인
말은 됐고
당장 죽게되더라도
절대 후회없게
짙고 깊은 색을 칠해가는 중이지
날 조여오는 현실이란
분위기는 믿음만을
남기고 다 죽이지
못 갖춘자 사이
갖춘마음 하나만 남아
난 믿음 하나와 시간과
싸움판 한가득한 자아를
찾는 자가 앉게 될 왕좌
못 갖춘자 사이
갖춘마음 하나만 남아
난 믿음 하나와 시간과
싸움판 한가득한 자아를
찾는 자가 앉게 될 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