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를 쓸 때마다
느껴지는 희열
감에 나는 매일 밤을
더욱 치열하게
보낸담 내 담대한
shit paper에 담담하게
채워 넣지 울리는 이 소리는
내 잠을 계속 깨워줬지
이 씬에 랩 한다는
애들은 또 수두룩
그들이 뭘 부르든
어차피 다 우루루
몰려나와 김칫국을
마시겠지 후루룩
찔리잖아 새끼들아
미치겠지 부르르
이제 꽤나 자연스레
펜을 손에 쥐어 내
엄지에는 굳은살이
단단하게 베었네
빽빽하게 채워대는
단어들은 caravan
내 미랠 향해 항해하지
이게 나의 silky way
꿈은 항상 해쉬태그
생각하지 better way
more better play better rap
결국에는 better life
그 누가 나를 보고
악수하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걸어가
나 갈 수 있는 곳까지
oh ma god
누가 나를 만들었을까
그래 이건 반칙이야
올라가서 물어봐
늦게 배운 도둑질에
모든 것을 노려봐
올려봤던 자들은
다 사라지고 없잖아
지금 내 위치가 어디 있는지는
상관없어 나는
다르다는 것을 내게
bottom to the top은 없어
여기 나의 공간에는 적이 없어
둘러봐라 그 누가
나를 마주한단 말인가
혼자서 외로이
자랑을 해대는
관심이 필요한
자들과는 달라
스스로 걸음을 걸어가 그
누구의 도움도 필요치 않아
아무것도 없이 떠는
허세들은 가식
나를 시기하는 자들에겐
내걸음은 gossip
이지만 어차피 따라잡지
못 하지 다
절대적인 차이 속에
적나라히 들켜버린 자질
그 자식들의 목을 쥐고
꺾어버릴 사신을
난 자처했고 가지
내 숨이 멎을 때까지
죽이는 비트와 내 목소리
이것들이 만들어낸
mutuh fuckin 하모니
하늘에서 바라보는
할아버지 할머니
에게 도달할 수 있게
더 크게 부르짖지
빌어먹을 내 이름
aka는 사치고
check한 내 가치는
또 백지수표 amigo
돌직구가 주무기
내 혓바닥의 killing flow
난 익힌적이 없어서
내 고개를 안 숙일 뿐 whoe
난 익힌적이 없어서
내 고개를 안 숙일 뿐
난 익힌적이 없어서
내 고개를 안 숙일 뿐
난 익힌적이 없어서
내 고개를 안 숙일 뿐 whoe
난 익힌적이 없어서
내 고개를 안 숙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