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かが救いの手を 君に差し出している
(다레카가스쿠이노테오 키미니사시다시테이루)
누군가가 구원의 손을 너에게 내밀고 있어
だけど 今はそれに氣付けずにいるんだろう
(다케도 이마와소레니키즈케즈니이룬-다로-)
하지만 지금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겠지
しらけム―ドの僕等は 胸の中の洞窟に
(시라케무-도노보쿠라와 무네노나카노도-쿠쯔니)
무감각한 분위기에 젖은 우리들은, 마음 속의 동굴에
住みつく魔物と對峙していけるかな
(스미쯔쿠마모노토다이찌시테이케루카나)
자리잡고 있는 사악함과 맞대며 살아가고 있어
一吹きで消えそうな はかない願い
(히토후키데키에소-나 하카나이네가이)
한 순간의 바람에 사라지는 듯한 덧없는 바램
言いかけて飮みこんで 恥ずかしくなる
(이이카케테노미콘-데 하즈카시쿠나루)
말을 하다 문득 깨닫고는 부끄러워진다
魂の歌 くずぶってた 照れ隱しの裏に忍ばせた
(타마시이노우타 쿠즈붓-테타 테레카쿠시노우라니시노바세타)
영혼의 노래,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던, 부끄러움을 감춘 그 이면에 숨겨온
確信犯の聲
(카쿠신-한-노코에)
확신범의 목소리
出口の無い自問自答 何度繰り返しても
(데구찌노나이지몬-지도- 난-도쿠리카에시테모)
해답이 없는 자문자답, 몇 번씩 되풀이 해보지만
やっぱり僕は僕でしかないなら
(얏-빠리보쿠와보쿠데시카나이나라)
역시 나는 나로써 견주어 보지 않으면
どちらに轉んだとしても それはやはり僕だろう
(도찌라니코론-다토시테모 소레와야하리보쿠다로-)
어디에서 넘어진다 해도 그것은 역시 나 자신일테지
このスニ―カ―のヒモを結んだなら さぁ行こう
(코노스니-카-노히모오무슨-다나라 사-유코-)
이 운동화 끈을 묶고 나면, 자, 나아가자
簡單に平伏した あの日の誓い
(칸-탄-니헤이후쿠시타 아노히노찌카이)
간단히 저버리고 말았던 그 날의 맹세
思い出して齒痒くて 思わず叫ぶ
(오모이다시테하가유쿠테 오모와즈사케부)
회상해 보며 안타까움에 무심코 외쳐본다
後悔の歌 甘えていた 鏡の中の男に今
(코-카이노우타 아마에테이타 카가미노나카노오토코니이마)
후회의 노래, 제멋대로인 거울 속의 남자에게 지금
復讐を誓う
(후쿠슈-오찌카우)
복수를 다짐한다
群衆の中に立って 空を見れば
(군슈-노나카니탓-테 소라오미레바)
군중속에 서서 하늘을 보면
大切な物に氣付いて 狂おしくなる
(다이세쯔나모노니키즈이테 쿠루오시쿠나루)
소중한 것을 깨닫고 미칠 것 같아진다
優しい歌 忘れていた 誰かの爲に
(야사시이우타 와스레테이타 다레카노타메니)
다정한 노래, 잊고 있었던 누군가를 위해
小さな火をくべるよな
(찌이사나히오쿠베루요나)
작은 불을 지피고 있어
愛する喜びに 滿ちあふれた歌
(아이스루요로코비니 미찌아후레타우타)
사랑하고 있는 기쁨에 가득 차 넘치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