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공해야 돼
그럼 재 똥꼴 빨아야 돼
유행에 뒤쳐지면 안돼
전부 따라 해야 되
넌 이게 현실이라 외치면
난 눈을 감을래
차라리 본드를 마실래
그냥 야한 상상을 해
구멍 찾을 라면 가 588
난 길을 찾으려 808
드럼을 찾아 홈런 때려
애들 다 집으로 보내 마동탁
넌 둘중에 뭘 더 원해 라는 질문에
배컴 형 이랑 말해 나는 둘다
밖에서 컴퍼스로 서울시에 한바퀴
크게 돌리고 말해
여긴 새로운 우물 안
레드불 날개를 달아줘
여기있는 병신들
앞에서 날 꺼내줘 지들끼리 물빨
24시 각성한체
리듬을 온몸에 발라
선비 김치들도 키보드에서 손놔
Hypervibe
니 감각에다 주사하지 여긴 폭발
레드불 날개를 달아줘
여기 병신들 앞에서 날 꺼내줘
레드불 날개를 달아 줘
레드불 날개를 달아 줘
레드불 날개를 달아 줘
레드불 날개를 달아 줘
레드불 날개를 달아 줘
온몸에 적실 땀으로
만들어 오아시스
저 멍청한 새끼들 입에 물려
레드불 핫식스
우린 비트를 잡아먹고도
여전히 발기
반면 홍대 랩퍼들
정모 후 집 가서 딸딸이
재들의 창작은
계속 헛도는 뫼비우스 띠
넌 겉모습만 멀쩡
제자리 걷지 런닝 머신
내 행동엔 후회가 없어
무릎은 절대 안꿇지
내 Rhyme은
그 멋을 알아
조용히 들어 니네들 엄지
내 앞의 수식은 원초적인
난 솔직한게 무기
난 다 까놓고도 잘살어
원시인 여긴 다
뻥쟁이들 아님 좆을단
Pussy
니 Rhyme이
진실이라면 난 거짓
니들 찌라시 전부 뻘짓
247365이 자리에
움직인 적 없지 난 위로 솟지
여긴 다 뻥쟁이들뿐
넌 입을 닫어
Bitch앞에
싸지도 못한 게
무슨 Bitch
그냥 접어
247365 Ma Verseday
이거 뜨거워
레드불 날개를 달아줘
여기 병신들 앞에서 날 꺼내줘
레드불 날개를 달아 줘
레드불 날개를 달아 줘
레드불 날개를 달아 줘
레드불 날개를 달아 줘
레드불 날개를 달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