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러 가는 이 길위엔
아주 커다란 꽃이 피고 있어
코끝을 건드리는 이 향기
벌써 많은 것이 변하고 있어
사랑을 하면 꼭 티가 나는지
모든게 다 예뻐보이니
온통 그대 생각뿐
잠은 오지 않아
그대여 그대여 그대만 괜찮다면
매순간 변치 않는 맘으로
함께 하고 싶소
미소와 향기 가득
메마른땅 단비같은 워어
그대를 만난 순간부터
나는 달라졌어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지
요즘 부쩍 달라보이네
혹시 나 때문이니
내 눈엔 다 보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만 괜찮다면
매순간 변치 않는 맘으로
함께 하고 싶소
담담다리 담담다리 라라
담담다리 담담다리 라
그대만이 해줄수 있을 꺼예요
우리둘이서
그대여 그대여 그대만 괜찮다면
매순간 변치 않는 맘으로
함께 하고 싶소
미소와 향기 가득
메마른땅 단비같은 워어
그대를 만난 순간부터
나는 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