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게 하나 있어
그때 내가 널 아프게 했던 일
힘들다 했을 법 한데
아프다 했을 법 한데
넌 날 그냥 사랑해줬어
소중함과 후회들 사랑에 자신했던 난
지나서야 알게 됐어
넌 떠나고 난 멈춰버렸어
난
그때부터야 내가 눈물이 많아진게
그때부터야 내가 사랑을 알았어
니가 필요해 난
네게 줄 나의 사랑은 지금부터야
내 얘길 들어줘
괜찮을 것 같았던 니가 없는 날들이
어딜가도 뭘 먹어도
니 생각에 난 가슴 아파와
난
그때부터야 내가 눈물이 많아진게
그때부터야 내가 사랑을 알았어
니가 필요해 난
네게 줄 나의 사랑은 지금부터야
내 얘길 들어줘
니가 있던 그 시간이
아직도 나 그리워서
하나도 지우지 못해 그 떨림들
그때부터야 내가 사랑을 알게된게
그때부터야
그때부터야 내가 사랑을 알게된게
그때부터야 눈물이 많아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