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를 틀어놔
우리는 그 안에 있어
짧았던 대화보다 길었던 마음들
바닷물을 기다려
우리는 그 앞에 있어
거세던 파도보다 깊었던 마음
Shine
In your eyes, I can read your
Shine
In your hand, I can feel your
Love
흘러간 음악들은
우리의 노래가 되고
나란한 우리 이름 아직도 실감이 안 나
믿을 수 없는 오늘이
내일엔 꿈이라고 해도
지금은 그저 말할래 이제는 우린
Shine
In your smile, I can read your
Shine
In your voice, I can feel your
너의 모든 것이
나에게 말해
나의 모든 것이
너에게 말해
이제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