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 (GYE0M) 앨범 : 남은 것들은 짙은 향기와 마지막 사랑
작사 : 겸 (GYE0M)
작곡 : 겸 (GYE0M)
편곡 : 겸 (GYE0M)
나의 맘은 일렁이는 물결
도망치듯 희미해지고
잃지 못한 짙은 그림자만
하염없이 드리워지고
이런 나를 아나요
나조차도 모르는 나를요
가끔은 모두 버거워서
후회로 가득 찬 밤을 나 삼켜내다
흩어진 어떤 그리움은
모두 흑백 되어 견딜 수 없어져
가끔은 모두 버거워서
후회로 가득 찬 밤을 나 삼켜내다
떠나지 못한 외로움은
모두 흑백 되어 견딜 수 없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