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겸 (GYE0M)
앨범 : 삼켜낸 파란 은유
작사 : 겸 (GYE0M)
작곡 : 겸 (GYE0M)
편곡 : 겸 (GYE0M), TOMO

그대 머무르던 시월
흐릿해진 고백 기억하나요
아픈 기억들은 결국
옅어질 거라던 우리 거짓말
우리의 이별은 마치 새벽 같아요
찾아오는 어둠에 순간 얽매이네요
우리의 사랑은 마치 어제 같아요
지나갈 것을 알면서도 머무르겠죠
그대 남아있던
나의 그림자들까지 사랑했나요
차마 대답하지 못한
질문들만 남아 사랑했네요
우리의 이별은 마치 겨울 같아요
여름이 올 때쯤엔 차츰 잊혀질까요
우리의 안녕은 마치 어제 같아요
지나갈 것을 알면서도 머무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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