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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청년

꿈을 꾸었지 아무도 읽지않는 책의 책갈피가돼 영원한 밤을 벌레들과 지새는 꿈을 꾸었지 깊고 깊은 수채구멍에 겨우 걸린 머리칼이 돼 고인 물속을 빨려들까 떨며 지새는 겨우 걸린 머리칼이 돼 고인 물속을 빨려들까 떨며 지새는 지새는

겨울산행 추청년

이슬은 차디찬 바람에 흩어져 날아가고 아삭아삭 친구의 눈발자욱 소리 멀어지네 다람쥐 과자부스러기를 좇아 촐랑이고 까마귀 내 언눈망울을 쪼이고 소리내 비웃네 피 아아.. 낡은 피- 아아.. 시계는 언제나처럼 의미없는 숫자로 인사하고 산봉우리 별빛을 담은 샘물안에 속삭여도 씻기힘든 피 아아.. 낡은 피- 아아..

미로 추청년

가만히 눈감고 있으면 해가 뜬게 보여 그 햇살을 잔잔히 가려주는 나무아래 연두빛 꽃들이 눈송이처럼 나를 감싸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나를 싣고 갈 것도 같은데 눈을 뜨면 비가 내린다 참 이상도 하지 그때 마신 술은 분명 내 입 속에 들어갔는데 지금은 왜 지금은 왜 지금은 왜 없는건지 그것 참 이상하지 눈을 감고 봄날에 그 날을 상상할 수록 왠지 내가...

그 겨울 공원에서 추청년

눈 내리는 겨울밤에 친구들과 공원에서 밤새도록 술을 마셨네 밤새도록 웃고 떠들며 지나가는 어르신들 우리 같이 한잔해요 많은 고민 잠시나마 잊어요 밤새도록 웃고 떠들며미래는 상상할 수 없기에 참 힘들고 미래는 상상할 수 없기에 또 재밌죠 허리가 막 휘는 고생스러운 날에도 기쁨과 웃음이 함께 하기를 바래요 그게 쉽지는 않지만 서로 도울 수만 있...

나 어렸을적 추청년

내가 어렸을적에 볏집속에 잠자는 초롱초롱 소 눈망울도 못봤지 내가 어렸을적엔 잠자리 개구리 파란화면안에 고인 연못였지 잔잔했지 잔인했지 내가 어렸을적엔 아스팔트 마당에 새싹대신 기름때가 피었지 내가 어렸을적엔 사랑이란 이름들이 거칠게 엉켜 호흡하는 이야기를 들었지 내가 어렸을적엔 도로위의 개들과 우리 우리 속의 개들을 보았지 내가 어렸을적...

Vagabond 추청년

떠나자 새벽에 해가 지는 곳으로 떠나자 저녁에 해가 뜨는 곳으로 그것 참 재미있군 그런 곳이 있다해도 우리는 길들여져 눈도 뜨지 못할거야 잉크를 엎지르자 난 알고 싶지않아 기고 또 기고있다 일어서고 싶을 뿐야나는 고통과 두려움이 두렵지만나는 영원히 잠잠할 수 만은 없어나는 영원한 자유를 얻고싶어나는 숨가쁜 호흡을 잇고싶어떠나자 새벽에 해가 지는 곳으로...

바람과 나 추청년

투명한 바람은 노란 먼지와 뒤섞여 부누나 투명한 바람은 떨어진 물방울 감싸고 또 휘던지고 오 내 마음도 노란 먼지와 뒤섞여 흐르고 오 나의 삶도 떨어진 물방울 감싸고 또 흩어지네 투명한 바람은 노란 먼지와 뒤섞여 부누나 투명한 바람은 떨어진 물방울 감싸고 또 휘던지고 오 내 마음도 노란 먼지와 뒤섞여 흐르고 오 나의 삶도 떨어진 물방울 감싸고 또 흩뿌리네

산산히 부숴진 아침의 나라에서 추청년

눈을 떠봐 눈을 떠봐산산히 부숴진 아침의 나라에서메마른 사람들의 어깨에는햇볕은 쬐잖았어파란 하늘아래 떨궈진 눈망울들파란 강물아래 내민 손을모두 못본체 했지산산히 부숴진 아침의 나라에서눈을 뜨고 바라본 거리에는닭장들 뿐이었어날개와 부리를 잃은 저 새들은저 닭장아래 모여 고개숙여숨죽여 서있었지눈을 떠봐 깨진 형광등에도빛의 얼룩이 남아있듯이눈을 떠봐 외로운...

추청년

보랏빛 새가 날아간 저 바다 어딘가축복의 섬을 향해간 돛배가 있었네새끼를 밴 고래처럼 깃털잃은 새처럼벗은 몸은 찢겨도 그 땅에 닿길 몸짓했지바람에 안겨 녹슨 거품으로 사라질때까지호박빛 해가 오르네 축복의 섬위에누구도 밟지 못함을 모래는 조롱하네지구밑에 삼켜진 항해자들의 은쟁반과축축히 젖은 가죽 장화불에 타 숯이 된 나무 조각바람에 안겨 검은 융단 위를...

이인의 노래 추청년

소리내 웃는구나 무슨 좋은 일이 있는건지한입 가득 머금었던 검은 연기를 토해내는구나무슨 말인지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나도 곧 이내 웃누나 쌀쌀한 눈쌀을 맞으며 소리없는 수근덕댐속에 이 재와 연기에 입을 꼭다문 사람들속에 우리둘만이 웃는구나소리내 우는구나 무슨 슬픈 일이 있는건지두 눈 가득 흔들리던 그 순수를 기어이 쏟아내는구나무슨 말인지...

꿈 또는 꿈 윤기타/윤기타

또는 이상하리만치 선명한 그 꿈엔 내가 없었어 잊은 것도 잊고 사는 순간이 오겠지 잊은 것도 잊을 것도 없다면 행복했을까 또는 이상하리만치 선명한 그 꿈엔 내가 없었어 잊은 것도 잊고 사는 순간이 오겠지 잊은 것도 잊을 것도 없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그 꿈엔 내가 없었어

꿈 또는 꿈 윤기타

또는 이상하리만치 선명한 그 꿈엔 내가 없었어 잊은 것도 잊고 사는 순간이 오겠지 잊은 것도 잊을 것도 없다면 행복했을까 또는 이상하리만치 선명한 그 꿈엔 내가 없었어 잊은 것도 잊고 사는 순간이 오겠지 잊은 것도 잊을 것도 없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그 꿈엔 내가 없었어

꿈 같은 꿈 적적해서 그런지

?신문 위에 길을 잃은 아슬아슬한 발음으로 비상하고 싶은 고래의 굽은 등처럼 파도를 친다 늘어만 가는 단어들을 낚아채지도 못한 채 울그락 불그락 목마른 산들이 메아리를 친다 신문 위에 길을 잃은 아슬아슬한 발음으로 비상하고 싶은 고래의 굽은 등처럼 파도를 친다 늘어만 가는 단어들을 낚아채지도 못한 채 울그락 불그락 목마른 산들이 메아리를 친다 내가 살...

꿈 또는 꿈 Yoon Guitar

또는 이상하리만치 선명한 그 꿈엔 내가 없었어 잊은 것도 잊고 사는 순간이 오겠지 잊은 것도 잊을 것도 없다면 행복했을까 또는 이상하리만치 선명한 그 꿈엔 내가 없었어 잊은 것도 잊고 사는 순간이 오겠지 잊은 것도 잊을 것도 없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그 꿈엔 내가 없었어

꿈 속의 꿈 루덴스

조각마루 햇살 가득 할머니의 손길 처럼 따듯한 날 아지랑이 피어나는 어머니의 뒷모습은 눈물이나 배겟닢에 울긋불긋 눈물꽃이 피어나고 나는 잠들고 초여름에 흰바람은 내 얼굴을 감싸도네 최면처럼 한낮에 속에서는 길을 잃고 헤매여 헤매여 헤매여 끝이 없는 길 속에서 꿈속에 꿈속에 허우적대는 나는 뺨에 닿는 차가운 손 잠을 깨어 바라보면 엄마의

정유경

-정유경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 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놨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 곳에서 그댈향한 내눈빛을 입김에 띄워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뿐

조용필

작사:조용필 작곡:조용필 1.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 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2.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

김민정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영화도) 못 올건 없는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 손 맞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세상을) 경험했다 (경험했다) 그게 어디냐 그대 빛낼 꿈을 가져봐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접지마) 그대 ...

이현우

1)두눈을 감으면 꿈처럼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내마음 깊은곳 새하얀 캔버스에 그려보네 너의 웃는 모습을 그려보았지. 화난 모습 우는 모습 차례차례 그려보았지 이런 그림들이 추억이 되고 그리움으로 변해벌릴때 나는 꿈에서 깨어나지만 쓸쓸한 바람만 스쳐가네 2) 외로운 밤이면 조용히 다가오는 너의 모습은 마음속 깊은곳 나만의 사진첩에 남아있네 너의 웃는 ...

이현우

I was down and out when you came into my life Right from the start, I knew you were the one who would stay around and fill my hear with joy and happiness that I never ever felt before 두 눈을 감으면 꿈처럼 ...

K.will

나 사랑하지 못하게 차라리 나의 눈이 멀게 해버릴 것이지 왜 내가 그대의 아름다움을 보게 만들었는지 나 이젠 너무 늦었지 그대는 이미 내안에 퍼져 씻어 내려해도 지워보려해도 끝없이 온 몸에 점점 번져만 가 조금씩 지쳐가지 너무나 익숙한 아픔에 쓰러지라고 나의 어깨를 짓누르면서 세상은 말을 하지 나는 꿈을 꿔서는 안된다고 아무런 희망도 너와의 사랑도 내...

브라운 아이드 소울

그 길 어디쯤엔가 꿈을 두고 왔다며 우주를 담아 놓은 아이의 눈에 나는 이끌리듯 뒤돌아 도우러 갔어 한참을 걸었네 하지만 멀지 않은 곳에서 아이의 꿈을 찾을 수 있었지 짓밟힌 상처가 안쓰러 보였지만 무척 신기하게도 영롱한 푸른 빛 숨쉬듯 내뿜으며 나를 바라보잖아 그 순간 깨달았지 내 것이란걸 잃어버리고는 찾으려 하지 않았던

조용필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 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 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 왔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

이지혜

어느새 하루가 또 지나고 닫쳐진 창문 틈 사이로 지난밤에 일어난 일조차 모르는지 햇살은 미소로 날 깨우나 봐 내 주윈 모두다 그대론데 그대의 사진도 그대론데 거실에 켜진 TV안에서 사람들은 웃고 있는데 나만 눈물이 나 꿈인줄 알았나봐요 이별하던 순간 왠지 싸늘해진 그대의 말투도 바보처럼 난 모든게 꿈이 아니길 이제서야 느낄 수 있어요 슬픈 음악들...

김정민

잃어버린 너의 많은 시간들 돌이킬 순 없지만 남은 시간이 있어 지금도 늦지 만은 않아 잡을 수 있어 네게 꿈이 있다면 다시 시작해 B한번밖에 없는거야 기화는 두 번 오지 않아 지금 너의 현실 앞에 높은 담을 부숴버리고 웃어.....마음을 편히 비워봐 C뛰는 너의 가슴을 느껴봐 너만에 심장 소릴 그것만이 전부야 너에겐 너만의 삶뿐이야 걱정 따윈 ...

아이샤

나 습관 처럼 몸에 밴 슬픈 눈물을 갖게됐어 널 생각할때 마다 언제나 그렇게 처음 몇 일간은 참았어 믿고 싶지 않은 거겠지 이런 내맘 몰라도 널 보고 싶었어 행복이란 원하면 가질 수있다고 믿어왔었던 내 생각은 가질 수 없는 우리 사랑 이란걸 알았어 정말 걱정이 돼 마음 추스리며 잊어야만 하는 나인걸 아직은 뭘 한대도 너를 잊을 수 없어 (정말 걱정이...

조용필

1.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 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2.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

좋은이웃

1. 남들은 우리가 힘들거라 말해요 다른 이들은 우리 눈물을 기억해요 사람들 우릴 향한 안타까운 시선 그들은 우리들의 아픔만 바라봐요 2.

박강성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AISHA

나 습관처럼 몸에 밴 슬픈 눈물을 갖게됐어 널 생각할때마다 언제나 그렇게 처음 몇 일간은 참았어 믿고싶지 않은거겠지 이런 내맘 몰라도 널 보고 싶었어 행복이란 원하면 가질 수있다고 믿어왔었던 내 생각은 가질 수 없는 우리 사랑 이란걸 알았어 정말 걱정이 돼 마음 추스리며 잊어야만 하는 나인걸 아직은 뭘 한대도 너를 잊을 수 없어 (정말 걱정이돼)...

김무한

세상이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얼굴 남몰래 주름잡혔네 서산에 해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오 꿈속에 뱃놀이 즐거웁더니 검은머리 어느새 서리내렸네 이생명 다하기를 기다리느냐 세월이 무상함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오 불국정토_()_

조관우

늦은 밤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향기롭던 그 입맞춤도 연기처럼 사라져 꿈인가요 그대는 눈을 뜨면 없잖아요 아니라고 말해줘요 날 울리지 말아요 찬바람이 부네요 따스했던 온기마져 그 바람에 흩어지고 난 옷깃을 여미죠 난 기억해요 그대의 숨결 그대 목소리 꿈은 아니겠죠 다 꿈이었다면 다시는 나를 깨우지마요 그대여 난 기억해요 그대의 숨결 그대 목소리 꿈...

조용필

1.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 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2.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

이현우

I was down and out when you came into my life Right from the start, I knew you were the one who would stay around and fill my hear with joy and happiness that I never ever felt before 두 눈을 감으면 꿈처럼 ...

김창완

예쁜 성이 있어서 거기에 왕자가 살고 또 다른 성에는 예쁜 공주가 살고 있으면 좋겠다 나는 거기 백성이고 날마다 날마다 공주를 보고 싶어했으면 좋겠다 어느날 공주가 왕자와 함께 사랑에 빠져 숲속으로 달아 났으면 좀 좋겠다 나는 조금 샘을 내서 어떤일이 벌어지길 원했으면 좋겠다. 평생동안 한번도 보지 못한다 해도 공주가 저 성에 살고 있고 그리고 저...

한용희

요셉의 꿈처럼 다니엘의 환상처럼 우리에게도 주님꿈을 심어주셨네 귀한피로 사신 아름다운 그곳에서 우린 젊음을 바쳐 주의 뜻 이루리라 우리들에게 주신 주의 꿈을 보네 아직도 깊은 어둠에 잠든 세상을향해 영광의 새벽을 알리게 하신 주님 그가 우리에게 주신 그 빛으로 고통가운데 눈물흘리고 있는 그들 모두 우리를 기다리네 주님 우리를 통해 복음의 빛으로 하...

김민정

- 김민정 김민정 작사 / 김영철 작곡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못 올 건 없는 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 손 맞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 만물 티끌 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경험했다 그게 어디냐 그대 빛낼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서

락스톤(Rockstone)

철없던 어린시절의 꿈은 빨리 어른이 되는 거였는데 어느덧 시간은 나를 데려와 거친세상속에 나를 던지네 내손위에 다낡은 기타 한대와 현실에 지친꿈만 남아있는데 갈곳없는 나의 빈주머니는 불안한 나의 미래를 조롱하듯 딸랑거린다 일어나자 녹슬은 줄을 끊고 내 삶의 노랜 내가 항상주인공이니까 가는거야 아직 끝나지 않은 내삶에 하나뿐인 나의 꿈을 찾아서 세상을 ...

락스톤

철없던 어린 시절의 꿈으 빨리 어른이 되는 거였는데 어느덧 시간은 나를 데려와 거친세상 속에 나를 던지네 내 손 위엔 다 낡은 기타 한 대와 현실의 지친 꿈만 남아있는데 갈 곳 없는 나의 빈 주머니는 불안한 나의 미랠 조롱하듯 딸랑거린다 *일어나자 녹 슬은 줄은 끊고 노랜 내가 항상 주인공이니까 가는 거야아직 끝나지 않은 내 삶의 하나 뿐인 나의 ...

심원대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이제는 힘들지 가 않아 다시 시작해 난 할 수 있어 아팠던 기억들 모두다 이제는 잊어 버려요~ 그리고 일어나 다시 걸어가죠 언제나 행복이란 멀리 있는 거라고 힘들 때면 주저앉아 포기도 했지만 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내 인생이죠 힘들 땐 크게 웃어요 내 희망은 다시 찾아 올꺼야 꿈을 꿔요 이루지 못할 그런 일은 없어요~ ...

유상록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유진아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아앙에 그~으으 꿈을 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하앙에 사랑도 부~후우귀영화도 못 올건 없는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 손 맞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경험했`다 그게 어~어어디냐 그대 빛낼(난) ~후움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하앙에 그~흐으 꿈을` 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에에서 ,,,

이상은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코요테가 살고 있었죠 붉고 푸른 눈으로 황야를 향해 찢겨버린 가슴을 하늘을 행해 드러내고 죽음은 너무나 쉬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도 눈 앞에 보이지 않으면 없는 것과 다름 없지 음음음음 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하얀 꽃이 살고 있었죠 잎사귀에 맺혀 있는 이슬을 보며 하늘이여 바람이여 하루를 내려준 신이여 나는 연약합니다 나를 지켜...

자우림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 1.저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 데 이...

슈만

전체 13개의 피아노 소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7곡이 ‘(트로이메라이)’이다. 4/4박자의 유명한 멜로디의 이 곡은 하나의 소재로 되어있지만 짜임의 미묘한 변화로 마치 꿈을 꾸듯 가볍고,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곡이다.

이문세

또 꿈을 꿨어 어제와 같은 어둠속에 혼자 서 있었지 불러봤어 너의 이름만 여전히 내겐 힘이 들어 가끔씩 니 얼굴 떠올려 거리를 헤매며 웃네 푸른연기 속엔 눈물을 그 눈물에 씻겨 버린날들 그대 생각해봐 내 가져간 것 우린 단 한 번만 이 세상에 있을뿐 그리 길진않잖아 또 꿈을 꿨어 어제와 같은

ROCKSTONE

철없던 어린 시절의 꿈은 빨리 어른이 되는 거였는데 어느덧 시간은 나를 데려와 거친 세상 속에 나를 던지네 내 손 위엔 다 낡은 기타 한대와 현실의 지친 꿈만 남아 있는데 갈 곳 없는 나의 빈 주머니는 불안한 나의 미랠 조롱하듯 딸랑거린다 일어나자 녹슬은 줄을 끊고 내 삶의 노랜 내가 항상 주인공이니까 가는 거야 아직 끝나지 않은 내 삶의 하나뿐인 ...

bobo

믿을 수 없었지 멀어진 너의 뒷모습 정말 난 거짓말이길 바랬었어 그래 그렇게 이별은 다가오고 많이 울고 싶어 그래 나는 울고 싶어 나의 전부였던 너를 잃게 됐을때 세상이 너무 무서워져가 아무도 없는 시간속에서도 변해가는 너를 찾아 갈 수는 없어 너무 늦었다 생각할때 너는 멀리 사라져가네 나에겐 너 하나뿐인걸 너는 내가 사는 이유인걸 웃으며 내...

김상민

이젠 너무 늦어 버린 걸 내 마음 안에 너를 잊기엔 더 이상 다가서는 건 너를 힘들게 한단걸 알아 그리고 네 곁엔 사랑해야 할 그가 있단 것이 날 슬프게만해 * 한번만이라도 괜찮아 곁에 머무를 수 있다면 너와 잠이드는 그 순간을 가끔 생각하며 울곤해 꿈이라고 해도 좋겠어 널 만질 수 있는 지금 그가 있는 그자릴 채워줄 수 있다면 눈을 뜨는 아침...

빅마마

다 꿈인 거죠 그냥 그렇게 생각해요 날 지우겠죠 아름다웠던 기억들도 언제나 그댈 믿어왔던 날 후회하는건 정말 아니죠 어떻게 해야 그댈 잊나요 나는 그대처럼 쉽게 끝내지질 않네요 모든게 거짓말처럼 잊혀지겠죠 시간이 가면 (시간이 가면) 함께 한 약속들마저 지워지겠죠 없던 일처럼 다 버렸나요 미련 같은 건 하나 없이 난 못하겠죠 그대같을 순 없을테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