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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계절 윤상희

언제 그랬냐는듯이 너와 길을 걸으면 왠지 모를 간지러운 마음이 드는듯 해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개인 여린 바람이 간지럽히는 짧았던 가을이 지나고 꿈을 꾸던 잠에서 깨어 우연히 내다본 창밖이 하얗게 물든 겨울마저 지나면 벌써 어느덧 한 해가 끝나간다는 생각에 조금은 아쉽기도 서운하기도 하고 그때 너와 나란히 길을 걸으면 왠지 모를 따뜻한 마음이 드는듯 해 나의

꽃을 선물한다는 건 윤상희

꽃을 선물한다는 건 기분을 선물한다던 네 목소리 그와 함께 수줍게 내민 작약 꽃은 널 닮아 보였어 꽃을 선물한다는 건 기분을 선물한다던 네 목소리 그에 겨우내 얼어있던 나의 마음은 풀어졌어 스쳐진 옷깃들 사이로 부딪히는 너와 나의 손등 꽤 차갑던 밤공기 아래 가까워지는 너와 나의 어깨 무심하던 말과 표정들 그리고 작은 행동에도 고맙다며 행복을 느끼던 널 마주했을

너에게 윤상희

짧았던 우리 사계절이 끝났네 수없이 울고 수없이 웃던 나의 스무살과 함께 먼훗날 떠올리면 어릴 적 예쁘고 순수했던 여린 풀꽃 같은 사랑이었길 지금은 서로의 잘못을 따지며 다투고 멀어져 닿을 수 조차 없지만 작은 빛으로 널 비춰주던 날 잊지않길 지금은 서로의 잘못을 따지며 다투고 멀어져 닿을 수 조차 없지만 작은 빛으로 널 비춰주던 날 잊지않길 소나기처럼

내가 우는 이유 윤상희

그만 울고말았지 너와 헤어진 그이후로 잘 견뎌왔던 나를버렸어 니가 없는 날에도 죽을것만 같던 그날도 점점 기억에서 멀어져 그게 나를 슬프게 하는거야 기다림에 지쳐 쓰러져 잠든 밤도 아무일도 아닌듯 때론웃고 지내지 이게 나였던 거야 ****추억할 자격도 없어 내가 정말 너를 사랑했는지 지금 내가 우는건 널 지워가는 초라한 내 모습일 뿐**** 기다...

나비 윤상희

밤새 내리던 비는나뭇잎 위에서 웅크려 앉아있네구름에 가려진 하늘이고개를 내밀면 하나 둘 날아드네춤을 추는 나비의 모습은 아름답지만이슬 사이에 길을 잃은 듯 외로워 보여아직 덜 피어난 꽃을 찾아 쉼 없이 떠도네해가 뜨고 날이 밝아오면닫혀있던 마음을 여는 듯 일어나하나 둘 움츠렸던 몸을 일으켜 환하게 모두 피우네춤을 추는 나비의 모습은 아름답지만이슬 사이...

불면증 윤상희

다 가려진 창 틈 사이또 어김없이 새벽이 들어와그때 돌아누운 채뒤척이다 보면 하얗게 밝아와나는 잠들지도 꿈 속에 빠지지도 못해 잘 안돼하루 온종일 몽롱해 오늘은 몇일일까 달력을 봐그렇게 매일이 지나고내 머릿속은 하얘져가어김없이 밤은 찾아오고그 밤이 무서워 겁이 나나는 잠들지도 꿈 속에 빠지지도 못해 잘 안돼하루 온종일 몽롱해오늘은 몇일일까 달력을 봐나...

해파리 윤상희

태양을 베어 문 한 여름 바닷가일렁이는 파도 속을 들여다봤어 어디로 가는 건지장난을 치는 건지은빛 물고기들 있고알록달록 옷을 입은얼굴은 보이지 않는 새침한 조개도 있지그 사이아무런 생각도 어떤 마음도 없이그저흐르는 물결에 흩날리는 너무기력한 날 닮은 듯 해일부러 그런 건지춤추는 건지간지러운 미역도 있고찡그린 표정으로 발바닥을 찌르는 심술난 바위도 있지...

윤상희

저기 봐 커다란 태양을 그대로 머금고반짝이는 바다를 좀 봐어때 아름답지 않니 가만 보고 있으면금방 노을이 지곤 하지작은 집들이 속삭일 만큼언제나 꼭 붙어있지밤에 잠을 설칠 때면파도의 자장가를 들어이 섬에 오래 머물고 싶어제일 좋아하는 바다에 몸을 맡긴 채이 섬에 오래 머물고 싶어어디든 발이 닿는대로 그냥 그렇게 이리와 내 손을 꼭 잡고 끝을 알 수 없...

새벽 한시 윤상희

어느 누군가는 꿈 속에 빠지고나는 불꺼진 도로 위에 있네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멍하니 먼 곳만 바라보네햇빛이 앉아 반짝이던 한강은어느새 차가운 어둠만 남아있네깊이 숨겨둔 나만 알던 내 마음을얘기해도 보이지 않겠지이런 날 본다면 더 아파할까 봐애써 웃으며 꾹 참아온 거야사실은 외로워 멈춰 울고 싶어도늘 그랬듯 혼자 걷는 거야집에 돌아온 내게 무슨 일 있...

계절 Goat (고트)

이젠 맡을 수가 없죠 그대 떠나간 이 계절을 나는 보내기가 싫은데 떨어지는 나무 꽃잎을 나는 멈출 수가 없네요 어찌 그댄 그렇게도 아무렇지 않은가요 혹시 내가 그대 손을 너무 쉽게 놓았나요 그대 보낸 곳 이 자리를 발걸음을 떼기 힘든데 스쳐가는 그대 바람을 나는 멈출 수가 없네요 그대 손을 잡은 나는 온몸으로 놓지 않으려 그댄 나의

계절 성담

그냥 바람이 차가운건데 여전히 두손 꼭 잡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날까 봄 처럼 몰래 내 마음에 들어와 여름처럼 뜨겁게 서로 사랑을 하다가 가을같은 허전함이 마음에 자라고 있어도 몰라 겨울이 되어 다 사라지는 우리 바람처럼 내 곁엔 항상 니가 불었었는데 그 바람이 내 세상에서 가장 간지러웠는데 살을 벨듯 불어오는 바람도 너로부터라서 나의

나의 계절 이은미

오나의 사랑의 계절들이여 뜨겁던 순간 푸르던 불꽃들 다시 그려보곤해 지나간 모든 시간이 한줌의 재 되어 사라지면 내맘은 또 겨울이 되겠지 언젠가 다시 올것 같던 그 약속들은 그림자만 남겨두고서 떠나가버린 나의 계절은 이밤도 나를 부르네 그때로 다시 오 그대여 잊을 수 없는 나의 그대여 또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그때는 나의 사랑을

나의 계절 윤별

안개 낀 새벽 공기에 취한 채 오늘도 거리를 헤매고 일렁이는 불빛을 따라가 보면 그댈 만날까 봐 서 별 헤는 밤 그대가 찾아와 어둔 방 한가득 채우고 하염없이 그댈 그리다 다시 잠을 청한다 꽃잎은 떨어지고 계절은 다시 그때로 남겨진 나의 마음은 아직 그때 그 대로 멀어지는 기억들 사이로 두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름답던 그 계절 속의 우릴 다시 품는다 꽃잎은

나의 계절 박프로

우리 사랑이 향기가 되어 설레었던 그날의 기억들 계절도 함께하던 시간들 너와 나 기억하던 그날들 사랑했던 아픈 추억이 되었지만 지난날 함께하던 순간들 깊었던 우리들의 지난날 잊지 못할 그때 우리 모습 기억해 밤하늘 아래 걷던 그날들 너로 가득 찬 세상을 볼 때 행복했던 그때의 우리 추억들 세상이 변할 것 같아도 우리의 사랑은 변하지 말자고 약속했던 그대와 나의

나의 계절 leanon(리논)

다 지나간 계절을 붙잡아 아득했던 그때의 너와 나 온종일 시간 속 계속 헤매이다 잠에 들어버린 하루는 창밖에 나무는 옷을 갈아입고 바삐 달려가는 사람들 보이고 나는 여전히 그대로인데 너는 어디쯤 있을까 나의 계절에 머물던 네 온기 어렴풋이 내게 맴돌았을 때 나의 계절에 머물던 네 온기 언젠가는 희미해져 가겠지 아픔에 무너져도 지나가겠지 했고 슬픔에 무기력해도

희망의 계절 허만성

지치고 힘이 들면 잠시 걸음을 멈춰 가만히 주저앉아 하늘 보며 큰소리로 웃어 보자 어두운 저길 너머 희망의 빛을 봤어 그 길의 끝에는 환한 세상 지친 나를 위로 할까 언젠가는 이루려던 간절한 나의 꿈이 언젠가는 오리라던 나의 세상이 펼쳐질까 뒤 돌아 보지 않을 거야 내 아픈 고통의 순간들 모두다 잊을거야 내일은 희망의 계절 어두운 저길

너란 계절 조엘

낙엽이 부스럭대 바람은 서늘하고 이 계절 우리 둘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네요 트렌치코트 입은 그대를 앉혀두고 이 노래 흥얼대는 우리 둘 이날과 어울리네 너의 눈 속에 비친 나의 모습이 보여 그대가 나에게 다가올 때 같이 온 이 계절은 설렘 너란 그 계절이 뭐길래 나를 잠 못 자게 하는데 이 계절 너와 나의 계절계절 떠나가지 않게 잡은 두 손 이 계절 그건

이상한 계절 못(Mot)

빗나가던 나의 입술 깨지 않던 너의 흐린 꿈 나와 같은 그림자에 열어주던 어리석은 맘 얼룩지는 검은 펜과 구름, 하늘 웅크린 마음 짧고 헛된 외출 뒤에 나만 앓던 이상한 계절 삼켜버린 진심 뒤에 겹쳐 쓰는 어떤 표정 지워버린 마음 위에 다시 쓰는 헛된 다짐 *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빗나가던

마음의 계절 김장훈

계절은 같은 거리로 겨울 지나 때 되면 봄이 찾아와도 사람들 마음의 계절은 언제 변할지 알 수가 없죠 봄처럼 그댈 알았고 그대 떠난 지금 마음은 추운 겨울 낙엽지는 줄도 모른 채 차가운 거리에 혼자 남겨져 조금씩 다투던 그 시간 속에 그댄 이별을 준비했겠죠 실망스런 마음 그런것보단 나의 전부인 사람 그런 그대였는데 미안해 하진 마요 아름다운 나의 그대 거친

이별의 계절 양하영

서글픈 지난 날의 우리 사랑 얘기들은 모두 잊혀버릴 사랑 얘기인가 그대의 검은 눈망울에 비친 눈물은 나의 마음 속에 아픔을 주네 이별의 눈물이었네 이제는 아름다운 우리 사랑 얘기들로 그대 마음 사로잡아 볼 수 없네 그대의 이슬 방울 속에 슬픈 표정은 나의 마음 속에 겨울을 주네 이별의 계절이었네 그렇게 사랑한다고 애타게 외쳐보아도 이미

비의 계절 몽니(Monni)

나를 지나가는 시간이 흘러가듯 나를 지나갔던 사람도 흐려지네 차가웠던 계절이 끝나갈 때 비와 함께 니가 돌아와 다시 돌아온 비의 계절에 너를 만났던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 너의 계절에 여전히 아픈 너의 기억이 차가웠던 계절이 끝나갈 때 비와 함께 니가 돌아와 다시 돌아온 비의 계절에 너를 만났던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 너의 계절에

비의 계절 몽니

나를 지나가는 시간이 흘러가듯 나를 지나갔던 사람도 흐려지네 차가웠던 계절이 끝나갈 때 비와 함께 니가 돌아와 다시 돌아온 비의 계절에 너를 만났던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 너의 계절에 여전히 아픈 너의 기억이 차가웠던 계절이 끝나갈 때 비와 함께 니가 돌아와 다시 돌아온 비의 계절에 너를 만났던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 너의 계절에

비의 계절 몽니 (Monni)

나를 지나가는 시간이 흘러가듯 나를 지나갔던 사람도 흐려지네 차가웠던 계절이 끝나갈 때 비와 함께 니가 돌아와 다시 돌아온 비의 계절에 너를 만났던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 너의 계절에 여전히 아픈 너의 기억이 차가웠던 계절이 끝나갈 때 비와 함께 니가 돌아와 다시 돌아온 비의 계절에 너를 만났던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 너의 계절에

이별의 계절 임지훈

서 글~픈 지난날의 우리 랑얘기 들을 모두 잊혀버릴 사랑얘기 인가 그대의 작은 눈망울에 비친 눈 물은 나의 마음속에 아픔~ 을 주내 이별~ 에 눈물이었내 이제~는 아름다움우리사랑얘기들로 그대마음 사로 잡아 볼수 없내 그대의 검은 눈망울에 슬픈~ 표정은 나의 마음속에 겨을~을 주네 이별~의 계절~ 이었내 그렇~게 사랑~한다고

님의 계절 신승훈

두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 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 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님의 계절 신승훈

두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 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 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님의 계절 나미

납엽지는 구월이면 그리운 그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불태우네 가을은 온통 님의 게절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 일수밖에 쓰디쓴 커피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수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님의 계절 신승훈

두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젠가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얼굴을 그려보며 헤메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네 님의 계절아

님의 계절 Nami (나미)

낙엽이 지는 구월이면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 태우네 가을은 온통 님의 계절 마음의 귓 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 가 버린 그 날이 못 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 쓴 커피 한 잔도 이제는 다신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가을은

님의 계절 신승훈

두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메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

어느 계절 뉘뉘(NUITNUIT)

눈물이 흐르죠 허무한 마음에 그대를 부르고 불러도 대답 없는 하루만 바라볼 뿐 잠이 들죠 마음이 지쳐서 꿈속에서라도 너를 부르고 싶어 You are 사랑했었어 너를 그리고 그리며 살아 아직도 눈물이 흐르고 흘러도 널 기억해 마음은 널 사랑한다 하는데 잊지 못해 널 나를 마음에 품고 살아줘 슬픔이 나의 맘을 어루만질 때까지 기억해 줘 날 그 어느 계절에 입술을

계절 끝

can`t smile without boy 서랍 속 오래된 일기장 이야기 I`ll never let you down I can`t smile without boy 또 어느새 입가에 떨림이 다시 니 맘은 차가워 쓸쓸한 긴 겨울처럼 사랑은 또 계절을 닮았나 봐 봄바람 불어와 너의 향기가 날리면 사랑한다 그때 고백해야지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나의

계절 끝 로코베리

smile without...boy 서랍 속 오래된 일기장 이야기 I`ll never let you down I can`t smile without...boy 또 어느새 입가에 떨림이 다시 니 맘은 차가워 쓸쓸한 긴 겨울처럼 사랑은 또 계절을 닮았나 봐 봄바람 불어와 너의 향기가 날리면 사랑한다 그때 고백해야지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나의

유혹의 계절 원준희

불어오는 바람이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주고 음악처럼 고운 파도 소리는 자꾸만 내 가슴을 울렁이게 하네요 나를 사랑한다고 그댄 내게 말해도 왠지 내 마음은 망설이고 있어요 밀려왔던 파도가 되돌아 가듯이 그대 사랑 또한 쉽게 떠나 버릴까 두려워 난 알고 있어요 뜨거운 여름엔 사랑에 빠지기가 쉽다는걸 춤추는 파도와 태양의 열기도 그대의 눈길처럼 날 유혹해요 나의

아름다운 계절 윤수일

아름다운 계절이 찾아와 예쁜 꽃들이 피어날 때 나의 가슴에도 사랑의 꽃들이 피어가기 시작했네 즐거운 계절이 찾아와 밝은 웃음이 가득할 때 그리운 사랑의 웃음도 내 가슴에 가득 찼네 언제까지 이 계절은 꽃들에게도 나에게도 사랑이 되고 웃음이 되어 즐거운 노래 부르리 아름다운 계절이 찾아와 예쁜 꽃들이 피어날 때 나의 가슴에도 사랑의 꽃들이 피어가기 시작했네 즐거운

이상한 계절 못 (Mot)

빗나가던 나의 입술 깨지않던 너의 흐린 꿈 나와 같은 그림자에 열어주던 어리석은 맘 얼룩지는 검은 팬과 구름 하늘 웅크린 마음 짧고 헛된 외출 뒤에 나만 앓던 이상한 계절 삼켜버린 진심 뒤에 겹쳐쓰는 어떤 표정 지워버린 마음 위에 다시 쓰는 헛된 다짐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빗나가던 나의 입술 깨지않던 너의 흐린 꿈 나와 다른

아름다운 계절 로켓트리(Rockettree)

봄이 오면은 꽃나무아래 앉아 싹이 트는 소릴 듣고 싶어요 흩날리는 꽃잎 향기에 취해서 기지개를 켜고 싶어요 여름이 오면 따가운 햇살아래 작은 개울가에 발을 담그고 손가락 사이로 송사리 흘려보내며 더운 땀을 식히고 싶어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우린 기다리죠 언제나 다가올 봄과 여름 나의 아름다운 계절 우리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이 오면

다시, 계절 5분쉼표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로 너의 향기만 남아있고 가슴 뛰게 선명했던 너와 나의 추억은 눈물 속에서 떨어져 가 이길위 내리는 낙엽이 우리의 추억처럼 다 바래져 쌓여만가 나 너를 그리워하지는않아 입가에 맴돌던말 미안해 용서하지마 난 사실 널 그리워하는거야 그때로돌아가면 그 손 놓지 않을수있을까 손을 마주 잡던 이 거리 위로 추운 바람만 불어오고 시리도록

아름다운 계절 윤손하

봄이 오면은 꽃나무아래 앉아 싹이 트는 소릴 듣고 싶어요 흩날리는 꽃잎 향기에 취해서 기지개를 켜고 싶어요 여름이 오면 따가운 햇살아래 작은 개울가에 발을 담그고 손가락 사이로 송사리 흘려 보내며 더운 땀을 식히고 싶어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우린 기다리죠 언제나 다가올 봄과 여름 나의 아름다운 계절 우리가 사랑하는 계절

찬란한 계절 폴킴

비가 내리는 반대편으로 여름을 향해 달리네 내게로 내미는 어떤 것도 끝내 붙잡지 못하고 말았네 피는 것보다 지는 게 더 많아서 찬란한 계절의 너는 어설픈 나의 맘에 차게 기울었지 나는 혼자 멈춰있는 채 날 많이 미워하고 있을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난 왜 난 왜 난 왜 네게서 도망치지 못할까 반가운 얼굴을 보고도 모른 체 두 눈을 감았네

찬란한 계절 폴킴(Paul Kim)

비가 내리는 반대편으로 여름을 향해 달리네 내게로 내미는 어떤 것도 끝내 붙잡지 못하고 말았네 피는 것보다 지는 게 더 많아서 찬란한 계절의 너는 어설픈 나의 맘에 차게 기울었지 나는 혼자 멈춰있는 채 날 많이 미워하고 있을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난 왜, 난 왜, 난 왜 네게서 도망치지 못할까 반가운 얼굴을 보고도 모른

아름다운 계절 로켓트리 (Rockettree)

봄이 오면은 꽃나무 아래 앉아 싹이 트는 소릴 듣고 싶어요 흩날리는 꽃잎 향기에 취해서 기지개를 켜고 싶어요 여름이 오면 따가운 햇살아래 작은 개울가에 발을 담그고 손가락 사이로 송사리 흘려보내며 더운 땀을 식히고 싶어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우린 기다리죠 언제나 다가 올 봄과 여름 나의 아름다운 계절 우리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이 오면 파란하늘 저 멀리 바람 타고

너라는 계절 스무살

곁을 감싸준 너 언제나 함께 할게 바람에 날리는 그대의 머리칼을 넘겨주는 걸로 충분해 바람 시린 날엔 나를 감싸주고 비가 내리는 날엔 우산이 되어도 주고 널 닮은 햇살은 어느 날씨 좋은 날에 나를 찾아와 꽃을 피워주네 흐릿해진 하늘은 맑게 개이고 뒤섞인 내 맘은 네가 밝혀 수많은 계절을 돌이켜 보면 나 눈물로 뒤덮였던 나의

타인의 계절 한영애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술잔 낮선바람은 꽃잎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아름다운 계절 영사운드

아름다운 계절이 찾아와 예쁜 꽃들이 피어날때 나의 가슴에도 사랑의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네 즐거운 계절이 찾아와 밝은 웃음이 가득할때 그리운 사랑의 웃음도 내 가슴에 가득찼네 언제까지 이 계절은 꽃들에게도 나에게도 사랑이 되고 웃음이 되어 즐거운 노래 부르리

너의 계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Fly To The Sky)

시린 바람이 불어 먹먹한 이 가슴에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너를 지키지 못한 어리석은 내 방황이 너를 자꾸 밀어냈었지 그 땐 미처 몰랐어 항상 곁에 있었던 니가 내게 전부였단 걸 그런 너를 모르고 서투른 나의 사랑이 너를 애써 밀어냈었지 사랑해 다시 돌아와줘 스치는 바람에도 추억들은 너를 데려와 애타게 니 이름만 불러보지만

너의 계절 Fly To The Sky

시린 바람이 불어 먹먹한 이 가슴에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너를 지키지 못한 어리석은 내 방황이 너를 자꾸 밀어냈었지 그땐 미처 몰랐어 항상 곁에 있었던 니가 내게 전부였단 걸 그런 너를 모르고 서투른 나의 사랑이 너를 애써 밀어냈었지 사랑해 다시 돌아와줘 스치는 바람에도 추억들은 너를 데려와 애타게 니 이름만 불러보지만 가슴이

너의 계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시린 바람이 불어 먹먹한 이 가슴에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너를 지키지 못한 어리석은 내 방황이 너를 자꾸 밀어냈었지 그 땐 미처 몰랐어 항상 곁에 있었던 니가 내게 전부였단 걸 그런 너를 모르고 서투른 나의 사랑이 너를 애써 밀어냈었지 사랑해 다시 돌아와줘 스치는 바람에도 추억들은 너를 데려와 애타게 니 이름만 불러보지만 가슴이 기억하는

돌아온 계절 모든(Moden)

문득 지나온 계절들이 생각나 추억이라 부르기엔 아직 너무 생생한 너의 기억들 그땐 그 시간만이 전부였는데 혹시라도 너를 놓치게 되면 다시 볼 수 없게 될까봐 항상 조급하기만 했었네 아직까지 난 후회하고 싶지 않아 여전히 계속되는 계절처럼 나의 사랑도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잠시 내 곁을 너는 떠나있고 싶었나봐 네가 그리워 울게 하고 싶었나봐

영원한 계절 zipfe

[Verse 4] 따스한 햇살, 새싹을 키우며, 눈 속에 묻힌 희망을 피우니, 그대와 나의 꿈, 푸르게 물드릴리. [Verse 5] 밤하늘 별이 속삭여 준다네,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리고, 서로의 손을 맞잡아 걸어가리. [Chorus] 겨울밤 긴 어둠을 허리 잘라 내어, 서리 깔린 봄 이불 아래 두고, 그대 오는 밤, 바람이 펼쳐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