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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유하민

이별을 예감하기만 하네 아무 말없이 날 바라보는 너 이제는 지우고 지워도 잊기 힘들 것 같아 모든걸 버려도 널 위해 살아 사랑아 기억이 자꾸만 흐려지는데 난 아직도 너와의 모습 그려~~ 두 눈 감아봐도 슬픔이 내게 그댈 잊으라 하는데 추억이 애써 놓치 못해 울음 참아봐도 보이질 않아 점점 멀어져 가는 너 흐르는 눈물 참질 못해 아니라

아니라 (Inst.) 유하민

시간이 다 가선 이별을 예감하기만 하네 아무 말없이 날 바라보는 너 이제는 지우고 지워도 잊기 힘들 것 같아 모든걸 버려도 널 위해 살아 사랑아 기억이 자꾸만 흐려지는데 난 아직도 너와의 모습 그려 두 눈 감아봐도 슬픔이 내게 그댈 잊으라 하는데 추억이 애써 놓치 못해 울음 참아봐도 보이질 않아 점점 멀어져 가는 너 흐르는 눈물 참질 못해 아니라 말해 지나간

아니라 (Piano ver.) 유하민

예감하기만 하네 아무 말 없이 날 바라보는 너 이제는 지우고 지워도 잊기 힘들 것 같아 모든 걸 버려도 널 위해 살아 사랑아 기억이 자꾸만 흐려지는데 난 아직도 너와의 모습 그려~~ 두 눈 감아봐도 슬픔이 내게 그댈 잊으라 하는데 추억이 애써 놓지 못해 울음 참아봐도 보이질 않아 점점 멀어져 가는 너 흐르는 눈물 참질 못해 아니라

아니라 (Piano Ver.) (Inst.) 유하민

시간이 다 가선 이별을 예감하기만 하네 아무 말없이 날 바라보는 너 이제는 지우고 지워도 잊기 힘들 것 같아 모든걸 버려도 널 위해 살아 사랑아 기억이 자꾸만 흐려지는데 난 아직도 너와의 모습 그려 두 눈 감아봐도 슬픔이 내게 그댈 잊으라 하는데 추억이 애써 놓치 못해 울음 참아봐도 보이질 않아 점점 멀어져 가는 너 흐르는 눈물 참질 못해 아니라 말해 지나간

시간 속의 나 유하민/유하민

내 안에 너를 그리며 멍하니 거리를 나 서성이곤 하지 우연히 너와 마주 칠 거란 바램 그 미련 속에서 이별은 너만 왜 데려갔는지 소리쳐봐도 멀어져 울지마 나를 두고서 이제 떠나가버린 기억 어딘가에 너를 보며 서성거려 울지마 시간 속의 나 다시 묻힌 다해도 멀리 희미해진 눈물뿐인걸 그 많은 밤을 기도해 이렇게 너와 나 잊혀질거란 말에 시간이 가고 ...

아프고 슬퍼져도 유하민

유하민..아프고 슬퍼져도 이번 사랑에는 믿어 볼래요 한번 그대를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함께 하는 지금 이 시간 너무나 행복해 시간이 멈춰도 나쁘지 않아 마지막 사랑이 그대이길 다시 예전처럼 아프기 싫은데 그대의 품에서 날 감싸줄래요 후회없이 날 사랑해줘요 그대에게 더 다가가고 싶어 이제 한발자국 다가와줄래요 두려워 하지마요 우리

시간 속의 나 유하민

내 안에 너를 그리며 멍하니 거리를 나 서성이곤 하지 우연히 너와 마주 칠 거란 바램 그 미련 속에서 이별은 너만 왜 데려갔는지 소리쳐봐도 멀어져 울지마 나를 두고서 이제 떠나가버린 기억 어딘가에 너를 보며 서성거려 울지마 시간 속의 나 다시 묻힌 다해도 멀리 희미해진 눈물뿐인걸 그 많은 밤을 기도해 이렇게 너와 나 잊혀질거란 말에 시간이 가고 ...

아프고 슬퍼져도* 유하민

이번 사랑에는 믿어 볼래요 한번 그대를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함께 하는 지금 이 시간 너무나 행복해 시간이 멈춰도 나쁘지 않아 마지막 사랑이 그대이길 다시 예전처럼 아프기 싫은데 그대의 품에서 날 감싸줄래요 후회없이 날 사랑해줘요 그대에게 더 다가가고 싶어 이제 한발자국 다가와줄래요 두려워 하지마요 우리 아프고 슬퍼져도 그대 손을 놓지 않을게 이대...

아프고 슬퍼져도 (Guitar Ver.) 유하민

이번 사랑에는 믿어 볼래요 한번 그대를 영원한 사랑은 없다지만 함께 하는 지금 이 시간 너무나 행복해 시간이 멈춰도 나쁘지 않아 마지막 사랑이 그대이길 다시 예전처럼 아프기 싫은데 그대의 품에서 날 감싸줄래요 후회없이 날 사랑해줘요 그대에게 더 다가가고 싶어 이제 한발자국 다가와줄래요 두려워 하지마요 우리 아프고 슬퍼져도 그대 손을 놓지 않을게 이대...

시간속의나 유하민

내 안에 너를 그리며 멍하니 거리를 나 서성이곤 하지 우연히 너와 마주 칠 거란 바램 그 미련 속에서 이별은 너만 왜 데려갔는지 소리쳐봐도 멀어져 울지마 나를 두고서 이제 떠나가버린 기억 어딘가에 너를 보며 서성거려 울지마 시간 속의 나 다시 묻힌 다해도 멀리 희미해진 눈물뿐인걸 그 많은 밤을 기도해 이렇게 너와 나 잊혀질거란 말에 시간이 가고 ...

시간 속 유하민

내 안에 너를 그리며 멍하니 거리를 나 서성이곤 하지 우연히 너와 마주 칠 거란 바램 그 미련 속에서 이별은 너만 왜 데려갔는지 소리쳐봐도 멀어져 울지마 나를 두고서 이제 떠나가버린 기억 어딘가에 너를 보며 서성거려 울지마 시간 속의 나 다시 묻힌 다해도 멀리 희미해진 눈물뿐인걸 그 많은 밤을 기도해 이렇게 너와 나 잊혀질거란 말에 시간이 가고 ...

내가 아니라 에이스타일(A'ST1)

정진) 어떻게 잊었니 날 잊어버렸어 끝났어 에이 스타일 all) 내가 아니라 그게 내가 아니라 모두 내가 아니라 장문) 말해 모든게 내가 아니라고 all) 누가 뭐래도 한별) 그냥 다시 널 내 곁으로 하루하루 견디곤 해 이렇게 지금 널 원해 장문) 화려한 조명 속에 그대와 나란히 팔짱을 끼고 다정히 들어서요 한별) 꿈

내가 아니라 에이 스타일

어떻게 잊었니 날 잊어버렸어 끝났어 내가 아니라 그게 내가 아니라 모두 내가 아니라 말해 모든게 내가 아니라고 누가뭐래도 그냥 다시 넌 내 곁으로 하루하루 견디곤 해 이렇게 지금 널 원해 화려한 조명속에 그대와 나란히 팔짱을 끼고 다정히 들어서요 꿈속에선 아직도 그대 곁은 바로 나인데 지금까지 바로 나였는데 그대와 사랑하는 그대와 이제 곁에 있는 그 사람은

나미아니라나 ggabman, freak_j

어떤 처지라도 선하게 의롭게 나답게 어떤 처지라도 선하게 의롭게 나답게 남이 아니라 나 남이 아니라 나 남이 아니라 나 남이 아니라 나 불행과 행복을 좌우하는 것은 행복의 반댓말은 불행 아닌 비교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자 남이 아니라 나 비교 비교 하지마 상관 상관 하지마 누가 그게 정답이래 누가 그게 정답이래 남부럽게 살지마 나부럽게 살아봐

바람이 되어 (Featuring 서령) 알앤피

내가 너를 원해도 What you gonna do [HOOK] 내가 널 보내는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널 잊었던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가는 내가 널 보내는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널 잊었던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버리는 [1VERSE] 무엇을어떻게해야만하는지 지금나의감정들을정리할수는없는지

참소경 최덕신

아니라 아니라 주님을 못보는 사람아닌가? 당신은 당신은 소경이 아닌가? 앉은뱅이 누구인가? 이땅을 못걷는 사람인가? 앉은뱅이 누구인가? 이땅을 못걷는 사람인가? 아니라 아니라 주님께 못가는 사람 아닌가? 당신은 당신은 앉은뱅이 아닌가? 참병신이 누구인가? 세상을 모르는 사람인가? 참병신이 누구인가? 세상을 모르는 사람인가?

주님이 빛나시는 삶 새노래명성교회

주님이 빛나시기 위해 나는 좁은 문 좁은 길을 기뻐하리 작은 삶 주가 쓰신다 하면 나의 모든 걸음을 주를 위해 드리리 하늘의 뜻 이 땅에 이룸 같이 예수님의 삶을 이어가도록 내 삶 속에 주만 빛나신다면 나는 죽고 예수로만 살리라 내가 아니라 예수님 빛나는 삶 내가 아니라 하나님 영광 나타내는 삶 내가 아니라 성령님 인도 따라가는 삶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이라

넌 아니라 해도 조조

말들만 남아 다시 너를 부른다 이곳에 이제와 이 길에 다다른것 같아 숨이 차 조금 쉬었다 가면 참아왔었던 눈물이 차올라 나만이라도 더 참다가 이별이라 말할걸 그래 나만이라도 나만이라도 말할걸 사랑이 어떻게 억지로 되겠니 안그래 내가 모르겠는데 이런 맘으로 어떻게 널 만나 너만이라도 날 미워해 아니라고 말해줘 니가 아니라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리(Re)

어제의 기적은 오늘의 기적이 아니지만 어제 보다 더 사랑하시는 주를 믿어요 어쩌면 내일 기적이 안나타나더라도 분명 내일도 주의 사랑은 변함이 없죠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안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살아계셔서 끝까지 인도하는 주가 다인거죠 간주중 어제의 기적은 오늘의 기적이 아니지만 어제 보다 더 사랑하시는 주를 믿어요 어쩌면 내일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Re

어제의 기적은 오늘의 기적이 아니지만 어제 보다 더 사랑하시는 주를 믿어요 어쩌면 내일 기적이 않나타나더라도 분명 내일도 주의 사랑은 변함없죠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않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살아계셔서 끝까지 인도하는 주가 다인거죠 어제의 기적은 오늘의 기적이 아니지만 어제 보다 더 사랑하시는 주를 믿어요 어쩌면 내일 기적이 않나타나더라도 분명 내일도 주의 사랑은

곶감이 아니라 오감? 하얀 곰 하푸

곶감이 아니라 오감? 오감은 무슨 감이지?” “하하하. 곶감이 아니라 오감은 다섯 가지 감각을 얘기하는 거야. 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 보고 듣고 맛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는 다섯 가지 감각!” “아~ 우리의 눈, 코, 입, 귀, 혀, 피부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감각들이네요!” “그렇지. 눈의 감각인 시각부터 알아볼까?” “네!”

사랑이 아니라 해도 오정훈

말없이 걸었지 가만히 널 바라보면 무표정한 얼굴로 넌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내 맘도 알 수 없지만 너 괜히 예뻐 보일 땐 내 마음은 시끄러웠지 왜 그런 말을 할까 하루 종일 그 생각뿐이야 네 맘도 알 수 없는데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서로의 짐을 나누면 그럼 얼마나 좋을까 조금만 더 가까이 네 곁에 머물며 지친 몸을 기대고 사랑이 아니라

나는청지기입니다 강용기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입니다.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입니다.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 은혜입니다 나는 청지기입니다 내 생각 아니라 주 말씀 따릅니다. 내 생각 아니라 주 말씀 따릅니다. 내 생각 아니라 주 말씀 순종합니다. 나는 청지기입니다 하나님 나는 청지기입니다. 겸손히 주 말씀 따라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는 청지기입니다.

Vintage Man 김지수

없어 봐야 있음에 감사하지 그래서 내겐 아무것도 없지 찢어진 청바지에 낡아빠진 운동화 까칠한 턱 수염에 다 늘어난 티셔츠 이게 다야 이게 다야 별 볼일 없어 나는 돈이 없는게 아니라 Vintage 차가 없는 게 아니라 Vintage 옷이 없는 게 아니라 Vintage 그냥 Vintage야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걷는 것 자체가 그림이야

Vintage Man 김지수

없어 봐야 있음에 감사하지 그래서 내겐 아무것도 없지 찢어진 청바지에 낡아빠진 운동화 까칠한 턱 수염에 다 늘어난 티셔츠 이게 다야 이게 다야 별 볼일 없어 나는 돈이 없는게 아니라 Vintage 차가 없는 게 아니라 Vintage 옷이 없는 게 아니라 Vintage 그냥 Vintage야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걷는 것 자체가 그림이야 있으니까

다시 피터

공기는 다르고 바다는 부르고 할머니의 국수까지 그대로 우리는 달리고 고래는 날고 그 벤치 그 바다도 그대로 The space with people and nature Many people have real smile Mother nature is in your mind 다시 돌아오는 길이 아니라 다시 떠나는 시간 네게 돌아가는 길이 아니라

닿지않을 그런 말 서로위로

너를 마지막으로 본 그 날에 넌 내게 입을 맞췄어 그제서야 너를 껴안으며 보고 싶었다 말을 했는데 그 말에 넌 정신이 들었는지 차갑게 날 밀어냈지 울고 있는 내게 해준 그 말은 우린 다시 볼 수 없다는 말 그냥 하는 그런 말이 아니라 아직도 나는 니가 그리워 그냥 하는 뻔한 말이 아니라 아직도 나는 니가 그리워 내가 널 생각해온 만큼이나

최명훈

나에게도 있을까 소망을 품을 자유 세상에 그어떤 것들도 날 위한건 없네 내가 바라던 꿈들로 얼마나 걸어갔을까 애태우며 찾아헤맸었네 나를 도와줄 예수 나의길은 광야가 아니라 나의길은 사막이 아니라 주님께서 예비하신 나의 길은 푸른 초장임을 내가 바라던 꿈들로 얼마나 걸어갔을까 애태우며 찾아헤맸었네 나를 도와줄 예수 나의길은 광야가 아니라

바람이되어(Feat.서령) Rnp

내가 너를 원해도 What\'s Gonna do [hook] 내가 널 보내는 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널 잊었던 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가는 내가 널 보내는 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널 잊었던 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버리는 [1verse]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하는지 지금 나의 감정들을

바람이 되어 (Feat. 서령) 알엔피

내가 널 보내는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널 잊었던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가는 내가 널 보내는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널 잊었던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버리는 무엇을 어떻게해야만 하는지 지금 나의 감정들을 정리할 수는 없는지 어떻게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인지 아무 생각 없이 주저앉아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바람이 되어 (Feat. 서령) 알앤피

내가 널 보내는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널 잊었던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가는 내가 널 보내는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널 잊었던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버리는 무엇을 어떻게해야만 하는지 지금 나의 감정들을 정리할 수는 없는지 어떻게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인지 아무 생각 없이 주저앉아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이별소회록 비싸

내가 가끔 널 생각하는 이유는 네가 다시 돌아오길 바래서라기보다는 그냥 우리 자주 가던 까페에 커피 향기가 날 때 갑자기 내가 가끔 널 떠올리는 이유는 우리 만난 그때가 그리워서가 아니라 네가 사준 책에 꽂힌 채로 멈춰버린 책갈필 볼 때 문득 널 아직 못 잊어서가 아니라 널 아직 사랑해서가 아니라 우리 짧은 만남동안 바보같이 행복했던 나의 어제

Cast away (Feat. 곡식(GoekChic)) GENRE (장르)

사랑이 아니라 오기였나봐 그만 두면 편할까? 어쩌면 좋아하지 않았나봐 놔버리면 편할까?

주님의 일은 류재석

주님 부르심 따라나서는 이 길 기대와 소망으로 가슴 벅차네 열정으로 채워진 나의 계획들과 내일이면 닿을 듯 달려가지만 닿으려 할수록 멀어지고 채우려 할수록 흩어져 버려 주님보다 앞서 뛰던 열정을 멈추고 오직 주께서 주의 일 친히 이루시리 주님의 일은 하는 것 아니라 보는 것 주님의 길은 가는 것 아니라 따르는 것 닿으려 할수록 멀어지고 채우려 할수록 흩어져

우리 시간 속에 이어지기를 ESBEE

나 그대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은데 꼭 말하고 싶은데 기회가 있을까 바람이 부는 날에 마음 둘 곳 없다면 그대의 마음에 조용히 비가 오면 지금 당장은 아니라 해도 같은 마음은 아니라 해도 언젠가는 너를 향한 마음이 우리 시간 속에 이어지기를 나 고개를 떨구고 숨기고 싶어도 소중한 마음이란 감추어 지는 건 아냐 가슴이 시린 날에

살아 싸워 이기리라 동해와 바다

노예가 품었던 인간의 꿈 그 꿈을 포기한 나의 동지들 사람이 사람으로 살기위해 분노의 불꽃에 몸을 던졌다 그 억센 어깨를 해맑은 웃음을 단한번 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애타게 그리운 나의 동지여 이분노 가슴에 가슴에 새기며 아아 죽어서가 아니라 시퍼렇게 살아 싸워 이기리라 아아 슬픔이어서가 아니라 분노로 살아 싸우리라 그 억센 어깨를 해맑은

탱고는 탱고다 남진

어느 바람 불던 날 그대 손을 잡고서 숨결까지 닿을 만큼 가까이 더욱 가까이 내가 아니라 해도 사랑 아니라 해도 오늘만은 나의 두 손 꼭 잡아줄 수 있나 어긋날까 두려워도 마라 빗나갈까 두려워도 마라 그저 한 번 스쳐 지나가는 탱고는 탱고다 바람처럼 꿈결처럼 한 순간 뿐이라 해도 뜨겁게 뜨겁게 진하게 진하게 오늘은 춤추고 싶다 내가 아니라 해도

아버지 뜻대로 계만석

아버지 원하신다면 이 잔 제게서 거둬 주소서 그러나 저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 뜻대로 아버지 원하신다면 이 잔 제게서 거둬 주소서 그러나 저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 뜻대로 아버지 원하신다면 이 잔 제게서 거둬 주소서 그러나 저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 뜻대로 아버지 원하신다면 이 잔 제게서 거둬 주소서 그러나 저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 뜻대로 아버지 원하신다면 이 잔

늙음 요조

오오오 싫어합니다 싫어한다는 것을 잊을 수가 없어요 오오오 싫어합니다 계속 보게돼요 신이나게 싫어서 얼굴 속 주름이 아니라 주름 속 얼굴이요 하얀 머리칼이 아니라 머릿속하얌이요 오오오 얼마나 싫은지 이렇게 저의 노래로 부릅니다 얼굴 속 주름이 아니라 주름 속 얼굴이요 하얀 머리칼이 아니라 머리 속 하얌이요 오오오 싫어합니다

늙음 요조(Yozoh)

오오오 싫어합니다 싫어한다는 것을 잊을 수가 없어요 오오오 싫어합니다 계속 보게돼요 신이나게 싫어서 얼굴 속 주름이 아니라 주름 속 얼굴이요 하얀 머리칼이 아니라 머릿속하얌이요 오오오 얼마나 싫은지 이렇게 저의 노래로 부릅니다 얼굴 속 주름이 아니라 주름 속 얼굴이요 하얀 머리칼이 아니라 머리 속 하얌이요 오오오 싫어합니다 싫어한다는

내 얼굴 그리고… 기쁜우리

내 얼굴이 밝은 건 예뻐서가 아니라 주님을 만나서입니다 기다리고 아끼며 사랑을 내게 주신 나의 주님 그 분입니다 미움이 가득했던 내가 시기가 가득했던 내가 편한 미소 기쁜 얼굴 내 얼굴이 변한 건 내 의지가 아니라 당신의 마음입니다 내 얼굴이 밝은 건 예뻐서가 아니라 주님을 만나서입니다 기다리고 아끼며 사랑을 내게 주신 나의 주님 그 분입니다 욕심이

긍정적으로 아주명

안된다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아니라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모든게 싱글벙글 이쁜 미소로 행복에 포텐이 터지게 I wanna beautiful life 산전수전 땀방울 인내라는 결과물 (잠깐) 따뜻해져 금방 얼어붙어 알수 없는 인생 이러쿵 저러쿵 쓰디쓴 소주한잔 (오늘도 넘어가네 또르르르르르) 다가올 내일을 향해 으하하 비웃어 버려

나 이제는 이승철

내가 널 떠나가도 날 그냥 내버려둬 어색한 현실속에 버려둔건 너였어 너를 만났었다는걸 난 행복이라 생각할께 이젠 조금이라도 널 닮았다면 그 누구도 사랑할수~ 있을꺼야 익숙해지긴 어렵겠지만 나 이제는~ 너를 더는 내것이 아니라 생각하며 떠나줄게 차가운 널 볼때면 얼어버릴것 같아 결국엔 떠난후에 널 사랑했었다고 너를 만났었다는걸

인생길 양정원

인생은 멀고먼 방랑길 혼자서 가야만 하는길 기다린시간속에 우린 아니라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꼭 가야만 하는길 인생은 멀고먼 하늘끝 혼자서 보아야만 하는가 멀고긴 시간속에 우린 아니라 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꼭 보고도 모르는길 우리들 누구나 한번은 가고도 모르는길 모두가 한번은 보고도 보고도 모르는길 인생은 함께

나 이제는 이승철

내가 널 떠나가도 날 그냥 내버려둬 어색한 현실속에 버려둔건 너였어 너를 만났었다는걸 난 행복이라 생각할께 이젠 조금이라도 널 닮았다면 그 누구도 사랑할수~ 있을꺼야 익숙해지긴 어렵겠지만 나 이제는~ 너를 더는 내것이 아니라 생각하며 떠나줄게 차가운 널 볼때면 얼어버릴것 같아 결국엔 떠난후에 널 사랑했었다고 너를 만났었다는걸

취.준.생. (나의 잘못이 아니라 말해주세요) 박기영

누군가에게 나의 감정이나 상황을 말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아요 여느 사람들과 다를 것 없이 무난하고 평범하게 살아왔어요 남들 하는 공부 잘해보고 싶어서 힘들게 수험 생활을 끝냈고 대학생이 되어 즐거운 시간도 보냈죠 그러다 보니 어느새 모든 걸 내가 책임져야 한대요 나는 준비가 됐는데 어디를 가도 내가 모자라대요 나의 잘못이 아니라

얼마나 좋을까 부즈업

매일 밤 잠들 때면 너의 생각이 나 멈출 수가 없어 발버둥 쳐보지만 어쩔 수가 없는 걸 얼마나 좋을까 손잡은 우릴 그려 얼마나 좋을까 꿈이라도 좋을 텐데 너의 손을 잡고서 언제까지라도 나 함께 너와 갈 수 있다면 그리던 사람은 너라고 말하고 외쳐봐도 맘 속 깊이 불러 보지만 넌 내게 아직은 아니라 아니라 아니라고 속삭이듯 달콤한 목소리로

난설헌 蘭雪軒 심규선

소란한 대기 아래 산개한 눈설레 범람에 지친 강이 바다로 향하네 들판아 펼쳐져라, 산도 바위도 일어서라 골짜기로 굽이쳐 강물도 들이쳐라 임은 아실까 저 숲새의 둥지가 제 가슴에서 뽑은 깃털로 엮인 것을 얼어버린 듯하다 터져 번지는 눈서리 그 속에 핀 꽃 내가 바라는 건 닿을 수 없는 꿈 내가 부르는 건 들리지 않는 노래 내가 원하는 건 천 번의 입맞춤이 아니라

무명가수의 아리랑 너굴샘

내 노래는 안뜬게 아니라 사람들이 모르는거야 한번두번세번네번 듣다보면 따라하게 될거야 내 노래는 안뜬게 아니라 사람들이 모르는거야 한번두번세번네번다섯번 듣다보면 따라하게 될거야 아리아리 아리랑 쓰리쓰리 쓰리랑 아리아리아리랑 아라리가 나았네 아리아리아리 아리랑 쓰리쓰리쓰리 쓰리랑 아리아리아리 아리랑 아라리가 나았네 내 노래는 왜 안뜨는 걸까(왜안뜨는걸까) 어떻게

내가 생각했던 세상은... 박기영

나 아직까지 혼자가 아니라 믿었고 나 아직까지 실패가 아니라 믿었고 나 아직까지 꿈속이 아니라 믿었고 나 아직까지 실패가 아니라 믿었고 나 아직까지 꿈속이 아니라 믿었고 나 아직까지 그렇게 사랑을 곁에두고 싶었어. 내 어린시절 그 작은눈에 비친 세상은 날 언제까지 안아줄거라고, 감싸줄거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