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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물 류한나

돌과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멩이 돌멩이 깨뜨려 자갈돌 자갈돌 깨뜨려 모래알 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랄라 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큰 강물 큰 강물 모여서 바닷물 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랄라

가을 길 류한나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 길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랄라 노래부르며 산 넘어 건너 가는 길 가을 길은 비단 길 2.

돌과 물 동요

1.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멩이 돌멩이 깨뜨려 자갈돌 자갈돌 깨뜨려 모래알 2.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큰 강물 큰 강물 모여서 바닷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돌과 물 박상문 뮤직웍스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멩이 돌멩이 깨뜨려 자갈돌 자갈돌 깨뜨려 모래알 랄라랄라랄 랄랄랄~랄라랄라랄 랄랄랄~ 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큰강물 큰강물 모여서 바닷물

돌과 물 어린이 합창단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멩이 돌멩이 깨뜨려 자갈돌 자갈돌 깨뜨려 모래알 랄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라 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큰강물 큰강물 모여서 바닷물 랄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라

돌과 물 왕영은/이혜민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멩이 돌멩이 깨뜨려 모래알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큰 강물 큰 강물 모여서 바닷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돌과 물 노래숲 아이들

1,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트려 돌멩이 돌맹이 깨트려 자갈돌 자갈돌 깨뜨려 모래알 랄라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랄라 랄랄라 2. 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큰 강물 큰 강물 모여서 바닷물 랄라랄라 랄랄라 랄라랄랄라 랄랄라

돌과 물 Various Artists

바위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멩이 돌멩이 깨뜨려 자갈돌 자갈돌 깨뜨려 모래알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큰강물 큰강물 모여서 바닷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돌과 물 키즈 솔리스트 앙상블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멩이 돌멩이 깨뜨려 자갈돌 자갈돌 깨뜨려 모래알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금강물 금강물 모여서 바닷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돌과 물 풀잎동요마을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맹이 돌맹이 깨뜨려 자갈돌 자갈돌 깨뜨려 모래알 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 랄라라 랄라라 (간주) 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큰 강물 큰 강물 모여서 바닷물 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 랄라라 랄라라

돌과 물 동요상자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멩이 돌멩이 깨뜨려 자갈돌 자갈돌 깨뜨려 모래알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금강물 금강물 모여서 바닷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봄바람 류한나

솔솔부는봄바람 쌓인눈녹이고 잔디밭엔새싹이 파릇파릇나고요 시냇물은졸졸졸 노래하며흐르네 솔솔 부는 봄바람 얼음을 녹이고 먼 산머리 아지랑이 아롱아롱 어리며 종다리는 종종종 새 봄노래 합니다

밀과 보리가 자라네 류한나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는 것은 누구든지 알지요 농부가 씨를 뿌려 흙으로 덮은 후에 발로 밟고 손뼉치고 사방을 둘러보네 친구를 기다려 친구를 기다려 한 사람만 나오세요 나와 같이 춤추세

가시나무 류한나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당신의 쉴 곳 없네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당신의 편할 곳 없네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당신의 쉴자리를 뺏고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

사명 류한나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밀알 류한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할 피가 필요한다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 필요하시다면 내생명 제단위에 드리리 주영광 위해 사용하소서 생명이 또다른 생명 낳고 주님볼수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알의 밀알되어 썩어지리리 예수님처럼 살아 가게 하소서

돌과 나무의 뿌리 정보람

회색빛 도시를 벗어나면 초록빛 나무를 만나겠지 시간이 흘러가면 나무는 뿌리를 내려가며 새로운 세상을 안아 내 것을 내어주니 더 큰 채워짐이 나무와 돌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 나무와 돌은 그 자리에서 (계속 좋은 어른이 되어주며) 뿌리를 계속 내려가겠지

우리에게 한 제단이 있으니 사랑의교회

우리에게 한 제단이 있으니 십자가 제단에 나아가 우리 모든 죄를 씻어버리고 단상의 생활을 보내자 하늘의 불로써 이 제단 태워주옵소서 엘리야의 때와 같이 지금도 돌과 흙까지 태우소서 무너진 제단을 다시 쌓고서 기도의 향불을 올리자 제사장의 큰 사명을 위하여 기도의 전력을 바치자 하늘의 불로써 이 제단 태워주옵소서 엘리야의 때와 같이 지금도

할말을 잊은 여인 김지웅

변명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눈물이 말라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사랑이 떠나간 거리에서 이별의 아픔을 참아야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 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할말을 잊은 여인아 원망을 삼켜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추억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돌같은 아픔하나 태진아

변명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눈물이 말라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 송이 눈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 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돌같은 아픔 하나여 2.

돌같은 아픔하나 정훈

변명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눈물이 말라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 송이 눈 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 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돌 같은 아픔 하나 원망을 삼켜버린 돌과 같 말없이 살기로 했네 추억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돌같은 아픔 하나 태진아

변명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눈물이 말라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 송이 눈 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 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돌 같은 아픔 하나여..

돌같은 아픔하나 정삼

변명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눈물이 말라버린 돌과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송이 눈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피웠을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 버린 돌같은 아픔하나여 <간주중> 원망을 삼켜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추억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돌같은 아픔 하나 정삼

정녕 잊어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했네 눈물이 말라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했네 후렴: 울고 또 웃었던 지난~일들 한송이 눈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피웠을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돌같은 아픔 하나여 원망을 삼켜버린 돌과같이 말없이 살기로

호와호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눈오는 지도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윤형주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앤틱문 (Antique Moon)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임태웅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 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이 이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김세형, 목명균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나의 아버지 4321WORSHIP

나의 아버지 내 모든 것 아시고 인도하시며 길을 여시는 주 나의 아버지 내 필요를 아시고 응답하시는 아버지 신뢰해 나의 아버지 내 연약함 아시고 다가오시며 감싸 안아주사 돌과 같은 맘 부드럽게 하셨네 사랑하노라 말씀해 주셨네 사랑합니다 나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아버지시라 나의 아버지 내 연약함 아시고 다가오시며 감싸 안아주사 돌과 같은 맘 부드럽게

나의 삶 강세원

나의 삶 열정 있지만 아직은 모난 돌과 같네 나의 삶이 내 것이 아니듯 나의 열정도 하나님께 맡기네 하나님 손길로 다듬어지고 또 다듬어지어 조금은 더디어져 보여도 믿고 인내하며 거듭나리 나의 삶 열정 있지만 아직은 모난 돌과 같네 나의 삶이 내 것이 아니듯 나의 열정도 하나님께 맡기네 하나님 손길로 다듬어지고 또 다듬어지어

주의 보좌 앞에 킹덤워십

주의 보좌 앞에 나아가 내 모든 슬픔 드리네 주의 날개 안에 거하며 내 모든 눈물 드리네 사막같은 내 밈에 돌과 같은 내영을 드리네 더러워진 내 몸을 꺼져버린 내 열정 드리네 하늘의 능력이 임하여 나를 고치시네 주의 사랑과 자비는 넓고 깊은 바다 하늘의 문을 여시고 내게 부으시네 주의 사랑과 은혜는 높은 하늘 나라 사막같은 내 밈에 돌과

김종표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우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길은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염색 김종환

이대로 사는게 맞는지 틀리는지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잘못 가는지 늦기 전에 알고싶다 길 위에 로드킬 당한 순진한 운명들 나도 목숨을 걸고 저들처럼 희망에 도전할 용기가 있는지 저 바람은 돌과 달라서 어디든지 갈 수 있지만 나는 돌과 같아서 매일 같은 자리만 지키며 살고있네 인정에 굶주린 도시의 병사들 막다른 골목길에 이슬처럼

관종 (Feat. Leellamarz) (Remaster) HD BL4CK

노력해 그래 그거 긁어모아 누구보다 더럽게 네 나이가 몇인데 아직까지 철없게 저 어린애들처럼 꿈을 좇다가는 절벽에 고마워 이제 좀 숨을 쉬어 너의 그런 사랑에 눈을 떴고 감사해 하나님 죽을 때까지 관종 다시 태어나도 나는 Life is bitch and I'm a dog 오늘도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heart 그게 없으면 나는 돌과

이예린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누군가 물처럼 내안으로 스며들어와 조금씩 차올라 내 모든걸 숨가쁘게해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언젠가 너를 처음본 순간부터 내맘 너를 향해 흘러가 버렸지 넌 내게 빠지고 싶었니 내 안에 가득한 사랑에 조금씩 천천히 그렇게 다가오면돼 내...

이슬은

Verse) 주 예수가 주신 참 기쁨 그 안에 사랑 있네 난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네 태초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는 사랑의 강 이젠 내 마음 가운데 새롭게 흐르네 Chorus) 생명의 기쁨의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2) 새롭게 하네 모든 것을 변찮는 주의 사랑의 Bridge) 처음 만난 그때에 날 씻겨 새롭게 한 힘들고

로지피피(RossyPP)

은빛 찬란한 계절 속에 우리 마음에도 물이 오른다 기척도 없이 다가오는 예쁜 물고기 헤엄쳐 논다 메마른 가지 속 차오르는 영롱한 봄의 색채로 물든 시원한 시원한 텅 빈 내 마음 속 차오르는 아득한 꿈의 색채로 물든 시원한 시원한 금빛 찬란한 태양 아래 우리 마음도 물이 오른다 기척도 없이 떠나가는 눈물 젖은 새벽이여

유가화

굽이 돌아 돌아 이 세상을 이루나니 산 그윽한 골에 또한 깊어진다 물마다 하늘에 모습 가득 참 이여 그 소리, 소리, 소리 바다로 갈 마음 뿐이다 세상 모든 일이 물과 같아서 한번 간 날은 다시 오지 않는가 그러나 물이여! 옛부터 지금껏 끝없이 흐른다

이적

한눈팔지 말고 나만 봐줘요 아직 나는 잔뜩 목이 말라요 숨이 넘어갈 듯 노랠 부르며 그대가 나타나길 기다렸어요 우 땀이 비 오도록 우 눈이 빠지도록 우 여기 이 자리에서 그대가 나타나길 기다렸어요 내게 약속해 떠나지 않겠다고 우리 꿈꿨던 그곳에 닿을 때까지 좀 줘요 목 목 목 목 목말라요 내 머리가 흠뻑 젖게 해줘요

권나무

나 말곤 제 갈 길을 가는데 무언갈 선언하고 싶나요 내가 나를 넘지 못한 탓에 오늘이 아닌 것이 문제는 아닐 텐데 무언가 말 못한 게 문제도 아닐 텐데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을 텐데 오래된 지병처럼 눌어붙어 앉은 마음들이 너무 무언가를 하려 하지 말아요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좋을 텐데 눈물이 고여있는 정도도 좋아요

물? 한?

?내가 당신을 보고파 할 때 술 한 잔 나누고 싶을 때 지금의 모든 것 던져 버리고 내게 달려올 수 있나요 물음표 하나를 당신에게 던져요 내 가슴 한복판에 당신 당신을 당신을 담아 놓고 오래도록 찐한 사랑 나누고 싶어요 당신을 느끼고 싶어요 어느 때 어디서든 당신이 부르면 망설임 없이 달려가는 내 사랑이 물음표 하나를 당신에게 던져요 내가 당신을 보고...

로지피피

은빛 찬란한 계절 속에 우리 마음에도 물이 오른다 기척도 없이 다가오는 예쁜 물고기 헤엄쳐 논다 메마른 가지 속 차오르는 영롱한 봄의 색채로 물든 시원한 시원한 텅 빈 내 가슴 속 차오르는 아득한 꿈의 색채로 물든 시원한 시원한 금빛 찬란한 태양 아래 우리 마음에도 물이 오른다 기척도 없이 떠나가는 눈물 젖은 새벽이여 안녕 메마른 가지 속 차오르는

404

어제 남은 건 다 팔아버렸고 또 오늘이 되었네 내일 먹을 것은 남아있지만 내일 모레가 되면 아직 이렇게 살아는 있는데 계속 궁금해지네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어떻게 끝날 건지물이 차오른다네 계속 차오른다네 난 허우적거리다 떠내려 가다가 겨우 숨을 쉬다가 다시 처음으로 처음으로 돌아간다네나는 아직 그냥저냥 그냥 살아있다네 물이 차오른다네계속 차오른...

교정

어쩌면 우린 흔들리지 않을 수 없나 어쩌면 우린 멈출수가 없는 존재인가 우리는 어쩌면 우린 흔들리지 않을 수 없나 어쩌면 우린 멈출수가 없는 존재인가 우리는 흘러가는 흘러가는 흘러가는

살무사 (salmusa)

들고있던 얼음잔너가보기엔 가벼워보이겠지땅바닥은 얼음장걸어가기 힘들어 자꾸 넘어져잔을들고있던 팔은 무감각얼마나 오랜시간 들었나이젠 그만 내려놓았지채념하고있는 모습 내게 보였지두려움이 배가되 그건 이전필요했던 모든것을 난 잃었어그저 숨만쉬고 살아가고있었어아픔을 잊은채로 살아가고있었어이젠 내게 두려움은 고통아닌 행복이젠 내가 행복해진다는건 불행집에 뭐가 날...

기리보이

한 잔에 얻은 평화 내 꿈 한 편에 슬픈 영화 땀을 흘리며 달려 눈물이 날 때까지 갈증이 날지 몰랐네 한 잔에 작은 변화 내 몸 망치고 얻은 성과 가끔 쉬고 싶어도 가슴은 뛰라 하네 내겐 여유가 없었네 달려 난 저 멀리 내 숨이 막힐 때까지 벤치에 앉아 쉬는 사람들 뒤로 항상 앞서야 했었던 오래된 사진 속 내 모습에는 수분이 하나 없구나 달려 난 저

재영아이

물처럼 살고 싶어 자유롭게 빛을 내는 물처럼 사랑하고 싶어 원하는 모양으로 자유롭게 변하는 나 엄청 단단한 얼음이 돼서 이 위험한 사막을 지나오려고 해 혹여나 내가 사라져도 너의 곁에 기체의 상태로 있다는 걸 기억해 물처럼 살고 싶어 자유롭게 빛을 내는 물처럼 사랑하고 싶어 원하는 모양으로 자유롭게 변하는 나 엄청 단단한 얼음이 돼서 이 위험한 사막을 지나오려고

석호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서기가 굽이치는 황해를 끼고 수리산 정기 받은 배움의 전당 참되고도 성실한 몸과 마음을 바르게 길러주는 우리의 석호 돌과 같이 굳센 것은 우리의 의지 호수같이 맑은 것은 우리의 마음 지혜와 슬기를 한데 모아서 배움을 다져가는 우리의 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