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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레밴드

꽃잎 흩어지고 바람이 살랑 불어오면 나는 너를찾아 자전거 타고 가네 흐르는 강물 사이로 햇살은 부서지고 바람이 나를 안아주네 달리자 그 꿈같은 길을 음- 어딜가든 너를 만날수 있지 힘겨운 일상의 쉼표 자전거 타고 가네 날으는 새처럼 힘찬 발구름 언젠가 너에게 닿을수 있겠지 달리자 그 자유의 길을 하늘이 반겨주네 가끔씩 구름도 끼고 비도 가끔 내려줘서 흐르는

종이우산 레밴드

타박타박 종이우산 쓰고 걸어가네 저 하늘 위 무지개를 찾아 날아보자 꽁꽁 얼려두었던 오랜 생각들 모두 다 꺼내 마치 버려진 테입처럼 늘어진 그런 내가 싫어 시들어가는 나에게 물을 줘 다시 설수 있게 사랑을 멀리 멀리 푸른 바람 타고 날아가자 흰 종이우산 타박타박 종이우산 쓰고 걸어가네 저 하늘 위 무지개를 찾아 날아보자 꼭꼭 접어두었던 오랜 기억들 모두

자전거 용빈

오늘도 여기 한 구석에 먼지 쌓인 내 모습 가슴이 아파 그리워 그리워 따뜻한 너의 품이 그리워 나를 아끼던 조그만 상처에도 걱정하던 너의 모습 그대와 탔던 자전거 자전거 자전거 이젠 혼자 나 혼자 타고 있는 자전거 이젠 너와타고 싶다 너와 타고 싶다 너와 타고 싶다 오늘은 나 홀로 남겨진 도로에 향기 먹은 꽃잎이 네 모습 같아 내 이름 부르던 산뜻한 목소리가

자전거 다나랜드 (DANALAND)

씽씽 달려 자전거 타고 가자 함께 씽씽 달려 바람을 타고 가자 예예 두발자전거 처음 타는 날 두근 내 마음 조심조심 달리자 두발자전거 처음 타는 날 가자 친구야 동네방네 달리자 씽씽 달려 자전거 타고 가자 함께 씽씽 달려 바람을 타고 가자 예예 두발자전거 처음 타는 날 가자 친구야 동네방네 달리자 씽씽 달려 자전거 타고 가자 함께 씽씽 달려 바람을 타고 가자

자전거 라나

상쾌한 바람 타고 두리둥실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 좋아 꽃향기 흘러간 푸른하늘 즐겁게 노래하네 나나나나 시원한 바람 타고 달리는 푸른 하늘 빛 아래 미소짓는 너 시원한 바람 타고 달리는 귓가에 스치는 바람 콧노랠 부르고 나는 하늘 날아올라 너와 하늘 위를 날아 둥실 구름 위에 올라 함께 떠올라 저 하늘 구름따라 두리둥실 하늘을 떠오르네

자전거 선민

상쾌한 바람 타고 두리둥실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 좋아 꽃향기 흘러간 푸른하늘 즐겁게 노래하네 나나나나 시원한 바람 타고 달리는 푸른 하늘 빛 아래 미소짓는 너 시원한 바람 타고 달리는 귓가에 스치는 바람 콧노랠 부르고 나는 하늘 날아올라 너와 하늘 위를 날아 둥실 구름 위에 올라 함께 떠올라 저 하늘 구름따라 두리둥실 하늘을 떠오르네

자전거 HoWoo

마음이 답답할때는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어 어디든 갈 수 있잖아 오래된 나의 자전거를 타고 한번 두번 돌리면서 어디든 가고 가고 싶은 거리만큼 갈수 있잖아 누가 뭐래도 신경 쓰지 않을래 내가 하고픈데로 할꺼야 있는 힘을 다해 숨이 차오를 때면 왠지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한번 두번 돌리면서 어디든 가고 가고 싶은 거리만큼

자전거 신일수

자전거 오늘도 난 자전거 타고 천국에 간다 어디로 가야 하나 난 알지못해도 예수님이 운전하게 자전거 드리고 그뒤에 올라타고 꼭 붙잡으면 되 우리함께 천국에 갑시다 우리 함께 천국에 갑시다 천국 가는 자전건 뒷자리 뿐이라 내힘으로 갈수 없는 곳이라 오늘도 난 자전거 타고 천국에 간다 예수님 붙잡고 천국에 간다

자전거 핑크키즈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셔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가는 저 사람 조심하셔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륵 타고 온다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셔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가는 저 사람 조심하셔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자전거 한보미, Stacy Hjuler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사람 조심하세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륵 타고 온다오

자전거 야후 꾸러기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셔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사람 조심하셔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자전거 크레용 키즈 싱어즈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사람 조심하셔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시면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자전거 이젠어린이동요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자전거 똑똑키즈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사람 조심하세요 어물어물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자전거 동요

1.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셔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사람 조심하셔요 어물어물하다가는 큰일납니다 2.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자전거 Various Artists

1.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셔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사람 조심하셔요 어물어물하다가는 큰일납니다 2.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자전거 풀잎동요마을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릉 저기 가는 저 사람 조심하세요 어물어물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간주)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시면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주르르르 타고 온다오 (반복)

자전거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자전거 - 동요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셔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사람 조심하셔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간주중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자전거 동 요

따르릉 따르릉 비켜 나셔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노인 조심 하셔요 어물 어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자전거 동 요

따르릉 따르릉 비켜 나셔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노인 조심 하셔요 어물 어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자전거 지니아

힘겨운 일상을 벗어나 나 작은 여행을 떠났어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온몸을 스쳐오는 바람 향긋한 대자연의 내음 우후 오랜만에 나 환한 웃음 지으며 눈을 감네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지난 아픈 기억도 혼자 흘린 찬 눈물도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도 모두다 이 바람 속에 떠나보내고 이제 다시 일어서고 싶어 바람의 내음 그리고 나를 소름돋게 하는 또하나의

자전거 Zinnia

힘겨운 일상을 벗어나 나 작은 여행을 떠났어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온 몸을 스쳐오는 바람 향긋한 대자연의 내음 우우후우 오랫만에 나 환한 웃음 지으며 눈을 감네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지난 아픈 기억도 혼자 흘린 찬 눈물도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도 모두 다 이 바람 속에 떠나보내고 이젠 다시 일어서고 싶어 바람의 내음 그리고 나를

자전거 윤계면

바람을 타고 내게 불어온 너의 향기 시작된 sensation 바람 한모금 흩날린 미소 우릴 비추는 warm spring sunshine 이거리가 좋아 너를 향해 날 이끄는 순간 햇살과 함께 스며드는 나를 향한 눈빛 이거리가 좋아 내맘 한바퀴 페달에 얹어 너라는 선율 위를 달려 나의 오늘은 너야 함께숨쉬는 나뭇빛 공기 안에서 바람을

여름밤 레밴드

어스름 달빛 나를 감싸고 불어오는 바람 그 향기에 취해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어둠 속 내 마음을 깨운 소리가 있어 풀벌레 울음 개구리 웃음 바람결에 잠 깬 풀잎의 속삭임 모두가 나를 위로 하지만 내 곁에 머문 건 하얀 그리움 아 여름 밤은 깊어만 가고 나의 텅 빈 마음도 커져만 가고 아 하 하 하 여름 밤이 깊어갈수록 자꾸 가슴이 더 아파 와 풀벌레...

청춘 레밴드

더 멀어지는 건 더 아파오는 건 머물 수 없어서 스쳐 보냈나 봐 심장은 아파 와 용서할 수 없는 이 작은 아이 생각할 시간이 없기를 바랬지 머물 수 없다면 내 것이 아니길 부서진 마음은 흔적을 남기고 눈물만 흘러 그 오래 전 아이였을 때 부르던 노래 있었나 오래 전 아이였을 때 부르던 그리움 그 오래 전 아이였을 때 부르던 노래 있었나 오래 전 아이였...

비가 레밴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주위를 둘러싼 빗줄기 입술이 파래 져도 좋았어 혼자 있는 기분이 좋아 옛날 사진 속의 그 표정처럼 지나는 시간을 느낄 순 없었어하루는 멀고 계절은 빨리 지나고 눈을 떴을 때 어른이 되버렸어 항상 듣던 말들 어릴 때가 좋았었다고 지금 우린 변한거라고 내 어깨에 떨어지는 차가운 비 우산을 들었어 너무 멀리 와버렸다고 뒤돌아 갈수는 없...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레밴드

저 바다 단풍 드는 거 보세요 낮은 파도에도 멀미하는 노을해안선이 돌아 앉아 머리 풀고 흰 목덜미 말리는 동안미풍에 말려 올라가는 다홍 치맛단 좀 보세요남해 물건리에서 미조항으로 가는 삼십리 물미해안허리에 낭창낭창 감기는 바람을 밀어내며길은 잘 익은 햇살따라 부드럽게 휘어지고섬들은 수평선 끝을 잡아 그대 처음 만난 날처럼팽팽하게 당기는데지난여름 푸른 ...

괜찮아 레밴드

괜찮아 괜찮아 힘들다면 힘들다고 말을 해 한번쯤은 쉬어가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앞만 보고 달려왔잖아 괜찮아 한번쯤은 쉬어가도 괜찮아 넌 너무 지쳐있어 한번쯤 머물러서 너의 가슴에 머문 그리움 한잔 한잔 먼 여행이었다고 긴 기다림이라고 아괜찮아 괜찮아 앞만 보고 달려왔잖아 괜찮아 한번쯤은 쉬어가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힘들다면 힘들다고 말을 해 한...

이상한 나라의 옥토끼 레밴드

여름 오후 나를 간지럽힌 익숙했던 바람 내음에 나도 몰래 발길 이끌렸네 바람이 머문 곳 열린 문 틈 사이 조심스레 들여다 본 풍경 그곳은 어린시절 내 꿈 속에서 본 이상한 달나라 하늘에선 꽃비 은하수 위 쪽배 해가 뜬 밤바다 달빛 밝은 한 낮 방아 찧는 옥토끼는 나의 단짝 친구지 그래 그때는 모두 그 나라에서 아주 평화롭고 자유로울 수 있었지 어느새 ...

저 언덕을 넘어 레밴드

저 언덕을 넘어서 가면 그립던 너의 시절 꿈꾸듯 부풀어 오는 아스라한 기억들 더 다가서지 못했던 나 입 속을 맴도는 이름 불러서 더 아픈 너를 저 언덕 너머에 두고 기억은 서툴러 참았던 울음 흘러 다 젖어버린 지금의 나는 저 언덕을 넘지 못해 그립던 우리만의 계절 또 한 번 찾아온 너를 가슴에 안는다 한껏 저 언덕을 넘어서 저 언덕을 넘어서 가면 그립...

오늘 레밴드

할말이 있다며 내게 전화해엊그제부터 흐리던 하늘익숙해진 어둠 날 알아봤는지그렇게 흐리던 하늘무엇을 할까 어디엘 갈까예전과는 다른 느낌언제부턴가 날 알아봤는지그렇게 흐리던 하늘애써 외면하고픈 내 오늘왜 이제서야 얘길 하는지묻고 싶었지만하늘만 바라보네내 아픔 들키지 않게그래 내일은 노을을 볼 거야맑은 노을을 볼 거야애써 외면하고픈 내 오늘왜 이제서야 얘길...

을지로 4108 레밴드

구름이 걸려있네아냐 햇살이 걸려있네그 파란 가을 빛바다 위를 떠오르네한 조각 떼어볼까아냐 휘휘 저어볼까그냥 한 숨 한번 내쉬어쫒아버려아무리 저어봐도니 얼굴뿐또 힘껏 후후후 불어봐도니 목소리 메아리쳐그대로 눈 감아버려제발 나타나지마 제발아무리 저어봐도니 얼굴뿐또 힘껏 후후후 불어봐도니 목소리 메아리쳐그대로 눈 감아버려제발 나타나지마 제발꿈 깨고 빨리 내...

솜사탕 레밴드

솜사탕 구름처럼 향기로 와당신의 입가의 미소만큼 달아부드러운 향기로운솜사탕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바라보던 하늘처럼 투명해부드러운 향기로운솜사탕 사탕당신의 사랑만큼 달아솜사탕 사탕우리의 사랑만큼 달아솜사탕 구름처럼 향기로 와당신의 입가의 미소만큼 달아부드러운 향기로운솜사탕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바라보던 하늘처럼 투명해부드러운 향기로운솜사탕 사탕당신의 사랑만...

풍경 레밴드

닭 울음소리 똑똑히 들리던산중턱의 낡은 초가집시래기 말리던 빨래줄처럼 입담 좋은 작은 할머니소쿠리에 담긴 감자 두 알매운 내 나는 김치 한쪽 얹어서옛다 하며 무심하게 건네던작은 할머니의 더 작은 손졸고 있던 외양간의 늙은 소는귀찮은 듯 꼬리 흔들고마실 갔다 돌아오던 멍멍이는배를 깔고 잠이 들었네툇마루에 묻어 있는 세월이놈의 하루 모질게도 길구나나만 두...

붕어빵 레밴드

파닥거리던 물고기 들이 노릇하게 줄지어 눕고 시커멓게 멍울진 속 마저 달게 느껴지는 계절이 오면 향기롭던 국화도 동그랗게 맺힌다 파닥거리던 물고기 들이 노릇하게 줄지어 눕고 시커멓게 멍울진 속 마저 달게 느껴지는 계절이 오면 향기롭던 국화도 동그랗게 맺힌다

달려라 하루 레밴드

하품은 일상이야무관심이야돌을 던져 봐도엄한 개구리들만 맞지준비는 철저하게 시작은 천천히실패는 없어마음은 가볍게달려라 하루가 간다일년이 간다 한 숨 사이로봄은 멀어도가슴 떨리는내일이 열린다고아무 말도 없는흐린 하늘만다만 넘쳐버리고흔한 길은 멀다고넌 자유롭게 살지달려라 하루야달려라 하루가 간다일년이 간다한 숨 사이로봄은 멀어도가슴 떨리는내일이 열린다고아...

풍경 (함께) 레밴드

닭 울음소리 똑똑히 들리던 산중턱의 낡은 초가집 시래기 말리던 빨래줄처럼 입담 좋은 작은 할머니 소쿠리에 담긴 감자 두 알 매운 내 나는 김치 한쪽 얹어서 옛다 하며 무심하게 건네던 작은 할머니의 더 작은 손 졸고 있던 외양간의 늙은 소는 귀찮은 듯 꼬리 흔들고 마실 갔다 돌아오던 멍멍이는 배를 깔고 잠이 들었네 툇마루에 묻어 있는 세월 이놈의 하루...

너에게 레밴드

반은 살았다고해 이만큼 달려왔지 꿈이 없다고 해 난 그런게 절대 아닌데 몸은 힘들다고 해 이맘때 우리들은 쉬고 싶다고 해 난 그런게 절대 아닌데 노을 한켠에 그 그림자 되어도 나는 내일이 꼭 거기 있다 혼자 일때가 난 더욱 좋다고 문제 없다고 너에게 얘길하지 반은 살았다고해 이만큼 달려욌지 꿈이없다고해 난 그런게 절대 아닌데

검은 도시 바다 레밴드

검은 바다 어두운 도시에 그대 먼저 발길을 돌렸네 숨막힐듯 빠르게 지나가고 그 바람에 더이상 숨쉴수 없네 내가 잘못된걸까 아니면 니가 틀린걸까 웃어도 눈물도 이젠 아무 느낌이 없네 손 잡아줘 난 이제 힘이 없어 온종일 걸어봐도 난 해답을 찾을수 없네

오묘한 이야기 레밴드

먼 하늘보며 가끔 생각하지 사랑 이라는건 참 힘든일인것 같아 사람들 모두 그런 얘길하지 인간은 사랑없이 살수 없다고 누구나 그렇게 또 서로를 느끼고 누구나 그렇게 또 아픈 이별을 하지 사람들 얘기하지 삶은 사랑이라 그 오묘한 이야기

우리의 여행 레밴드

떠나자 우리같이 그 힘겨웠던 날 뒤로 하고움추렸던 가슴열고 그 자유를 느껴보자차창 밖으로 불어오는 그 시원한 바람 느끼며힘겨웠던 지난시간 그 바람속에 날려 보자우리의 여행한참을 달려보니 어제같은 오늘이 있고하지만 그곳 푸른 바다엔 어제같은 그대가 있고생각해보면 그 힘든 날들도여기 함께 있었던 거야떠나자 우리같이 그 힘겨웠던 날 뒤로 하고움추렸던 가슴열...

자전거 나혜선

하늘이 바람이 햇살이 구름을 타고 내게 와 길을 내어주네 환한 빛으로 불안한 듯 흔들리는 나의 첫 걸음을 지켜주던 너의 목소리가 들리네 한 걸음 다시 또 한 걸음 페달을 구르면, 한 번씩 다시 또 한 번씩 넘어져 다쳐도 일으켜 준 너의 작은 위로가 힘이 돼, 저기 저 끝 빛을 향하네 언젠가 마음이 다쳐 힘들 때도,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흘러내릴 때도

자전거 Bittersweet Sound

living a life Why is it so hard without you I\'m nothing but a child We used to be together riding a bike together right here nothing matters nothing matters without you baby 잘도 굴러가는구나 낡은 자전거

자전거 여행 부천 장애인 연주단

자전거 타고 신나는 달려 친구와 함께 우정도 쌓고 시원한 바람 경치도 좋고 운동도 되고 건강에 좋고 우정 여행 모두 함께 달려 달리며 보는 세상 느낌이 달라 이런 느낌 느껴봐 (Rap)하늘엔 뭉게구름 철새도 줄지어 날고 즐거운 라이딩 힘차게 달려 목적지 정하고 질서와 안전하게 즐거운 라이딩 힘차게 달려 폼 나게 멋지게 이곳저곳 다니며 맛집도 많은데

자전거 (동요) 동요천국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릉 저기가는 저 사람 조심하셔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아버지 장에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자전거 타고 놀아요 뽀로로

1절) 바퀴가 한개(한개) / 바퀴가 한개(한개) 따르르릉, 따르르릉 / 외발 자전거(헤이) 바퀴가 한개(한개) / 바퀴가 한개(한개) 따르르릉, 따르르릉 / 외발 자전거(헤이) 뽀로로, 크롱 : 꺄아~ 재밌겠다~!

자전거 (Acoustic Ver.) 용빈

오늘도 여기 한 구석에 먼지 쌓인 내 모습 가슴이 아파 그리워 그리워 따뜻한 너의 품이 그리워 나를 아끼던 조그만 상처에도 걱정하던 너의 모습 그대와 탔던 자전거 자전거 자전거 이젠 혼자 나 혼자 타고 있는 자전거 이젠 너와타고 싶다 너와 타고 싶다 너와 타고 싶다 오늘은 나 홀로 남겨진 도로에 향기 먹은 꽃잎이 네 모습 같아 내 이름 부르던 산뜻한 목소리가

세발 자전거 굴렁쇠 아이들

세발 자전거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아빠가 사오신 세발 자전거 아기는 어려서 타지 못해도 날마다 불려나오는 동네 자전거 동네 아이들이 타고 다니면 아기는 배우려고 따라다니고 논길 밭길 달구지길 한 달도 안되어 털털거리네 이슬비 맞아서 녹이 슬고 도랑에 빠져서 고장이 나고 아기가 배워서 혼자 타니까 엿장수가 엿하고 바꾸자

파란 자전거 김현철

바람이 하늘을 보고파 무지개 너머로 가고파 내가 좋아하는 파란 자전거 타고 기분 좋은 일만 뒤에 태우고 벌들의 번주는 그순간 자꾸 설레는 이기분 제일 좋아하는 하얀 운동화 신고 두근 거리는 맘 뒤에 태우고 야이야 야이야 라이야,,,,, 나는 바다같은 하늘을 난다 구름을 달고 꼭 느껴바 소중한 바람의 향기를 내가 좋아하는

물고기와 자전거 YB

물고기 날아 가네 햇살에 춤을 추네 꼬리를 반짝이며 즐겁게 노래하네 자전거 날아 가네 바람을 타고 가네 따르릉 소리치며 구름 위를 달려가 얼굴엔 미소 가득해 태양이 나를 부르네 하늘 위로 *난 날아가고 있어 자유롭게 노래하고 있어 내 앞에 펼쳐져 있는 길 하늘을 나는 물고기처럼 나에게 주어진 길 스스로 선택할게 조금만 기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