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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한 마리 레몽

쥐가 한마리가 쥐가 두마리가 쥐가 세마리 네마리 다섯마리 쥐가 여섯마리 쥐가 일곱마리 쥐가 여덟마리 아홉마리 열마리 모두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네 모두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네 쥐가 도망갔다 쥐가 도망갔다 쥐가 여기저기 여기저기 도망갔다 여기 쥐구멍으로 저기 쥐구멍으로 여기저기 모두 숨었다 쥐가 두마리가 쥐가 세마리 네마리 다섯마리 쥐가 여섯마리 쥐가 일곱마리

쥐가 한마리 Various Artists

쥐가 마리 쥐가마리 쥐가마리마리 다섯 마리 쥐가 여서 마리 쥐가 일곱 마리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네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네 쥐가 도망간다 쥐가 도망간다 쥐가 여기저기 여기저기 도망간다 여기 쥐구멍으로 저기 쥐구명으로 여기 저기 모두 숨었다 쥐가 마리 쥐가마리 쥐가

쥐가 백마리 톰토미 (TOMTOMI)

쥐가 마리 쥐가마리 쥐가마리마리 다섯 마리 쥐가 여섯 마리 쥐가 일곱 마리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마리 그때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지 그때 도망갔지 쥐가 도망갔지 쥐가

쥐가 백마리 송송키즈

쥐가 마리가 쥐가 두 마리가 쥐가마리마리 다섯 마리가 쥐가 여섯 마리가 쥐가 일곱 마리가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마리 그때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지 모두 도망갔지 쥐가 도망갔지

쥐가 백마리 별나특

쥐가 마리가 쥐가 두 마리가 쥐가마리마리 다섯 마리가 쥐가 여섯 마리가 쥐가 일곱 마리가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마리 그때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지 그때 도망갔지 쥐가 도망갔지

쥐가 백마리 동요프랜즈

쥐가 마리가 쥐가 두 마리가 쥐가마리 네마리 다섯 마리가 쥐가 여섯 마리가 쥐가 일곱 마리가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 쉬흔 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마리 그떄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지

쥐가 백마리 엄마랑 아이랑

쥐가 마리가 쥐가 두 마리가 쥐가마리 네마리 다섯 마리가 쥐가 여섯 마리가 쥐가 일곱 마리가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 쉬흔 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마리 그떄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지

쥐가 백마리 풀잎동요마을

쥐가 마리가 쥐가 두 마리가 쥐가마리마리 다섯 마리 쥐가 여섯 마리 쥐가 일곱 마리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지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지 쥐가 도망가지 쥐가 도망가지 쥐가 어디로 갔나 난 몰라 쥐구멍이지 쥐구멍이지 쥐구멍에 숨어버렸지 야~옹 (반복)

올챙이와 개구리 레몽

개울가에 올챙이 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팔딱팔딱 개구리됐네 꼬물꼬물 꼬물꼬물 꼬물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팔딱팔딱 개구리됐네 개울가에 올챙이 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팔딱팔딱 개구리됐네 꼬물꼬물 꼬물꼬물 꼬물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팔딱팔딱 개구리됐네

쥐가 백 마리 용재비나

쥐가 마리 쥐가마리 쥐가마리마리 다섯 마리 쥐가 여섯 마리 쥐가 일곱 마리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쥐가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마리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지 야옹 야옹 재빨리 도망쳐 쥐가 도망가지 쥐가 도망가지 쥐가 어디까지

쥐가 백 마리 별하나 동요

쥐가 마리 쥐가마리 쥐가마리마리 다섯 마리 쥐가 여섯 마리 쥐가 일곱 마리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 쉬흔 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마리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화났지 그때 도망갔지 쥐가 도망갔지 쥐가

쥐가백마리 아이시대

쥐가 마리가 쥐가 두 마리가 쥐가마리마리 다섯 마리가 쥐가 여섯 마리가 쥐가 일곱 마리가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마리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화났지 그때 도망갔지 쥐가 도망갔지

쥐가 백 마리 이젠어린이동요

쥐가 마리가 쥐가 두 마리가 쥐가마리마리 다섯 마리가 쥐가 여섯 마리가 쥐가 일곱 마리가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마리 그때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지 그때 도망갔지

쥐가 백마리 (재미동요) Various Artists

쥐가 마리,쥐가 두마리, 쥐가마리,네마리,다섯 마리, 쥐가 여섯 마리,쥐가 일곱 마리, 쥐가 여덟 마리,아홉 마리,열마리. 야옹,야옹~ 고양이 화났지~ 야옹,야옹~ 고양이 나왔지~ 쥐가 도망가지,쥐가 도망가지~ 쥐가 어디로 갔나 난 몰라~ 쥐구멍이지,쥐구멍이지, 쥐구멍에 숨었지~

쥐가 백 마리 7공주

쥐가 마리가 쥐가 두 마리가 쥐가마리마리 다섯 마리가 쥐가 여섯 마리가 쥐가 일곱 마리가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 쉬흔 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마리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화났지 그때

쥐가백마리 동요프랜즈

쥐가 마리가 쥐가 두 마리가 쥐가마리마리 다섯 마리가 쥐가 여섯 마리가 쥐가 일곱 마리가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마리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화났지 그때

쥐가백마리 Various Artists

쥐가 마리가 쥐가 두 마리가 쥐가마리마리 다섯 마리가 쥐가 여섯 마리가 쥐가 일곱 마리가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 쉬흔 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마리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화났지 그때 도망갔지 쥐가 도망갔지

쥐가백마리 (율동동요) 노래동요

쥐가 마리가 쥐가 두 마리가 쥐가마리마리 다섯 마리가 쥐가 여섯 마리가 쥐가 일곱 마리가 쥐가 여덟 마리 아홉 마리마리 모두 열 마리 아니 스무 마리 아니 서른 마리 마흔 마리마리 아니 예순 마리 아니 일흔 마리, 아니 여든 마리, 아흔 마리마리 그 때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 때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지 그 때 도망갔지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4부 레몽

가위질을 번 할 때마다 아기 염소가 마리씩 쏙 고개를 내밀었단다. 다행히도 모두들 털끝 하나 다친 데가 없었어. “고약한 늑대가 너희들을 통째로 꿀꺽 삼켰구나. 어쨌든 모두들 무사해 정말 다행이구나.” “엄마! 흑흑흑. 우리가 문을 열었어요. 잘못했어요.” 엄마 염소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들은 서로 꼭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단다.

반쪽이 3부 레몽

반쪽이는 호랑이가 달려들 때마다 손으로 호랑이를 퍽퍽 때려잡았어. 반쪽이 옆에는 반쪽이가 잡은 호랑이가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자꾸 쌓여 갔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반쪽이는 자신에게 달려들었던 많은 호랑이들을 다 잡았단다. “벌써 날이 이렇게 어두워졌다니. 형님들한테는 내일 날이 밝으면 가야겠구나.”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2부 레몽

늑대는 또다시 일곱 마리 아기 염소가 있는 집으로 달려가서 대문을 두드리며 말했어. “얘들아, 엄마야. 어서 문 열어라.” 일곱 마리 아기 염소는 다 같이 외쳤어. “우리 엄마라면 발을 보여줘!” 늑대는 밀가루 반죽을 잔뜩 묻힌 앞발을 창문 안으로 쑥 집어넣었어. “와, 엄마다!” 하얀 발을 본 아기 염소들은 덜컥 문을 열어 주었지.

피리 부는 사나이 1부 레몽

쥐가 식탁 위로 올라왔어요!” “휴우, 두 마리도 아니고. 거 참!” “까악, 우리 아기 요람으로 들어갔어요!” “어디? 이놈의 쥐들!” 사람들은 집 안에서 쥐를 쫓아내려고 애를 썼어. 하지만 쥐들은 바글바글 몰려다녔어. 쥐들의 수는 순식간에 엄청나게 불어났단다. 마을 사람들은 무척이나 괴로웠지.

쥐가 백 마리 예쁜아이들

쥐가 한마리가 쥐가 두마리가 쥐가 세마리,네마리,다섯마리가 쥐가 여섯마리가 쥐가 일곱마리가 쥐가 여덟마리,아홉마리,열마리가 모두 열마리 아니 스무마리 아니 서른마리,마흔마리,쉰마리 아니 예순마리 아니 일흔마리 아니여든마리,아흔마리,백마리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야옹~ 고양이 화났지~ 그때 도망갔지 쥐가 도망갔지 쥐가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1부 레몽

옛날 옛날에 엄마 염소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가 살았단다. “정말 사랑스러운 내 새끼들!” 엄마 염소는 아기 염소들을 정말정말 사랑했어. 이 세상 모든 엄마들처럼 말이야. 어느 날 엄마 염소는 아기 염소들을 불러 놓고 말했단다. “얘들아, 엄마는 숲에 가서 먹을 것을 구해올 거야. 엄마가 없는 동안 늑대를 조심해야 한단다.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3부 레몽

“아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야?” 엄마 염소는 그 자리에서 얼음처럼 굳어버렸어. 대문은 활짝 열려 있고, 식탁과 의자들은 전부 나동그라져 있었거든. 이불이며 베개는 침대 밖으로 내팽개쳐져 있지, 난로 위의 장식도 다 떨어져 있고 부엌에 있던 그릇도 엎어져 있었어. 거실의 장식장 문 유리는 깨져 있고 화장실도 엉망이었지 뭐야.“얘들아, 우리 아기 염소...

쥐가 백마리 동요천국

마리 아흔마리 백마리 그때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지 쥐가도망갔지 쥐가도망갔지 쥐가어디까지 도망갔나 나도 몰라 옳지 쥐구멍이지 옳지 쥐구멍이지 모두 쥐구멍에 들어가서 숨어버렸지

쥐가 백마리 동요친구들

마리 아흔마리 백마리 그때 야옹 야옹 고양이 나왔지 그때 야옹 야옹 고양이 화났지 쥐가도망갔지 쥐가도망갔지 쥐가어디까지 도망갔나 나도 몰라 옳지 쥐구멍이지 옳지 쥐구멍이지 모두 쥐구멍에 들어가서 숨어버렸지

반쪽이 1부 레몽

나머지 마리는 좀 천천히 먹읍시다.” “저도 배가 불러 지금은 못 먹겠네요. 좀 있다 마저 먹어요.” 야옹 그때 고양이 마리가 구운 잉어를 향해 달려들었어. 그러더니 마리 남은 잉어를 휙 낚아채 날름 반쪽을 먹어 버리지 뭐야. “아니, 이 놈의 고양이가! 저리 썩 꺼지지 못해!” “이런, 반쪽만 남았잖아. 어서 먹어버립시다.”

걸리버 여행기 4부 레몽

“걸리버, 자네가 끼에 소 여섯 마리와 양 마흔 마리를 먹어치우니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자네를 먹여 살리기가 힘들 것 같네. 미안하네.” “네. 안 그래도 바닷가에 떠 내려온 배를 고치고 있습니다.” 걸리버가 하루에 먹는 양이 작은 사람들의 나라에서 일 년은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

노래하는 개구리 핑크퐁

작은 개구리 마리 노래하네 랄랄랄랄라 개구리 노래 시작할 때 위이잉 파리 나타났네 쉿! 파리가 개구리를 쭟아냈네 랄랄랄랄라 파리 노래 시작할 때 주르륵 거미 내려왔네 쉿! 거미가 파리를 파리가 개구리를 쫓아냈네 랄랄랄랄라 거미 노래 시작할 때 찍찍 생쥐 나타났네 쉿!

개와 고양이 1부 레몽

“이것 참, 날이 저물도록 물고기 마리도 못 잡다니…….” 날이 저물도록 물고기가 마리도 잡히지 않는 이상한 날이었어. 할아버지가 낚싯대를 걷으려 하는데 갑자기 낚싯대가 휘청 휘어지는 거야. “옳거니! 아주 큰 놈이 걸렸구나!” 할아버지는 얼른 낚싯대를 들어 올렸지. 낚싯대가 바르르 떨리며 황금 비늘이 번쩍거리는 커다란 잉어가 걸려 올라오는 거야.

열 꼬마 인디언 레몽

꼬마 두 꼬마 세 꼬마 인디언 네 꼬마 다섯 꼬마 여섯 꼬마 인디언 일곱 꼬마 여덟 꼬마 아홉 꼬마 인디언 열 꼬마 인디언 열 꼬마 아홉 꼬마 여덟 꼬마 인디언 일곱 꼬마 여섯 꼬마 다섯 꼬마 인디언 넷 꼬마 셋 꼬마 두 꼬마 인디언 꼬마 인디언

성냥팔이 소녀 1부 레몽

12월 31일, 해의 마지막 밤이었어.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거리에서 소녀가 성냥을 팔고 있었단다. “성냥 사세요. 성냥 사세요!” 하지만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은 아무도 성냥에 관심이 없었어. “어우, 춥다 추워.” “어우, 오늘 정말 춥네. 해의 마지막 날이라 그런가. 자네도 얼른 들어가게.” “자네도 조심히 가게.

까막나라 불개 3부 레몽

불개야 미안하지만 번만 더 다녀오너라.” “네. 다시 번 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불개는 번번이 실패했어. 그래도 임금님은 다시금 불개한테 명령을 할 수 밖에 없었단다. “인간 세상으로 가서 해를 가져오너라!” “불개야 번만 더 인간 세상으로 가서 달을 가져오너라!” 불개는 열심히 노력했지만 불개가 성공한 적은 번도 없었지.

미녀와 야수 1부 레몽

오 년 만에 송이 꽃을 피웠지만 이 향기를 맡으면 슬픔이 눈 녹듯 사라지지. 사랑스런 꾀꼬리야 노래를 불러다오. 네 노래를 들으면 기쁨이 샘솟는단다.” 보물은 바로 어여쁜 장미 그루와 꾀꼬리 마리였어. 왕자는 이웃의 큰 나라 공주와 결혼하기를 바랬단다. “내 소중한 장미꽃과 꾀꼬리를 받고 공주가 기뻐했으면 좋겠구나.”

돼지치기 왕자 1부 레몽

오 년 만에 송이 꽃을 피웠지만 이 향기를 맡으면 슬픔이 눈 녹듯 사라지지. 사랑스런 꾀꼬리야 노래를 불러다오. 네 노래를 들으면 기쁨이 샘솟는단다.” 보물은 바로 어여쁜 장미 그루와 꾀꼬리 마리였어. 왕자는 이웃의 큰 나라 공주와 결혼하기를 바랬단다. “내 소중한 장미꽃과 꾀꼬리를 받고 공주가 기뻐했으면 좋겠구나.”

개와 고양이 3부 레몽

답답해진 개는 번 더 물었어. 듣고 있는 고양이도 답답했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멍멍, 혹시 잃어버린 건 아니지? 대답 좀 해 봐~!” “고양아? 자고 있는 거야? 구슬은 잘 갖고 있는 거지? 말 좀 해봐~!” 초조해진 개가 몇 번씩이나 고양이에게 묻자 고양이는 화가 나 소리쳤어. “야옹, 잘 가지고 있다고!” “퐁당.” “앗! 내 구슬!”

네잎 클로버 레몽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 예쁜 꽃들 사이에 살짝 숨겨진 이슬먹고 피어난 네잎클로버 랄랄라 잎 랄랄라 두 잎 랄랄라 세 잎 랄랄라 네 잎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수줍은 얼굴의 미소 한줄기의 따스한 햇살 받으며 희망으로 가득한 나의 친구야 빛처럼 밝은 마음으로 너를 닮고 싶어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

삼년 고개 2부 레몽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네 집에 소년이 찾아왔어. 그것도 방긋방긋 웃는 얼굴로 말이야. "넌 어디서 온 누구냐?" "아랫동네에 사는 돌이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냐?" 닭 모이를 주고 있던 할머니가 물었어. "소문을 듣고 왔는데요, 제가 할아버지 병을 고쳐드릴 수 있어요." "네가 무슨 재주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게냐?" "좋은 방법이 있어요."

등대지기 레몽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망주석 재판 3부 레몽

대요!” 딱! “두 대요!” 딱! “세 대요!” 딱! 그러다 그만 곤장이 뚝 부러진 거야. 포졸들은 손이 아파 울상이었어. “살다 살다 저런 꼴은 또 처음이야.” “아이고, 하하하하! 저것 좀 보게나!” 웃지 않는 사람은 명도 없었어. 온통 웃음 바다였지. “이런 중요한 재판에 웃음을 터뜨리다니!”

해와 달이 된 오누이 1부 레몽

아침부터 종일토록 일을 어머니는 떡 광주리를 머리에 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지. “휴우, 아이들이 기다릴 텐데. 어서 가야지.” 타박타박 고개를 넘는데 커다란 호랑이가 떡하니 길을 막는 거야. “어흥!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에그머니나! 옛다!” 어머니는 깜짝 놀라 떡을 휙 던져 주고 부리나케 달아났어.

구둣방 할아버지와 난쟁이 1부 레몽

“영감, 그것으로는 구두 켤레밖에 못 만들겠어요.” “그래, 하지만 걱정해서 뭘 하겠어? 아직 켤레를 만들 수 있는 가죽이 있잖아. 다 잘 될 거요.” “네. 어떻게든 되겠죠.” “허허. 잘 될 거요. 내일 이 가죽으로 내가 아주 멋진 신발을 만들에 팔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할아버지는 가죽을 잘라 놓고 잠자리에 들었단다.

흥부와 놀부 2부 레몽

따뜻한 봄을 찾아 멀리서 날아온 제비 쌍이 흥부네 처마 밑에 둥지를 틀었지. “제비들이 따뜻한 봄을 잘 보내야할 텐데.” “그러게요. 먹을 것이 부족하면 어쩌지요?” “에휴, 저 제비들도 참. 우리 같은 가난한 집 말고 부잣집에 들어가 둥지를 틀면 좀 나을 텐데…….” 그런데 어느 날 제비 새끼들이 몹시 시끄럽게 우는 거야.

밀과 보리가 자라네 레몽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는것은 누구든지 알지요 농부가 씨를 뿌려 흙으로 덮은 후에 발로 밟고 손벽치고 사방을 둘러보네 친구를 기다려 친구를 기다려 사람만 나오세요 나와 같이 춤추세 랄라라라 랄라 랄라

라푼첼 1부 레몽

라푼첼이 어찌나 싱싱해 보이는지 부인은 번만이라도 꼭 라푼첼을 먹어 보고 싶었단다. 부인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라푼첼 생각만 하기 시작했어. “여보… 저 라푼첼 생각에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어요. 밥도 제대로 안 먹히고요.” “부인, 그러다 병이라도 생기면 어떻게 하오? 뱃속의 우리 아기 생각도 해야지요.”

복 타러 간 총각 1부 레몽

부모 형제도 없는 외톨이에 돈 푼 없이 가난해. 게다가 뭐 하나 잘 되는 일도 없잖아? 이번 농사도 또 망쳤는데, 소, 돼지마저 다 죽었으니. 이러니 나한테 시집 올 여자도 없지. 휴우.” 그러던 어느 날 한숨만 푹 내쉬는 총각을 보고 동네 할아버지가 그러시는 거야. “여보게, 자네가 타고난 복이 그뿐인 걸 어쩌겠나. 서역에 가서 따질 수도 없고.”

브레멘 음악대 1부 레몽

어떤 남자가 당나귀 마리를 가지고 있었단다. 당나귀는 오랫동안 그 남자를 위해 곡식 자루를 물방앗간으로 날라 주었어. 시간이 흘러 당나귀는 늙고 힘이 없어졌어. "히이잉, 히이잉" "아니 이 놈이, 고 정도도 못 드는 거야? 늙고 힘이 없으면 더 이상 쓸모가 없지. 앞으론 먹이 따위는 꿈도 꾸지 마!"

성냥팔이 소녀 2부 레몽

“성냥은 개도 팔지 못했는데 벌써 이렇게 거리가 어둑어둑해지다니…….” 집집마다 불이 켜졌지. 어느 집 앞을 지나는데 어머니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아이에게 주는 모습이 창문으로 보였어. 정말 행복해 보였어. “엄마가 살아 계셨으면 내게도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셨을 텐데…….” 눈보라가 계속 몰아쳤어.

백일홍 1부 레몽

어느 날 바다에 나타난 무서운 이무기 마리가 거센 파도를 일으켜 고기를 잡을 수 없게 만들었거든. “예쁜 아가씨를 바치지 않으면, 마을과 고기잡이 배들을 모두 부숴 버릴 테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겁에 질려 벌벌 떨며 몇 날 며칠을 고민했어. “어쩌면 좋을까?” “아니, 어떤 아가씨가 제물로 바쳐지고 싶겠어?” “어휴, 큰일이네, 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