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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등아

저 높게 높게 나는 사람들을 보며 난 자랐지 낮게 낮게 나는 난 부러움을 처음으로 알았지 더 낮게 낮게 나는 사람들이 건넨 한마디 “배부른 소리 하지마, 그래도 나보단 가벼운 짐을 메고 있잖아.“ 저기 아래 꿈틀거리는 사람들은 그나마 남은 시간조차 구덩이에 쏟아버리는 일상으로 서로의 모난 곳을 찌르며 행복을 느끼는 그들만의 그들만의 낙원 낙원 노력은 못 해

그들과는 다르다 등아

고개를 숙일 용기가난에 굽힌 허리찌질한 마음을검소하게 꾸며 파는 짓상자 안에서 웃는너희들과는 달리편법 없이 내 재능을세상에 보여줄 거야예술에 대하여진짜에 관하여특별함에 대하여그들과는 다르게예술에 대하여진짜에 관하여특별함에 대하여그들과는 다르다고그 화려한 껍질 속노력이란 단어에열광하는 소리도어찌나 시끄러웠던지평생토록 모르겠지자빠져 다친 책임을돌부리에서만...

24-24 등아

헐어가는 손입니다잊혀지기 싫다는 게 더 큽니다들어줄 귀가 문밖에 있으니건실히 채찍에 등을 맞댑니다무성하게 열린 저 열매들 가운데하나 정도는 내게 오겠지라며 분수에 벅찬 기대를 합니다금방 창피를 느끼는 편입니다 대본도 숙지 못한 조연입니다다치면서 배우다 보니이젠 스스로 찔러 구멍을 파놓습니다멋모르고 달리다 코가 깨져도웃음으로 넘기는 게 좀 서글픕니다확신...

유기견 등아

가장 차가운 날씨엔 난 얼음이 될래가장 따사한 날씨엔 모닥불이 될래네가 찾지 않을 나를 다 모아 모아서한쪽 구석에 숨겨둔 채 널 노려봐줄게포장을 뜯기도 전에고맙다고 말해버린 이유는 성미가 급해서쉽게 믿음을 줘서어느 쪽이냐고 물어본다면둘 다라고 대답해 주겠지네가 한심하다고 생각할 만큼순진하게 굴 테니까아 다 알면서도 꼬리를 흔들었구나차마 내가 악당이 되...

언젠가는 그렇게 되리라 (feat. SUN KIM) 등아

저 고성은 무너진다쌓였던 먼지를 털어내고금이 간 벽돌을 고쳐 놓아도백기가 휘날린다 성문을 활짝 열고서거들떠보지 않던 것들을 들여보낸다왕관은 나를 벗는다옳다고 살았던 허물도속을 들쑤시고 머리를 조아리게 만든다몇 바퀴를 돌아야 올까괜한 걱정만 늘어서왼종일 애꿎은 시침만 쳐다보았다기약을 했던 바람이 깊숙이 뿌리부터 날 괴롭히겠지언젠가는 그...

늑대인간 revive 등아

다 까먹었어몇 시간 전의 다짐내게 했던 질책과 한탄마저도달이 뜰 때와 질 때는 난 다른 놈이야어쩌겠어 내일 또 울어야지백, 백, 백나를 한심하게 만드는 색깔찔러도 나올 피가 없는 가죽 뿐인 남자는블랙, 블랙, 블랙으로 채웠을 때 살아난대자신감으로똘똘 뭉친 털복숭이 괴물로제발 허투루 쓰지 말자고더 묶여 있지는 말라고우린 저 달을 삼켜버릴 만큼배고프다고이...

거미 등아

유난히 섬뜩한 날건조한 공기큰 소리를 내기가 꺼려지는 날검빛을 띈 도로 위 주눅 든 잡초 속 그게 나의 보금자리오볕 드는 쪽에서박 터지게 싸워대다 미처 생각 못 해 즈려밟힌 것들묵묵히 주워 담고 꿰매다 보면줄줄이 완성된다오난 거미거미줄은 회색을 갖고흘러갈 시간은 양분이 되어서 부서지는 흑백의 잔해로지금을 쓸 뿐이라오한 번은 질문받지결국 너흰어디라...

전멸! 등아

시기, 분열, 비방 다음.정치, 이간, 낭설다음. 의심, 폭력, 전쟁 다음. 후회, 탄식, 포기끝.세상이 걷잡을 수 없이 사악해져가기를 모두 원해요점차 나아질 거라는위선적인 생각들도모조리 모조리 흔적도 없이 소각되기를 모두 원해요전멸전멸너도 나도 열등감에 사로잡혀부릅뜬 채 주위를 둘러보다이놈이다! 싶으면 칼을 들이미는 아름다운 마음으로전멸전멸...

예/아니오 (Interlude) 등아

-Sorry for waiting, The test results came back later than expected...-No, that's okay. How about results?-It's just... it's a little ambiguous.-A little ambiguous?-Yeah, you're now in the future, W...

막춤 등아

휘청거리는 발끝어디 부딪힐까 겁나진 않아잡아줄 손이 있어규칙이랄게 없는우리 맘대로 가는 춤은우스꽝스럽고 뭔가 어색해뭐 어때 본 사람 한 명 없는데막춤막춤막춤막춤박자가 이상해지더라도막춤막춤막춤막춤막 췄어 딱 두 사람만 알도록천천히 앞으로 가면뒤로 두 발짝 정도만 가줘같은말조차 필요 없어다음 동작을 잊었다는 말에우린 환호성을 질렀어기억날 때까지 머리를 맞...

오만과 편견 등아

말도 못 할 정도로 돈이 많아진다면얼마치의 행복을 살 수 있을까요백화점을 밥 먹듯이 드나드는아주머니는 왜 웃지 않을까요그게 일상이 돼서 그런가 봐요익숙해지면 감사하지 않나 봐요유통 기한을 벗어나지 못한다면애초 사치품이 아닐까 싶어요우린먹고 자고 싸고 반복 또 반복해먹고 자고 싸고 반복 또 반복해먹고 자고 싸고 반복 또 반복하는 삶에만족해야만 하네요먹고...

무엇으로 죽는가 등아

서론은 길게유언은 짧게조급해야지 암살짝이라도 뒤처지지 않으려면사정없이 기름칠을 더 사소한 것까지 다 따지고 보면살아있는 게 대단하대사람으로 남고 싶었는데참 복잡한 숙제였네돌아가는 길은 태워 버렸어있는지도 모를 투지로조촐한 우리의 마지막은끔찍한 냄새로 발견되기를대충 쑤셔 넣고 지금 출발해야 해지쳐 흔들거리는 널 물어뜯어야 해서론은 길게유언은 짧게조급해...

에로스 등아

"사랑받고 싶어요" 일곱 글자 쉬운 말 파낼 속이 많아서 지루하진 못해요 표적은 어디 뒀나요 단수 혹은 복수인가요 만약 당신이라면 빗맞추길 바랄 거예요 얼굴은 기억하나요 어떤 눈동자를 가졌는지 사소한 습관도 빠짐없이 말해요 나도 그대와 같아요 모든 감정에 어리숙하죠 그저께만 하여도 베개를 몽땅 적셨다네요 따라가려 해봐도 몽땅 깨져버린 거울 답답한 내 사랑을 용서하지 말아요

설탕 등아

맹물에 설탕을 타서 마실 때아린 느낌도 들지 않게요즘은 이상하리만큼단맛에 익숙해진 것 같애객석 없는 연기를 시작해요즘 모든 게 괜찮아 행복해딱히 쓰거나 매운 건 아닌데찡그린 표정을 들키기 싫어서 그래중독이라고 하기엔마냥 힘들진 않겠지만일단 속은 좀 비워둘래비밀이라고 하기엔가장 쉬운 방법을 써온통 백지처럼 덮어놓지행복의 모조품으로오 쉐프 난 여전히 어린...

못난 자들의 무도회 등아

2막은 아직 시작도 안 했지만최고조에 다다른 듯해교양있는 신사 숙녀에게 여긴가시방석모두가 알지 못할 춤을 추는 게서로를 증명하게 해손꼽아 기다려온 리듬이 울리면시체가 되기 직전의 아이들과온몸에 멍 자국이 선명한 여인들과악취로 치장하는 광대들이 모인다스텝 스텝 스텝 스텝온 세상 못난 사람들이 모여괴성을 지르며 몸을 비틀고 있어겁에 질려도 좋아더 큰 불안...

개요 등아

정말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잘 보고 있고 듣고 있다는 당신은 완벽한 사람입니까? 말 속에 문장 속에 단어 속에 글자 속에 찾지 않는 것과 그러지 못하는 것을 말 속에 문장 속에 단어 속에 글자 속에 골라 내어서 아껴줄 수 있겠습니까? 정말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잘 보고 있고 듣고 있다는 당신은 거짓된 사람입니까?

늑대인간 등아

다 까먹었어몇 시간 전의 다짐내게 했던 질책과 한탄마저도달이 뜰 때와 질 때는 난 다른 놈이야어쩌겠어 내일 또 울어야지백, 백, 백나를 한심하게 만드는 색깔찔러도 나올 피가 없는 가죽뿐인 남자는블랙, 블랙, 블랙으로 채웠을 때 살아난대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털복숭이 괴물로제발 허투루 쓰지 말자고더 묶여있지는 말라고우린 저 달을 삼켜버릴 만큼배고프다고이...

고양이 등아

솔직히 말하자면 난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문고리조차 날 비웃어요탕자의 손은 다시 주머니로있는 줄도 몰랐던 남은때 묻은 금화 한두 닢이흥청망청 쓰고 난 뒤에야참 소중해 보였나 봐요솔직히 말하자면 그냥침묵으로 숨고 싶어요닳아버린 허름한 입술은변명조차 뱉을 수가 없죠마치 8과 9 사이에 머물러 있는 저 고양이처럼후회보다 앞서 달려가는 못된 버릇이죠눈꺼풀 속에...

경계선 등아

음 단맛을 더 올릴까뭐가 들어간지도 모르게입꼬리를 더 당겨볼까아무런 의심도 할 틈이 없도록음 매혹적인 시선에 끌려순식간에 해치워 버릴까군침을 흘리고 있는 건먹게 되는 쪽 아니 먹히는 쪽일까걱정하지마 아직은 제정신이니까 걱정하지마 아직은 제정신이고 싶어 넘치는 찻잔 속욕망의 정점 그 뒷맛을 봤다는 짜릿함에이성을 놓고선을 넘어오면 네 존재마저 앗...

사람사는게다똑같지뭐 등아

뭘 바란 거냐고심술부린다고나도 모르는 걸 너가 모른다고물어보지 말라고그만 슬프자고남는 것도 없다고담배 좀 끄라고앞이 안 보인다고꺼내고 싶은 말 주워 담고 사는 건 피곤해거짓말 같은 사실도 누구나 한 켠에허름해져가는 소매처럼 접어두는 것뿐이지만아아아아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뭐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뭐사람 사는 게 다 똑같다고들 말하지만그래, 사람 사...

연희동의 밤 등아

더 커다란 조명을 놓으면그나마 밝아질까 싶었던내 방그 좁아터진 방 안에서녹아내리듯 걸터앉아꺼진 모니터 화면만 쳐다보던나죽은 나온통 어둡고숨도 막힌다서둘러서 준비하고 일으키자아침을 위한 전야제를종량제 봉투 위의 탱고 추는 날파리 한쌍도방충망 틈을 비집고 들어온 모기 아줌마도툭하면 쌈판 위층 강아지와 발정 난 고양이도괜찮아 괜찮아 뭐 어쩔 거야성장기가 온...

말미암아 등아

힘에 부쳐 주저앉은 걸까그냥 미친 사람 취급받고 싶은 걸까보이는 곳 너머를 향하던 어린 나방의 소원은잠깐이지만 아름다웠네무릎 꿇고 두 손을 모은 어른을 봤어뭔가 보기 싫었던 맘에 곧장 고개를 돌렸고잔상만 기억하는 그 아저씨 아저씨난 지금 당신의 삶을 받아요웃고 싶어서 웃는 게 뭐 그리 어려운 거라울기 싫어서 우는 짓은 잘만 하지만좋은 사람들로만 남기고...

처방전 등아

내 이름 석 자 박힌 종이를 들고시한부를 통보받은 사람처럼효과 좋은 약이 있을까 찾아다녔고여기저기 딸랑딸랑 (없어요?) 음 음 음 정갈하게 스며드는 빛귓구멍까지는 닿지 못하여어깨에 뿌리라도 내릴까 하던 찰나에툭툭 털어 치워버렸네 음 음낙담으로 출렁이는 침대의끈적함에 매료되어 그 자세 그대로굳어버린 사내를 일으켜주었던 건대략 30cm 정도의 높이였네별반...

낙원 싸이

달려온 동해안 저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맘 너 때문에 잠 못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 샌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게 쌀만 담궈 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피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낙원 싸이

달려온 곳 동해안 저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 맘 너 때문에 잠 못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 샌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게 쌀만 담궈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파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살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낙원 싸이(Psy)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 샌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게 쌀만 담궈 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파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낙원 psy

달려온 동해안 저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맘 너 때문에 잠 못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 샌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게 쌀만 담궈 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피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낙원 psy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 맘 너 때문에 잠못 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 센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게 쌀만 담궈 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파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낙원 케이 팝

Rap] 그래 어쩌면 이렇게 슬픈 짧았던 우리 만남 엇갈린 우리인연 이 모든게 첨부터 정해져 있었던 결론 선택의 여지도 피해갈 방법도 없었던 운명이었는지 몰라 하지만 난 인정할수 없어 모두 버리고 가 어둠너머로 눈물에 젖은 우리에 슬픈 바램들 다시 돌아올수 없는 먼 곳이라해도 이 세상보다 나쁘진 않을테니깐 마지막 내 눈을 보여줘 너를 기억할수 있도록...

낙원 k-pop

Rap] 그래 어쩌면 이렇게 슬픈 짧았던 우리 만남 엇갈린 우리인연 이 모든게 첨부터 정해져 있었던 결론 선택의 여지도 피해갈 방법도 없었던 운명이었는지 몰라 하지만 난 인정할수 없어 모두 버리고 가 어둠너머로 눈물에 젖은 우리에 슬픈 바램들 다시 돌아올수 없는 먼 곳이라해도 이 세상보다 나쁘진 않을테니깐 마지막 내 눈을 보여줘 너를 기억할수 있도...

낙원 이재훈,싸이,이재훈

달려온 동해안 저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맘 너 때문에 잠 못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 샌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게 쌀만 담궈 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파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낙원 싸이, 이재훈

낙원 by [싸이, 이재훈] 낙원 싸이(Psy) 낙 원 작사 싸 이 작곡 싸 이 노래 싸 이 너와나 단 둘이서 떠나가는 여행 너를 향한 내 마음 절대 안 변해 보고 또 봐도 또 다시 나 반해 꿈만 같애 우리 둘이 함께 우린 서로 아무 말도 없이 이렇다 할 행선지도 없이 빡빡한 저 세상 등지고 너와 내가 나침반과

낙원 K.POP

Rap] 그래 어쩌면 이렇게 슬픈 짧았던 우리 만남 엇갈린 우리인연 이 모든게 첨부터 정해져 있었던 결론 선택의 여지도 피해갈 방법도 없었던 운명이었는지 몰라 하지만 난 인정할수 없어 모두 버리고 가 어둠너머로 눈물에 젖은 우리에 슬픈 바램들 다시 돌아올수 없는 먼 곳이라해도 이 세상보다 나쁘진 않을테니깐 마지막 내 눈을 보여줘 너를 기억할수 있도록...

낙원 싸이와 이재훈

곳 동해안 저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맘 너 때문에 잠 못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 샌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게 쌀만 담궈 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파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낙원 k-pop

그래 어쩌면 이렇게 슬픈 짧았던 우리 만남 엇갈린 우리인연 이 모든게 첨부터 정해져 있었던 결론 선택의 여지도 피해갈 방법도 없었던 운명이었는지 몰라 하지만 난 인정할수 없어 모두 버리고 가 어둠너머로 눈물에 젖은 우리에 슬픈 바램들 다시 돌아올수 없는 먼 곳이라해도 이 세상보다 나뿌진 않을테니깐 마지막 내 눈을 보여줘 너를 기억할수 있...

낙원 박새별

이미 우리는 먼 곳에 서로 다른 자리에 나의 바램은 누구도 찾지 않는 비석 우리가 꿈꿨던 미래는 이미 흩어져버린 낙원 낙원 믿고 있었지 언젠가 함께 갈 수 있을 거라 우린 앞만 보고 달렸어 곧 지쳐버렸지 찾을 수 없었어 무엇도 다만 멀어진 길 끝에 선 널 보내며 말하지 못했어 I’m so loving you I’m so loving

낙원 psy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 맘 너 때문에 잠못 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 센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게 쌀만 담궈 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파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낙원 안쏘

내게 오는 길이 힘들어도 그댄 내색조차 않네요 지켜 주려는 그 맘 알지만 더 이상은 물러서요 내게 잘해주지 마요 희망을 주지 말아요 자꾸 욕심이 날까봐 얼마나 힘든데 I love you, with out you 아프지 않게 I love you, with out you 사랑할게요 늘 그랬듯 oh oh oh oh oh oh 슬픔은 다 지나가게 될 거야...

낙원

낙원 싸이(Psy) 낙 원 작사 싸 이 작곡 싸 이 노래 싸 이 너와나 단 둘이서 떠나가는 여행 너를 향한 내 마음 절대 안 변해 보고 또 봐도 또 다시 나 반해 꿈만 같애 우리 둘이 함께 우린 서로 아무 말도 없이 이렇다 할 행선지도 없이 빡빡한 저 세상 등지고 너와 내가 나침반과 지도 하지 못했었던 말 한땐

낙원 K-POP

그래 어쩌면 이렇게 슬픈 짧았던 우리 만남 엇갈린 우리인연 이 모든게 첨부터 정해져 있었던 결론 선택의 여지도 피해갈 방법도 없었던 운명이었는지 몰라 하지만 난 인정할수 없어 모두 버리고 가 어둠너머로 눈물 젖은 우리에 슬픈 바램들 다시 돌아올수 없는 먼 곳이라해도 이 세상보다 나뿌진 않을테니깐 마지막 내 눈을 보여줘 너를 기억할...

낙원 방탄소년단

마라톤 마라톤 삶은 길어 천천히 해 42.195 그 끝엔 꿈의 낙원이 가득해 하지만 진짜 세상은 약속과는 달라 우린 달려야 해 밟아야 해 신호탄을 쏘면 너 목적지도 없어 아무 풍경도 없어 숨이 턱까지 넘칠 때 You need to you need to 멈춰서도 괜찮아 아무 이유도 모르는 채 달릴 필요 없어 꿈이 없어도 괜찮아 잠시 행복을 느낄 네 순간...

낙원 방탄소년단 (BTS)

마라톤 마라톤 삶은 길어 천천히 해 42.195 그 끝엔 꿈의 낙원이 가득해 하지만 진짜 세상은 약속과는 달라 우린 달려야 해 밟아야 해 신호탄을 쏘면 너 목적지도 없어 아무 풍경도 없어 숨이 턱까지 넘칠 때 You need to you need to 멈춰서도 괜찮아 아무 이유도 모르는 채 달릴 필요 없어 꿈이 없어도 괜찮아 잠시 행복을 느낄 네 순간...

낙원 K` POP

그래 어쩌면 이렇게 슬픈 짧았던 우리 만남 엇갈린 우리인연 이 모든게 첨부터 정해져 있었던 결론 선택의 여지도 피해갈 방법도 없었던 운명이었는지 몰라 하지만 난 인정할수 없어 모두 버리고 가 어둠너머로 눈물 젖은 우리에 슬픈 바램들 다시 돌아올수 없는 먼 곳이라해도 이 세상보다 나뿌진 않을테니깐 마지막 내 눈을 보여줘 너를 기억할수...

낙원 싸이(Feat 쿨 이재훈)

달려온 동해안 저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맘 너 때문에 잠 못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 샌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게 쌀만 담궈 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파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낙원 케이팝

?그래 어쩌면 이렇게 슬픈 짧았던 우리 만남 엇갈린 우리인연 이 모든게 첨부터 정해져 있었던 결론 선택의 여지도 피해갈 방법도 없었던 운명이었는지 몰라 하지만 난 인정할수 없어 모두 버리고 가 어둠너머로 눈물 젖은 우리에 슬픈 바램들 다시 돌아올수 없는 먼 곳이라해도 이 세상보다 나뿌진 않을테니깐 마지막 내 눈을 보여줘 너를 기억할수 있도록 저하늘을 ...

낙원 케이 팝 (K' Pop)

Rap] 그래 어쩌면 이렇게 슬픈 짧았던 우리 만남 엇갈린 우리인연 이 모든게 첨부터 정해져 있었던 결론 선택의 여지도 피해갈 방법도 없었던 운명이었는지 몰라 하지만 난 인정할수 없어 모두 버리고 가 어둠너머로 눈물에 젖은 우리에 슬픈 바램들 다시 돌아올수 없는 먼 곳이라해도 이 세상보다 나쁘진 않을테니깐 마지막 내 눈을 보여줘 너를 기억할수 있도록...

낙원 싸 이

너와 나 단 둘이서 떠나가는 여행 너를 향한 내 마음 절대 안 변해 보고 또 봐도 또 다시 나 반해 꿈만 같애 우리 둘이 함께 우린 서로 아무말도 없이 이렇다 할 행선지도 없이 빡빡한 저 세상 등지고 너와 내가 나침반과 지도 하지 못했었던 말 한땐 다시 안본다 했었나 허나 지금 우리 둘만 이 차속에 어느덧 훌쩍 지나버린 고개 비와 바람도 세상과 사람도...

낙원 민주희

자그만 나의 귀에 사랑을 속삭이던 너는 이제 없으니 옅어진 음성만이 차가운 나의 손을 포근히 감싸주던 사랑은 식었으니 미련한 온기만이 우리 둘이 전부였던 낙원 같은 시간을 지나 푸르던 얼룩 하나 없던 마음을 결국 잃고 우리 끝내 지키지 못한 연약한 마음은 볼품없고 소란했던 밤을 지나 그댄 지금 무얼 하고 있나요 oh ah my lover oh ah my lover

낙원 싸이 (PSY)

달려온 동해안 저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맘 너 때문에 잠 못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샌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께 쌀만 담궈 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피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낙원 김민성

덥지 않은 곳으로지겹지 않은 곳으로번져가는 그늘 속작은 한 몸 뉘일 곳으로바람 부는 날엔가끔 단풍이 좋다 했지뒤늦게 너 데려갈 때면그새 낙엽이 되었겠지만그게 어떤 맘일 거라 생각해난 매일 같은 꿈속에 있지내 생각은 늘 발을 못 떼고알 수 없는 불안 속에 난 서 있을 뿐야서 있을 뿐야너도 나와 같잖아달아나 봤잖아눈을 뜨고 싶지만멀지 않은 곳으로외롭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