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구나
또 비가 오려나보다
이 바람이 데려간 너도
비와 함께 다시 왔으면
잘 살고 있니 아프진 않니
거기서도 행복하니
그리워하던 엄마도 만났겠구나
이젠 편히 쉬렴
너는 주님께 청을 드려 얻은
한나의 귀한 아들 같은 아이
너는 주님께 선물로 받은
주님 집에 바쳐진 귀한 아이
구름이 걷히는구나
곧 해가 나려나보다
저 햇살이 비치는 곳에
너도 그렇게 빛나고 있길
너는 주님께 청을 드려 얻은
한나의 귀한 아들 같은 아이
너는 주님께 선물로 받은
주님 집에 바쳐진 귀한 아이
구름이 걷히는구나
곧 해가 나려나보다
저 햇살이 비치는 곳에
너도 그렇게 빛나고 있길
저 햇살이 비치는 곳에
너도 그렇게 빛나고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