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먼 곳에서부터
찬란하게 빛나는
그대는 별이에요
나의 손 끝 우리의 웃음
닿아 있는 저 곳이
이제 우리의 새로운 섬이죠
매일 다른 표정을 가진
남들관 다른 향기를 가진
오 그대는 어쩌면
큰 무지개 속 가장 진한 빛
되돌아가지 말아요
모든 것이 보이지 않는 밤
오직 그대만이 나눌 수 있는
오 지금의 이 리듬에
온몸을 맡긴 채
그대의 하얀 눈물이
곧 언젠가 이 모든 세상에
행복한 비가 되어
저기 먼 곳에서부터
찬란하게 빛나는
그대는 별이에요
나의 손 끝 우리의 웃음
닿아 있는 저곳이
이제 우리의 새로운 섬이죠
빛으로 부서질 새벽까지
함께 걸어가요 우리 같이
오 그대는 어쩌면
큰 무지개 속 가장 귀한 빛
되돌아가지 말아요
모든 것이 보이지 않는 밤
오직 그대만이 나눌 수 있는
오 지금의 이 리듬에
온몸을 맡긴 채
그대의 하얀 눈물이
곧 언젠가 이 모든 세상에
행복한 비가 되어
오 오직 그대만이 나눌 수 있는
오 지금의 이 리듬에
온몸을 맡긴 채
그대의 하얀 눈물이
곧 언젠가 이 모든 세상에
행복한 비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