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았다가 한숨을 쉬고
정신차려 고개들면
무슨 할일들이 그리 많은지
다못하고 끝났네
하루종일 밥도 굶어 가면서
부지런히 일했는데
해도해도 끝이 나지않는일
다못하고 사는 거지
뭐하는 건지 알수가 없어
길을 가는 사람 막고 물어봐
내가 잘사는 건지
누구라도 내게 대답해줘봐
정답이 뭔지 예 ~~~
오늘도 난 술을 마시고
오늘도난 노래하며 춤추고
오늘도 난 쓴웃음으로
룰루랄라 춤을 추며 웃는다
짧은 하루가 가고 하루 일년이 가고
변함이 없는 오늘도 또 하루가
짧게 지나버렸네
짧은 하루가 가고 하루 일년이 가고
변함이 없는 오늘도 또 하루가
짧게 지나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