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
ye 모퉁이 바 슬픈 음악 어두운 조명에 내 맘 내 맘
breaking my heart(내 마음이 아파)
그 어떤것도 널 내게서 꺼내가지 못해
허공에다 자꾸만 불러내는 이름에 이런 내 믿음에 그 이듬해
여전히 찾아온 이곳에 내영혼음 깃드네.
A
벌써 백일이 지나가버렸지만 내겐 백년처럼 길던 시간
짧은 만남을 쉽게 생각했나봐 너를 잊을 거라 생각했어.
B
어리석은 짓인걸. 뒤늦게 후회 가득한 얼굴로
밤새 기다리면 뭘 해 이미 지난 일인걸
C
너무나 선명한 미소들로 아직도 내 기억 속에 남아
살아서 숨쉬는데 어떻게 널 잊을 수가 있겠니.
RAP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걸
너로 인해 내린 내마음속에 rain(비)
A'
그렇게 또 어제는 다 지나가고 내겐 일년 같은 하루하루
언제쯤이면 널 지울 수 있을까 도대체 몇 년이 걸릴는지
B'
어리석은 짓인 걸 뒤늦게 후회 가득한 얼굴로
밤새 기다리면 뭘 해 이미 떠난 후란 걸
C'
그래도 하나만 기억해줘 널 많이 사랑했었다는 걸
미안하다는 그 말 늦었지만 그때는 미안했어.
D
돌아갈 수만 있다면 너를 처음 만난 그 날
그때로 날아가 내 맘을 전할 텐데 사랑해
C
Repeat
C''
그래도 하나만 기억해줘 널 많이 사랑했었다는 걸
사랑한다는 그 말 늦었지만 이렇게 널 사랑해
Cause I love you Baby, I'm gonna waiting for you
(난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을 기다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