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1절)
차라리 울긴쉬웠어.
나도 한때는그일을 태연한척하는것이 힘들었지만..
니가 날 이렇게 빨리 떠날줄은
잠시도 생각하지못할 일이었어

조금이라도 며칠만이라도
나를 기다리며 잡을수는 없었니?
내가 했던말 날 잊으란걸
단지내게 더이상 상철주기 싫어서였는데

하지만 나의 진심이 아니였어 왜몰랐던거야
하지만 이제는 다시 돌리고 싶을뿐야

(2절)
난 너만큼 순수함을 갖고있질 않아
넌 내게 상관없다고 말을 했지만
나는 너에게 좋은사람으로 함께할
자신이 너무 없었던거야

조금이라도 얼마만이라도
나의 그런 맘을 알아주길 바랬어
할수있다면 난 참고싶었어
단지 네가 가야할길을 막지 않은것뿐이데

하지만 나의 진심이 아니였어 왜몰랐던거야
하지만 이제는 다시 돌릴순 없을꺼야

ㅡ반주ㅡ

조금이라도 얼마만이라도
나의 그런 맘을 알아주길 바랬어
할수있다면 난 참고싶었어
단지 니가 가야할길을 막지 않은것뿐이데

하지만 나의 진심이 아니였어 왜몰랐던거야
하지만 이제는 다시 돌릴순 없을꺼야

하지만(하지만) 나의 진심이 아니였어
왜몰랐던거야
하지만 다시 돌릴순 없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