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옷에다 화장기 없는 얼굴
모든걸 감싸줄 것 같은
그대의 품 너무나도 포근해 보여
아픈 사람을 보면 눈물 흘리고
사랑 위해 마음 열어주는
그대 맘의 그 깊이를 알고 싶네
입술로만 말하던 나에게 마음의 노래를 들려주었지
두 눈으로만 바라보던 나에게 바다의 마음을 보여주었지
그 햇살 같은 웃음에 그 바다 같은 마음에
내겐 또 다른 이유가 생겼지 음~
세상은 참 살만한 것이라고
그리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사람 좋은 그 웃음
어디에서 왔을까 이렇게 좋은 사람
입술로만 말하던 나에게 마음의 노래를 들려주었지
두 눈으로만 바라보던 나에게 바다의 마음을 보여주었지
그 햇살 같은 웃음에 그 바다 같은 마음에
내겐 또 다른 이유가 생겼지 음~
세상은 참 살만한 것이라고
그댈 보내준 사람이 누군지 난 감사할 따름인데
그댈 알고부터 세상이 조금씩 달라지네 음~
그댈 알고부터 세상이 조금씩 달라지네 음~
그댈 알고부터 세상이 조금씩 달라지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