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오면
어제처럼 난 낯선길을
조금은 외롭지만
이 발길 멈추지 않아
어둠이 내리면 어제처럼
그 길을 힘없이 돌아오네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밀려오는 기억들이 이대로
너를 잊을 순 없다고
사늘한 향기만 남긴
너의 그림자
계절이 지나고
날 외면해도 떠도는 구름 되어
난 또다시 내일이 오면
잃어버린 사람을 만날거야
아침이 오면 어제처럼
난 낯선길을
조금은 외롭지만
이발길 멈추지않아
어둠이 내리면 어제처럼
그 길을 힘없이 돌아오네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밀려오는 기억들이 이대로
너를 잊을 순 없다고
사늘한 향기만 남긴
너의 그림자
계절이 지나고 날 외면해도
떠도는 구름되어
난 또다시 내일이 오면
잃어버린 사람을 만날거야
잃어버린 사람을 만날거야
잃어버린 사람을 만날거야
잃어버린 사람을 만날거야
잃어버린 사람을 만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