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었죠 언제부턴가 내 마음에는 그대가 있다는 걸
그대 모습 볼 때마다 반갑지만 내심 불안한 마음
내 가슴속 두근거림은 그댈 향한 사랑일까
다정하게 바라보는 그 눈빛의 그대 때문에
하얀 달빛 하늘 아래서 고백하던 그 날에
그대의 사랑에 내 가슴 뛰었지만 말은 못하고 미소만
느낄 수 있나요? 전하고 싶어요 상냥한 그댈 향한 이 내 마음을
늘 곁에 있었던 날 아껴주었던 그댈 위한 축복을
나 이제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나 항상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늘 내 곁에서 날 지켜준 그대가 너무나 소중해 (언제나 그대를)
고마워요 이런 내게도 늘 곁에는 그대가 있다는 걸
어느샌가 익숙해진 그 모습이 자꾸 보고 싶네요
파란 하늘 아래 그대는 무얼 보고 있나요
비록 나 그대를 전부 알진 못 해도 말할 수 있는 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