似水流年 梅艶芳
曲:喜多郞 詞:鄭國江
望著海一片 滿懷倦 無淚也無言
너른 바다를 바라보니, 피곤한 마음이 가득하여 눈물도 나질 않고, 할 말도 없어요.
望著天一片 只感到情懷亂
높은 하늘을 바라보니, 다만 어지러운 심사만 느껴지는군요.
我的心又似小木船
나의 마음은 또 작은 나무배와 같아서,
遠景不見 但仍向著前
먼 곳은 보이지 않아요. 다만 앞을 향해 나갈 뿐이죠.
誰在命裏主宰我
누가 나의 삶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인지,
每天JaangJaak 人海裏面
매일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애써 버티고 있어요.
心中感嘆似水流年
마음 속으로는 물과 같이 흐르는 세월에 놀라지요.
不可以留住昨天
어제와 같이 머무를 수는 없는 것이겠죠.
留下只有思念
오직 그리움만을 남긴 채...
一串串永遠纏
조금씩 영원히 얽히게 되는군요.
浩瀚煙波裏
자욱한 안개로 가득찬 수면 속
我懷念懷念往年
지나간 날들을 그리워 하고 있어요.
外貌早改變
겉모습은 이미 변해버렸고,
處境都變 情懷未變
처지도 모두 변해버렸지만, 나의 심사는 아직 변하지 않았어요.
JaangJaak : 쟁찰(북 : ZhengZha) - 애써 버티다. 발악하다.
* 병음
몽 적 호이 얏 핀 문 와이 균 모 로이 야 무 인
몽 적 틴 얏 핀 지 감 도 칭 와이 륀
워 딕 삼 야우 치 슈 목 쉬
윤 깅 밧 긴 단 잉 헝 적 치인
수이 줘 밍 뤄 쥐 줘잉 워
무이 틴 장 작 얀 호이 뤄이 민
삼 종 감 탄 치 숴이 라우 닌
밧 호 이 라우 쥐 족 틴
라우 허 지 야우 시 님
얏 츈 츈 윙 윤 친
호 혼 윈 보 뤄이
워 와이 님 와이 님 웡 닌
워이 마우 조 고이 빈
취 깅 도 빈 칭 와이 메이 빈
출처: 완동백통님의 중음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