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혁

기다린단 말은 하지 않길 바랬지
돌아오기엔 너무 도 먼곳이기에

다른 사람에 기대기를
나 떠난 뒤 행복하기를

사랑보다 소중한 너이기에

내 모진 말들로 울렸던 니 눈물이
상처로 남아 날 미워하길 바랬지

이해 할 수 없단 말이
날더 아프게 했었지만

내 삶 끝는날 용서 하겠지

*R.P*
하늘이 너를 갔게 해줬던 그날 부터
살아 숨쉴수 있다는게 난 행복했었지

하루하루가 내겐 소중한 날들이 되었지
이젠 떠나 보낸 추억이지만

조금만 더 곁에 있어줄수 있다면
곁에 없어도 바라볼 수 만 있다면

아직 남겨진 사랑으로
아직 못다한 사랑으로

그대 아픔 감싸주고 갈텐데...

*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