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너이기에
처음 느꼈던 네 모습 유리창 사이 내리는 햇살처럼
화사한 네 웃음은 가슴 속 깊이 내게 다가와 흔들리게 해
이런 내 마음 넌 알까 조금쯤 느낄수 있겠지
그저 스쳐간 사람들처럼 그런 느낌 아니야
* 내겐 이제껏 없던 (이제껏 없던) 소중했던 순간들이
이젠 내 곁으로 다가 와서 나를 감싸 주는데
이런 내 모습이 (햇살 넘어) 조금은 바보 같아
하지만 이대로의 내가 좋아 소중한 너이기에
* Repeat
우리 함께 걸어 가는 길이 힘들어 너에겐 아픔일진 모르지만
언제까지 소중한 내 기억 속에서 너는 지워지지 않을거야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