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앞도 모를 그 인생 길 따라
나 걸어 갑니다
오직 주님 바라보며
더러운 내 모습 그 모습 그대로
날 안아주신 분 십자가 오르신 예수
하늘 보좌 버리고 날 위해 오신 주님
날 향한 사랑 때문에
물과 피 쏟으신 분
그 길을 가렵니다
크신 사랑 가슴에 안고
십자가 그 길 생각하며
오늘도 나갑니다
하늘 문을 열어 크신 능력
내게 부으사
나를 통해 주의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
더러운 내 모습 그 모습 그대로
날 안아 주신 분 십자가 오르신 예수
하늘 보좌 버리고 날 위해 오신 주님
날 향한 사랑 때문에
물과 피 쏟으신 분
그 길을 가렵니다
크신 사랑 가슴에 안고
십자가 그 길 생각하며
오늘도 나갑니다
하늘 문을 열어
크신 능력 내게 부으사
나를 통해 주의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
내 가는 길 멀고 험해져도
그 길을 가렵니다 크신
사랑 가슴에 앉고
십자가 그 길 생각하며
오늘도 나갑니다
하늘 문을 열어
크신 능력 내게 부으사
나를 통해 주의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
이뤄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