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明(つきあ)かり照(て)らされた君の橫顔(よこがお)
쯔키아카리 테라사레타 키미노 요코가오
달빛을 받은 너의 옆모습
見(み)ているのが好(す)きだった
미테이루노가 스키다앗타
보고 있는 게 좋았어
いつの日(ひ)からか始(はじ)まった君(きみ)との道(みち)は
이쯔노 히카라카 하지마앗타 키미토노 미치와
어느날 부터인가 시작되었지 너와 함께 하는 길은..
たどりつかず痛(いた)みとなって歸(かえ)ってくる (Midnight wants you come back~♪)
타도리쯔카즈 이타미토 낫테 카엣테쿠루
도착하지도 못하고 고통이 되어 돌아오네
夏(なつ)の風にさらわれた遠(とお)いふたりの日
나쯔노 카제니 사라와레타 토오이 후타리노히
여름날의 바람에 휩쓸려버린 먼 두 사람의 나날
もっと强(つよ)く愛(あい)を確(たしか)めたかった..
모옷토 쯔요쿠 아이오 타시카메타카앗타
좀 더 강하게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어
火照(ほて)る体(からだ)冷(さ)めるような サヨナラの言葉(ことば)
호테루 카라다 사메루요-나 사요나라노 코토바
달아오른 몸이 식는듯한 안녕이라는 말
噓(うそ)みたいに眩(まぶ)しい月(つき)に照(て)らされて
우소미타이니 마부시이 쯔키니 테라사레테
거짓말처럼 눈부시네 달빛을 받아서
僕(ぼく)はなぜ失(な)くしてから悔(く)やんだり
보쿠와 나제 나쿠시테카라 쿠야은다리
난 어째서 잃고 나서 후회하거나
ほしがったりして言(い)い譯(わけ)するんだろう
호시갓타리시테 이이와케스룬다로-
갖고 싶어라면서 변명하는걸까
自分(じぶん)の事(こと)傳(つた)えるのがいつも下手(へた)で
지분노 코토 쯔타에루노가 이쯔모 헤타데
자신을 전하는 것이 언제나 서툴러서
今度(こんど)もそんな勇氣(ゆうき)持(も)ってないままだった (Midnight wants you come back~♬)
콘도모 손나 유우키 못테나이마마다앗타
이번에도 그런 용긴 갖고 있지 않은채였어
夏(なつ)の風(かぜ)にさそわれて君を想(おも)うよ
나쯔노 카제니 사소와레테 키미오 오모우요
여름날의 바람에 이끌려 너를 떠올려
過(す)ぎた季節(とき) 見(み)つめてもどうにもならない
스기타 토키 미쯔메테모 도오니모 나라나이
지나버린 시간을 찾아봐도 어떻게도 되지 않아
わかってる自分(じぶん)とみだれる心(こころ)をあの時(とき)と同(おな)じ月に照らされて
와캇테루 지분토 미다레루 코코로오 아노 토키토 오나지 쯔키니 테라사레테
그걸 잘 알고 있는 자신과 혼란스러운 마음을 그때와 똑같은 달빛을 받아서
夏(なつ)の風(かぜ)にさらわれた遠(とお)いふたりの日(ひ)
나쯔노 카제니 사라와레타 토오이 후타리노히
여름날의 바람에 휩쓸린 먼 두사람의 나날
もっと强(つよ)く愛(あい)を確(たしか)めたかった。。
모옷토 쯔요쿠 아이오 타시카메타캇타
좀더 강하게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어
淚(なみだ)いやされなくてもありふれた朝(あさ)に僕はもどってゆく
나미다이야사레나쿠테모 아리후레타 아사니 보쿠와 모도옷테유쿠
슬픔을 달랠수 없어도 흔해빠진 아침으로 나는 돌아가네
月(つき)が消(き)えたなら...
쯔키가 키에타나라
달이 사라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