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ライド
作詞: ryutaro / 作曲: tadashi
ミルクを飮んでフラフラの僕は
미루쿠오 논데 후라후라노 보쿠와
밀크를 마시고 비틀비틀하는 나는
空氣のような空想を描く
쿠키노요우나쿠우소오에가쿠
공기같은 공상을 그린다
黑いトンネルに吸いこまれてく
쿠로이톤네루니스이코마레테쿠
검은 터널로 빨려 들어가서
うんざりするほど永遠にずっと
운자리스루호도에이엔니즛또
지긋지긋할 정도로 영원히 계속
爪をかんでかずをかぞえて
츠메오칸데 카즈오 카조에떼
손톱을 씹고 수를 세고
窓を開けて 僕は終わりをまってる
마도오아케테 보쿠와오와리오맛떼루
창을 열고 나는 끝을 기다리고 있어
スライドしてく景色のスピ-ドが
스라이도시떼쿠 케시키노 스피도가
미끄러져 가는 풍경의 스피드가
はやくなって僕は立ちつくして
하야쿠낫떼 보쿠와 타치츠쿠시떼
빨라져서 나는 언제까지나 그곳에 서서
悲しまない明日を願うけど
카나시마나이 아시타오 네가우케도
슬프지 않은 내일을 바란다해도
より深い靑に世界を塗りかえてく、きっと
요리후카이 아오니 세카이오 누리카에테쿠 킷또
보다 깊은 푸름으로 세상을 다시 칠해가지, 꼭
針のような三日月の夜に
하리노요우나미카즈키노요루니
바늘같은 초승달 밤에
ゆううつな僕の影を見つけた
유우츠나보쿠노 카게오 미츠케타
우울한 나의 그림자를 쳐다보았다
追いかけないように釘づけにしたい
오이카케나이요우니쿠기즈케니시타이
따라오지 못하도록 못박고 싶어
新しい僕の傷口を 見て
아따라시이보쿠노 키즈구치오 미떼
새로운 나의 상처를 봐
なんでまた泣いているんだろ？
난데 마타 나이떼이룬다로
어째서 또 울고 있는거야?
痛みにだけ僕は素直になってる
이타미다케 보쿠와 스나오니 낫떼루
아픔에게만 나는 솔직해져
スライドしてく景色が止まったら
스라이도시테쿠 케시키가 토맛따라
미끄러져 오는 풍경이 멈추면
こわれてく未來を感じてた
코와레테쿠 미라이오 칸지테타
부서져가는 미래를 느꼈다
目も眩む白い朝が來て
메모쿠루메무시로이아사가키떼
현기증나는 하얀 아침이 와서
見えなくなるから何もなかったみたいに、きっと
미에나쿠나루까라 난니모 나캇따미타이니, 킷또
보이지 않게 되니까 아무것도 아니었던것처럼, 꼭
爪をかんでかずをかぞえて 終わりの日をまってる
츠메오 칸데 카즈오카조에떼 오와리노히오 맛떼루
손톱을 씹고 수를 세고 마지막 날을 기다리고 있어
そして いつか窓の向こうで君が笑いながら
소시떼 이츠카 마도노 무코우데 키미가 와라이나가라
그리고 언젠가 창너머에서 니가 웃으며
僕に手を振るんだ
보쿠니테오후룬다
나에게 손을 흔들겠지
スライドしてく景色のスピ-ドが
스라이도시테쿠 케시키노스피도가
미끄러져 가는 풍경의 스피드가
はやくなって僕は立ちつくして
하야쿠낫떼 보쿠와 다치츠쿠시떼
빨라져서 나는 언제까지나 그곳에 서서
悲しまない明日を願うけど
카나시마나이아시타오 네가우케도
슬프지 않은 내일을 바란다해도
より深い靑に世界を塗りかえてく、きっと
요리후카이아오니 세카이오 누리카에테쿠, 킷또
보다 깊은 푸름으로 세상을 다시 칠해가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