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햇살 비추는 하루, 아주 어린 소녀
하얀 스케치북에 꿈 그려간다
근사한 배경에 눈부신 옷차림
웃음을 머금은 날 채워간다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여유로운 삶에 날 색칠한다
Chorus) 키가 크고 어른이 되도
나는 작지 않은 꿈을 그린다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나의 꿈은 더욱 커져만 간다
Chorus2) 아~ 아아아~ 아아아아~ 뚭뚜루 뚭뚜루 x2
Verse2) 스물 하고 세살, 작지 않은 지금
다시 스케치북을 펼쳐본다
테두리를 그리고 속을 덧칠하고
작지 않은 나를 다시 그려본다
Chorus) 키가 크고 어른이 되도
나는 작지 않은 꿈을 그린다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나의 꿈은 더욱 커져만 간다
Chorus2) 아~ 아아아~ 아아아아~ 뚭뚜루 뚭뚜루 x2
Chorus1,2) 키가 크고 어른이 되도
나는 작지 않은 꿈을 그린다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나의 꿈은 더욱 커져만 간다
Outro) 작지 않은 아이 x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