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밀듯이 나를 밀어내
네가 떠난 거리에 서면
숨을 쉴 수 없어
일년이란 시간 흘러도
아직도 여전히 걸을때마다 아파
그만 지칠 때도 됐는데
놀라 잠을 깨는
내 눈물 마르지가 않아
내 방 가득히 젖어있는 그 말
I love you
내 가슴 지금도 터질듯한 말
사랑아 어떻게 사랑아 어떻게
네가 너만 전부였던
날 혼자 두고 간거니
눈물은 나를 닦으며
오늘도 너를 잊으래
내가 어떻게 그래
이별은 알 수 없는 일 주고가
아직도 나 갖고있는
네가 사준 선물을 보며
그 기억을 멈춰
우리 온종일 늘 함께했던 말
I love you
내게 했던 말 다신 하면 안돼
사랑아 어떻게 사랑아 어떻게
네가 너만 전부였던
날 혼자두고 간거니
눈물은 나를 닦으며
오늘도 너를 잊으래
내가 어떻게 그래
이별은 알 수 없는 일 주고가
살 수 있게 돌아와줄래 제발
어떻게든 다시
내가 잡을수 있게 날 도와줘
눈물아 부탁해
눈물아 말 전해줄래
못나게도 아직 난 사랑하고 있다고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눈물은 너를 보내래
내가 어떻게 그래
같은 시간이 와도
너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