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밀 듯이 나를 밀어내 네가 떠난 거리에 서면
숨을 쉴 수 없어 일 년이란 시간 흘려도
아직도 여전히 걸을 때마다 아파
그만 지칠 때도 됐는데 놀라 잠을 깨는 내 눈물
마르지가 않아 내 방 가득히 젖어있는 그 말
I love you 내 가슴 지금도 터질듯 한 말
사랑아 어떻게 사랑아 어떻게 네가
너만 전부였던 날 혼자 두고 간 거니
눈물은 나를 닦으며 오늘도 너를 잊으래
내가 어떻게 그래.. 이별을 알 수 없는 일주고가
아직도 나 갖고 있는 네가 사준 선물을 보며
그 기억을 멈춰 우리 온종일 늘 함께 했던 말
I love you 내게 했던 말 다신 하면 안 돼
사랑아 어떻게 사랑아 어떻게 네가
너만 전부였던 날 혼자 두고 간거니
눈물은 나를 닦으며 오늘도 너를 잊으래
내가 어떻게 그래.. 이별을 알 수 없는 일 주고가
살 수 있게 돌아와 줄래 제발
어떻게든 다시 내가 잡을 수 있게 날 도와줘
눈물아 부탁해 눈물아 말 좀 해 줄래
못나게도 아직 난 사랑하고 있다고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눈물은 너를 보내래
내가 어떻게 그래 같은 시간이 와도
너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