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그 스쳐가는 기억
사람 그 미칠듯한 추억
세월 속에 묻힌 듯 확실히
네겐 끝난 일 내겐 still
안 끝난 일
입에선 쿨 하게 서로
헤어졌단 말
하지만 아닌걸 너와 난
이미 알잖아
그 덕에 이젠 잠도 안 와
당연한 사실 하나와 또 하나
나에겐 칼날 같이 날아와
나를 조여오는걸
여전히 넌 내 목에 메인
목줄에 아직까지 깊이 패인
수놓아진 이름 hu make
me ill ill
이상하지 이때까지 이러지
않았는데
마음을 끌어내려 가슴을
쓸어내려도
못 참을 것만 같아 so
불러내 미안한데
우리 좀 만나란 말조차
내 존심이 막네
왜 그때가 아닌 외롭단
걸 느낄 때
다시 너를 떠올릴 수 밖에
없는 건데
I’d like to live with you forever
We broke up last winter
about you
whenever everyday
remember you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고
멀리 두면 나를 잊게 되는
Shecret
나도 어쩔 수 없어 한걸음만
내게 다가와줘
길을 걷다 추억이 묻은
곳에 우두커니
서있는 내 팔에 매달렸던
니 모습이
고인 물에 비쳐 아직
아른거리는데
모든 추억을 지우라 하지
넌 내게
어느새 that's part of me
지금까지 거쳐왔던 우리 둘
사이 시간이
Still beauti
아직 내겐 아름다워 넌
아니겠지만
치워버리기엔 나의 기억이
일산 강남 압구정 너무나
많은 장소
June to the octobor 시간
또한 길어
치워 머리 속을 쓸어내도
또 다시 자라나
아마 심장에 뿌리 박힌
너와 내 기억
다시 되돌릴 수 없다 해도
버려진 나 혼자
남아 욕하고 저주하며
살아도 나
바뀌지 않는 것
That's ma secret between
you and i
I’d like to live with you forever
We broke up last winter
about you
whenever everyday remember you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고
멀리 두면 나를 잊게 되는 Shecret
나도 어쩔 수 없어 한걸음만
내게 다가와줘
아무리 걸레를 물고 널 욕한대도
아직 널 못잊는데 난 진심으로
내속을 후벼 팠던 너의 이별통보
가슴에 깊게 묻힌 너 없이 나 홀로
다시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추억은 딱하나
누구도 알 수 없는 단 둘만의
secret between you
you and i
you and i
누군가에겐 들릴 거라 믿고
남기는 그날의 초상
누군가에겐 들릴 거라 믿고
남기는 그날의 초상
I’d like to live with
you forever
We broke up last winter
about you
whenever everyday
remember you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고
멀리 두면 나를 잊게 되는
Shecret
나도 어쩔 수 없어 한걸음만
내게 다가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