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수 없을 만큼 높아져 버렸나
잡을 수 없을 만큼 커버린걸까
내 작은 꿈들이 한심해지네
어느새 나도 마음이 약해져 가네
어딘가 있겠지 웃을 수 있는
내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
그땐 그랬었다고
그리워하며 말할 수 있겠지
잘하고 싶었는데
욕심만 있던 걸까
어쩐지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한번 더
힘내자 바보 같지만
기억해 내게 수없이 했던 다짐들
언젠가 알겠지 밤새워가며
얘기할 그런 날이 오겠지
그땐 그랬었다고
말하는 멋진 날이 올거야
그런 날이 올거야
어딘가 있겠지 웃을 수 있는
내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
그땐 그랬었다고
그리워하며 말할 수 있겠지
언젠가 알겠지 밤새워가며
얘기할 그런 날이 오겠지
그땐 그랬었다고
말하는 멋진 날이 올거야
그런 날이 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