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가 지나가는 이 날에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내 삶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주님께 예배 드립니다
수많은 삶의 아픔 속에서
얼마나 큰 주님의 사랑이
내 삶에 넘쳐 표현할 수 없는 감사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사랑 더욱 알게 하셔서
하나님 마음 가지게 하시고
하나님 눈물 가슴에 안고서
새로운 날들 맞이할 때
주를 닮은 자녀 되기를 원합니다
항상 고백하고 다짐했었던 것들
이렇게 돌아보면 항상
후회하고 회개했었던 순간 넘친
하루 하루 날들입니다
그러나 주님 원하는 사람
되고 싶은 마음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넘치게 하사
이렇게 고백하게 하소서
하나님 사랑 더욱 알게 하셔서
하나님 마음 가지게 하시고
하나님 눈물 가슴에 안고서
새로운 날들 맞이할 때
주를 닮은 자녀 되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고통을
사랑의 눈물로 이겨내신 주님의 모습
닮아가기를 닮아가기를
하나님 사랑 더욱 알게 하셔서
하나님 마음 가지게 하시고
하나님 눈물 가슴에 안고서
새로운 날들 맞이할 때
주를 닮은 자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