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다가갈까 하다가
멍하니 너를 보다 혼자 놀라곤 해
어떻게 말을 걸까
이대로 안녕은 싫은데
잠을 깨면 하루종일 네 생각이 나
모든 게 그저 좋은 걸
혼자 상상속에 살아
너에게 내 맘이 닿을까
우리 사이 어쩌면 가까워질지도 몰라
하루하루 시간만 흘러가
우연히 마주친 시선에
나도 몰래 널 따라 웃어버리곤 하는데
매일매일 내 맘만 커져가
지금도 보고싶다 너
잠이 들면 꿈에서도 네 생각뿐야
모든 게 그저 좋은 걸
혼자 환상속에 살아
너에게 내 맘이 닿을까
우리 사이 어쩌면 가까워질지도 몰라
하루하루 시간만 흘러가
우연히 마주친 시선에
나도 몰래 널 따라 웃어버리곤 하는데
매일매일 내 맘만 커져가
넌 달콤하고 씁쓸한 꿈
나만 알고픈 넌 (너만 보이는 난)
Every day every night 너로 가득해
너에게 내 맘이 닿으면
알게 될까 숨바꼭질 하던 내 진심을
이제 더는 감추기 힘든 걸
또다시 마주친 시선과
빨개진 볼에 너와 나 수줍게 걸린 미소
매일매일 그려왔던 순간
꿈이면 깨지 않을래
지금도 보고싶다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