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를 잠 재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 꿈이라고 믿고 싶어요
언제쯤 그대가 오면 너의 그 환한 미소로
다시 깨어날 수 있겠지
두렵지 않아요 시간을 곧 지날테니깐
그렇다면 잠에서 꿈을 꾸고 싶어요
이제 눈을 감아요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시간이 됐어요 이젠 너무 두려워져요
꿈속에 그대 모습 이미 웃음은 사라지고
차갑게 느껴져 두려워요
나를 깨워줘요 그대 시간이
너무 흘러서 깨어나길 원해요
그대의 입맞춤으로 세상의 기쁨을 다시금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