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날

갤럭시 익스프레스


난 매일 아침 아무도 모르게 혼자 떠날거야
짧은 편지 머리맡에 놔두고 혼자 떠나가네.
버스에 올라타니 바람이 날 감싸네.
하늘은 파란데 자꾸 눈물이 나와

지난날을 돌아보면 후회뿐이지만
차창 속에 비친 나의 모습은 변해만 가네
버스에 올라타니 바람이 날 감싸네.
하늘은 파란데 자꾸 눈물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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