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듯이 계속 살아가다 보면
너를 모두 지운채로
지낼 거라 생각했는데..
사랑했듯이 다시 널 사랑하고 싶어
내겐 그 어떤 누구조차
니자릴 채울 수가 없던거야..
다시 사랑하자 되돌아 가자
아프게 했던 나를 용서하겠니
부족하기만 했던 철없던 나를
원망한채 살았어..
다시 시작하자 되돌려 보자
이젠 울어도 웃어도 같이 하자
저 하늘끝에 내 마지막 사람이라
눈물로 약속할테니..
찢어질듯이 남긴 아픈 상처와 눈물
헛된 이별조차도 점점 조금씩
사랑으로 아물어가..
다시 사랑하자 되돌아 가자
아프게 했던 나를 용서하겠니
부족하기만 했던 철없던 나를
원망한채 살았어..
다시 시작하자 되돌려 보자
이젠 울어도 웃어도 같이 하자
저 하늘끝에 내 마지막 사람이라
눈물로 약속할테니..
행복하면 돼
다시 사랑하면 돼
오직 서로를 위해..
다시 함께하자 아프지 말자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세상에
지난 아픔까지도 태워버린채
서로 그냥 감싸주면 돼..
다시 태어나도 너 하나뿐야
참 바보같던 이별에 울었지만
고마운 너를 내가 다시 지켜줄께
영원한 사랑을 위해..
내모든 맘을 다해서
영원히 사랑할테니...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