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용 신부 외 2명 앨범 : 가톨릭성가 성체2 (바오로딸뮤직)
작곡 : Heinrich Isaac
편곡 : Johann Sebastian Bach
주 예수 수난 전날 마지막 만찬상에
애절한 사랑을 제자에게 보이며
밀떡과 포도주로 성체 성혈 이루셨네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자는
새 생명 받아서 영원히 살게 되리
참사랑의 신비를 주 친히 밝혀 주셨네
주님과 하나 되는 사랑 성체성사
가없이 다 주신 그 크신 주의 희생
진심 감사드리며 진리 위해 몸 바치리
이웃을 네 몸같이 서로 사랑하여라
간절히 이르신 사랑의 새 계명을
마음 깊이 새기어 충실히 지키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