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 - II. 남북국 시대의 성립과 발전 (Feat.나드쌤)
나드쌤, 김성령
앨범 : 랩통 기본편 III-남북국시대송 (랩으로 통암기하는 한국사교과서)
신라의 김춘추는
진골출신 중 최초로
왕이 되었고
그의 아들 문무왕은
삼국통일을 완성시켰어
이로써 오랜 동안의
전쟁은 끝나고 강력한
왕권이 확립되어
신문왕은 귀족들의 반란을
억누르고 집사부와 시중의
권한을 강화시키고
귀족들의 기반이던
녹읍을 폐지하고 관료전을
지급해 왕권을
강화시켰어
그리고 9주5소경의
지방제도와 9서당 10정의
군사제도를 개편하였지
성덕왕은 백성들에게
농사지을 수 있는
정전을 지급해 주었어
신라는 삼국 중 가장
늦게 불교가 전래되었지만
통일 이후 백성들에게도
확산되었어
나무아미타불만 외우면
락에 갈 수 있다는 원효와
화엄종을 개창한 의상과
왕오천축국전을 저술한
혜초까지 불교
문화가 발달하였어
그리고 신라는 유교를
통해 왕권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국학을 세우고
독서삼품과를 실시했고
설총과 강수 최치원과
김대문 같은 학자들이
공헌하였어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하면서
남북국시대가 시작되었어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했고
무왕은 영토 확장
문왕은 수도를
상경으로 이동
선왕 때 해동성국으로
불리며 최고 전성기를
누렸어
발해의 통치제도는
당의 3성 6부제를
독자적인 방식으로
운영했고
5경 15부 62주의 지방 제도와
중앙군으로 10위를 두어
수도를 경비하게 했어
신라 하대는 혜공왕 즉위
이후 정치적 혼란이
지속되었고
이에 따라 정부의 지방
통제력이 약화되면서
6두품과 호족세력이
성장했어
선종과 풍수지리설 그리고
유교사상이 유행하고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려 했지
상주 지방의 군인이었던
견훤은 완산주에
후백제를 세웠고
왕족이었던 궁예는 송악에서
후고구려를 건국함에 따라
후삼국시대가 성립 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