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기 말 동북아시아의
정세는 남북세력과
동서세력이 대립했지
먼저 수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고
고구려를 압박했지
수양제는 우중문에게
30만 별동대 주어
평양성을 치게 했지만
을지문덕이 살수대첩으로 이겨냈지
수나라 멸망 이후 건국된 당나라
연개소문 당의 침입을
막기 위해 천리장성 축조했어
당 태종 고구려를 침략했지만
안시성 싸움에서 양만춘을 만나
실패했어 성의 공략
신라의 삼국통일은
김춘추의 나당동맹으로 시작되지
그렇게 결성된 나당연합군은
계백이 이끄는 백제를
황산벌에서 격파
그후 사비성을 함락시켰고
고구려 또한 연개소문
사후 약해진 틈을 타
평양성을 함락
백제와 고구려는 멸망했지만
다시 나라 일으키려
부흥운동을 전개
백제는 복신 도침 흑치상지가
왕자 풍을 추대
고구려는 검모잠과
고연무가 안승을 추대
하지만 실패했고 당은
웅진도독부와 안동도호부를 설치
한반도를 전부다 지배하려 했어
그렇게 해서
나당 전쟁이 일어났고
매소성 기벌포 전투를 승리하면서
문무왕 때 삼국통일을 완성했어
신문왕은 김흠돌의난
진압하고 전제왕권을 확립
녹읍을 폐지 관료전을 지급했지
국립대학인 국학을 세우고
지방을 9주5소경으로 나누고
신라는 지방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상수리 제도를 실시했어
군사조직은 민족융합을 위한
중앙군인 9서당과
지방군인 10정을 설치했어
농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성덕왕 때 정전을 지급했고
지방에 세금을 걷기위해
3년마다 민정문서를
작성하며 발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