闘犬場 (투견장)

박태욱 (Park Tae Wook)
앨범 : ワン! (멍!)
작사 : 박태욱 (Park Tae Wook)
작곡 : 박태욱 (Park Tae Wook)

吠える声しかないこの闘犬場の真ん中に俺がいる。
짖는 소리 밖에 없는 투견장의 한가운데에 내가 있어.
(犬になったたくさんの人たち。)
(개가 되어버린 수많은 사람들.)
何か大きな音がして始まってしまった惨劇の修羅場。
뭔가 큰 소리가 난 후 시작된 참극의 수라장.
(誰が誰を殺すかは分からない。)
(누가 누굴 죽일 진 몰라.)
それでは、さあ、みんなかけて。
그러면 자, 모두들 걸어 줘.
何番が最後まで生きるか?
몇 번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을까?
倍率は13倍。
배율은 13배.
今日も楽しみましょう。
오늘도 즐겨봅시다.
もう血が赤く見えないな。
이제 피가 빨갛게 보이지 않아.
なんか目の前のものも感じられない。
뭔가 눈 앞에 있는 것도 느껴지지 않아.
でもな、お前を殴り倒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は知っている。
하지만 너를 때려눕히지 않으면 안된다는 건 알고 있어.
ガンガンみんな打ち込んであげる。
쭉쭉 모두 쳐박아주겠어.
フロアの上に誰もいないまで。
플로어 위에 아무도 없을 때 까지.
鉄の味がするその瞬間
쇠 맛이 나기 시작하는 그 순간
俺は生きていると実感するんだ。
나는 살아있음을 실감하는 거야.
どうせ捨てた命だと思ったけど
어차피 버린 목숨이라 생각했지만
こんな奴らにやられるほど馬鹿ではないさ。
이딴 놈들 당할 만큼 바보는 아니야.
生死決の勝負で選べるのは一つしかないじゃん。
생사결의 승부에서 고를 수 있는 건 하나 뿐이잖아
生きた…
살고싶...
もう血が赤く見えないな。
이제 피가 빨갛게 보이지 않아.
なんか目の前のものも感じられない。
뭔가 눈 앞에 있는 것도 느껴지지 않아.
でもな、お前を殴り倒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は知っている。
하지만 너를 때려눕히지 않으면 안된다는 건 알고 있어.
ガンガンみんな打ち込んであげる。
쭉쭉 모두를 쳐박아주겠어.
フロアの上に誰もいないまで。
플로어 위에 아무도 없을 때 까지.
鉄の味がするその瞬間
쇠 맛이 나기 시작하는 그 순간
俺は生きていると実感するんだ。
나는 살아있음을 실감하는 거야.
もう全然何も見えないな。
이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なんか俺の息の音も聞こえない。
뭔가 내 숨소리도 들리지 않아.
でもなこれで諦めるなら最初から負け犬なんてなってないさ。
하지만 이걸로 포기할 거였으면 처음부터 패배견 같은 건 되지도 않았어.
だんだん聞こえる悪口と死にたくても死なない戦いで
점점 들려오는 욕지거리와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싸움에서
鉄の味がまたする瞬間
쇠 맛이 다시 나는 순간
俺は生きていると実感するんだ。
나는 살아있음을 실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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