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모래 위 발자국 따라 (Feat. SOKO)

박태욱 (Park Tae Wook)

새하얀 모래 위 발자국 따라 (Feat. SOKO) - 04:09

Will you stop playing around.
(이제 가지고 노는 걸 멈춰 줘.)

Because if I were in your place,
(내가 너였다면,)

I would look at the mirror
when I sleep.
(난 잘 때도 거울을 봤을 거야.)

That's how you are.
(넌 그런 사람이야.)

And if I were in your place,
(내가 너였다면,)

I would meet
someone better than her.
(난 그녀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을 만났을 거야.)

'Cos you're the only one that shines.
(왜냐면 넌 유일하게 빛나는 사람이거든.)

Without you, I'm black and blue.
(너가 없으면 난 어둡고 슬퍼.)

If I were you I would have known,
(내가 너였다면 알고 있었을 거야.)

how much I'll love you.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When the day ends,
I can only see your face.
(하루가 끝날 때,
난 네 얼굴 밖에 안보여.)

Will you be there ‘till the end?
(그 곳에 끝까지 있어줄래?)

I can only stay and wait.
(난 서서 기다릴 수 밖에 없어.)

우리는 아직도 그 때를 잊지 못하고,
새하얀 모래 위 발자국 따라,
한 걸음, 두 걸음씩 걸어가다 보면은,
언젠가 손을 맞잡은 우리를.
So you're darker than

the moonlight shadow,
(너는 달 그림자 보다 어둡지만,)

but so much brighter,
so much brighter than the abyss.
(심연보다는 훨씬 밝아.)

Sweeter than a glass of Sangria,
(상그리아 한 잔 보다는 달콤하지만,)

but a bit more bitter than
a straight Campari.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캄파리 보다는 쓰지.)

I've been holding my control to
lose my mind.
(난 정신줄을 놓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

I know we aren't that
close to share our lips,
(우리가 입술을 섞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는 아니라는 걸 알아.)

Yes, a kiss or to
spend the whole night.
(어, 키스 말이야.
혹은 밤을 함께 보낸다든가.)

So won't you come and dance
'till the sunlight, just hold my hand.
(그러니 그냥 와서 춤을 추지 않겠니.
내 손을 잡아줘.)

I know that everything
we say tonight will go away like
(오늘 밤 우리가 말하는 건
모두 사라지겠지.)

summer time vacation,
everything I miss for now.
(여름 방학 때처럼,
내가 그리워하는 모든 것이 담긴.)

Don't you miss that night?
(너도 그날 밤이 그립지 않니?)

우리는 아직도 그 때를 잊지 못하고,
새하얀 모래 위 발자국 따라,
한 걸음, 두 걸음씩 걸어가다 보면은,
언젠가 손을 맞잡은 우리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Park Tae Wook 새하얀 모래 위 발자국 따라 (Feat. SOKO)  
조정모 모래 위  
조정모 모래 위  
윤연선 바닷가 모래 위  
조정모 (Jo Jeong Mo) 모래 위 (Remastered)  
조정모 모래 위 (Inst.)  
ASTRO (아스트로) 노을 그림 (Sunset Sky)  
AB 에비뉴/간디 다시, 겨울 (Featuring 간디 Of 부가킹즈)  
AB 에비뉴 다시, 겨울 (Featuring 간디 Of 부가킹즈)  
AB 에비뉴 다시, 겨울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