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날까
이미 다 오래 전
끝나버린 일인데
소리치며 달려가며
잊어보려 애를 써도
Somewhere
여행을 떠나
멀지 않은 이곳에
웃으며 돌아올 거라 생각했는데
소리치며 불러봐도
잊으려 애를 써도
세월이 지나면
널 잊을 수 있을까
몰랐던 것처럼
널 지울 수 있을까
Tonight my lifetime once again
널 볼 수만 있다면
한 번만이라도
Tonight in spite of once again
널 볼 수만 있다면
웃으며 눈을 감을게
너의 손을 잡고
처음 만난 그곳으로
난 잊을 수가 없어
난 죽을만큼 아픈데
Tonight my lifetime once again
널 볼 수만 있다면
한 번만이라도
Tonight in spite of once again
널 볼 수만 있다면
꿈 속일지라도
Tonight 한 번만이라도
널 볼 수만 있다면
웃으며 눈을 감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