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부인

남수련
앨범 : 묻혀진 옛날노래 3, 4

이화부인 이화부인 부르지 마오
말 못할 사연들이 가슴에 맺혀
뒷동산 진달래가 곱게 피어도
앞 냇가 개나리가 마냥 웃어도
아~ 나만은 달님 보고 홀로 웁니다
이화부인 이화부인 부르지 마오
쌓이고 쌓인 한이 뼈에 사무쳐
강남 갔던 제비가 창을 스쳐도
숲 사이 꾀꼬리가 노래 불러도
아~ 나만은 별님 보고 흐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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