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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그린다 피아니카

거짓말처럼 날 찾아왔던 하얀 겨울이 또 다시 찾아오네 떨리는 말로 인사를 건네 하얀 겨울을 그려 보네 너 아파 병원에 가던 날에 수줍게 너의 팔짱을 끼고 웃어 흰 눈이 펑펑펑 내리던 날 그 날 저녁엔 잠 못 잤어 얼마나 많은 밤 시간을 너에게 보냈는지 몰라 그토록 널 찾아 헤매이던 그 날 저녁엔 눈이 왔어 너의 집 앞을 몇 번씩이나 빙빙 돌면서 기다렸어 널

I\'m So Happy 피아니카

슬픈마음엔 또 슬프게 더 슬프게 해 기쁜마음엔 또 슬프게 더 슬프게 만들어 웃는얼굴엔 또 슬프게 더 슬프게 해 날 눈물짓게 해 그래 괜찮아 한번 웃어보아도 내게만 그런거 같아 아무 힘조차 남아있지가 않은데 또 괴롭혀 맘속 깊은곳 속에 숨겨둔 눈물 몇번을 꺼내보지만 달라질거 없는 세상 그 속에서 또 눈물로 밤 그린다 슬픈마음엔 또

너는 그리움 되겠지 피아니카

널 처음 본 날엔 정신이 없어 뭔가 들뜬 분위기 와글거림 속에 묻혀 널 두 번 본 날엔 머리에 남아 맑고 예쁜 두 눈을 생각했어 어쩜 난 그렇게 생각이 없나 좋아한단 말조차 못할 거란 걸 내가 잘 알잖아 넌 늘 그리움 되겠지 말 못 한 죄를 후회하며 생각하며 난 늘 괴로워하겠지 생각하겠지 수없이 그려보겠지 널 세 번 본 날엔 얘기가 돼서 뭔가 즐거운 ...

인형의눈물 피아니카

익숙한 뒷 모습한걸음 뒤로 떨어져 본다그어진 선을넘지못한 내 사랑들이돌아본다 너의 눈이날 웃으며 본다 뗄수가 없게떠날수 없다 네 곁을난 떠날수 없다몇번을 고민하고 또 해너에게 말이라도 할까다신 널 보지 못하는 일생긴데도 널 가지고 싶어니 옆에선 늘 내 맘이 편해져나의 그 사람 보다라는 네 말에 용기냈던그 말을 삼켰어널 행복하게 하는 내 모습이날 이토록...

아파요 피아니카

주고 싶은 건 많은데 무얼 주면 좋을지 모르겠어 무엇이든 주고 싶은데 줄 수 있는 게 많지가 않아서 더 많이 주고 싶은데 그대를 떠올리면 아파요 그대 이야기를 들으며 웃고 그대가 뱉어놓은 한숨을 삼켜요 할 수 있는게 이것 뿐이라 그대를 떠올리면 아파요 내 맘을 다 줄게요 그대를 향한 마음 사랑이 닿을 때까지 그대 때문에 아파요 그대 이제 미소로 날요 ...

선물 피아니카

짜증내고 화내고 투정부린 내 삶과정반대의 모습을가지고 있는 니가 싫어뭐가 그리 좋은건지늘 웃고만 있는 너얼마남지 않은 시간짜증내기 싫었던 거야그러던 너와 함께 한 이후로나도 늘 웃게 되었고행복이란 감정을 조금 느껴니가 너무 소중했는데너 없이 행복하라는 그 말이제 더 이상 내게 하지마바보야 니가 여기 없으면나도 여기에 있을 이유없어세상에 죽을병따위 전혀...

아이셔 피아니카

밍밍했던 내 인생에너는 콜라보다 청량함그보다 많이 톡톡쏘는아이셔 한박스같은 너 매일 상큼한 하루가 돼너의 예쁜 두 눈은어둔 밤을 밝히는달빛 별빛보다 밝아고독한 내 삶을 비추는십만개 별 은하수 같아가진 건 열두개 음밖에 없는 내가널 어떡해야 지킬 수가 있을지난 모르겠어하지만 빛나는 너의 예쁜 두 눈난 지키고 싶어내가 달려갈게 항상 너에게로달빛 별빛보다 ...

재회 피아니카

어디든 달려갈게 꼭 promise you너가 날 또 찾는다면오늘이 꼭 마지막 밤인 거처럼 울지 말고 웃어봐 제발헤어진 시간 속에서너도 나처럼 울었을까?어려운 고민 그만만나면 그만이지 안 그래?Ok Go너와 같은 시간 forever너와 함께 forever너와 함께 했던 것들 어쨌든 다 forever슬픈 시간 no no no우는 것도 no no no너와 ...

이렇게나 빠른 시간속에 피아니카

너무나 빠르게그냥 돌아가는 시계그 어떤 준비도나는 할 수 없었는데하 돌아간대도아무것도 잡을 수는 없을 텐데난 이미 지쳐버려의지할게 필요했을 뿐빠르게 흘러가는걸 내가잡을 수 없어절룩거리며 걷는다점점 더 멀어 저만 가는데내가 소리치면들을 수가 있을까?이렇게나 빠른 시간 속에하 돌아간대도아무것도 잡을 수는 없을 텐데난 이미 지쳐버려의지할게 필요했을 뿐빠르게...

선물 피아니카(Pianica)

짜증내고 화내고 투정부린 내 삶과 정반대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니가 싫어 뭐가 그리 좋은건지 늘 웃고만 있는 너 얼마남지 않은 시간 짜증내기 싫었던 거야 그러던 너와 함께 한 이후로 나도 늘 웃게 되었고 행복이란 감정을 조금 느껴 니가 너무 소중했는데 너 없이 행복하라는 그 말 이제 더 이상 내게 하지마 바보야 니가 여기 없으면 나도 여기에 있을...

그린다 유능

걷다가 바라보다 뒤처지다가 끝내 뛰다가 돌아보다 혼자가다가 이내 겁이나서 였는지 숨이차서 였는지 어디로 향하는지 길을 잃었어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가 지우지 못할 시간을 그렸나 막아설 수도 있어 넘어질수도 있어 찾아 헤매고 있어 거기 그곳을 그린다 그린다 그리다 그리다 그린다 그린다 그림을 그리다가 잠이든다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그린다 카페인(Cafe_In)

그린다 네 모습을 내 가슴에 그린다 눈물로 새까맣게 탄 내 가슴에 그린다 그리려 하지 않아도 난 아직도 널 그려 상처만 주고 떠난 너를 못 잊고 아직 널 그려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기억하잖아 잊으려 잊으려 해봐도 널 기다린다 미련한 미련한 나는 오늘도 널 그린다 눈물로 새까맣게 탄 내 가슴에 그린다 상처만 주고 떠난 너를 못

그린다 카페인

그린다 네 모습을 내 가슴에 그린다 눈물로 새까맣게 탄 내 가슴에 그린다 그리려 하지 않아도 난 아직도 널 그려 상처만 주고 떠난 너를 못 잊고 아직 널 그려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기억하잖아 잊으려 잊으려 해봐도 널 기다린다 미련한 미련한 나는 오늘도 널 그린다 눈물로 새까맣게 탄 내 가슴에 그린다 상처만 주고 떠난 너를 못

그린다 희야 (Heeya)

어떤 날이 생각나 조금 나를 미치게 만드는 너는 마침표 같은 대화들로 숨이 막히네 불꽃이 튀는 우리를 바라보면 서로 멀어지는 게 불이 붙은 폭죽같이 더 아름다울까 검은 하늘의 떠있는 너희의 아름다운 불꽃이 그린다 오오- 그린다 오오- 거짓말이 늘어나 점점 길어지는 너의 변명들로 우린 어색한 사이로 변해가는데 불꽃이 꺼진 우리를 바라보면 서로 멀어지는 게 쏟아지는

봄은 들썩인다 박영애

길어진 햇살이 겨울을 말린다 앞뜰 산수유 천변 벚나무 어둠의 흰 핏줄이 들썩인다 축축한 그늘이 풀리더니 땅과 나무가 가랑이를 벌릴 동안 바위도 틈을 낸다 알 수 없는 초행을 향해 연둣빛 어린잎들 쉴 새 없이 길을 만든다 억센 바람의 손이 풀리자 까치둥지도 분주하다 은행나무 눈이 불거지고 까치 부부 하늘에 음계를 그린다 반복의 계절, 높고 낮음

봄서리 (feat. 런디 (Lundi)) D SILO (디싸일로), SilentBaby

겨울을 못 지나 마지막 계절로 남아 봄에 핀 눈서리 차갑게 아름답구나 겨울을 못 지나 서리가 된 눈물은 봄이 와도 녹아내리질 않아 또 얼마나 시린 봄을 지내야 포근했던 겨울이 돌아올까 따듯한 봄에 땀 대신 흐르는 건 겨울 다 지나 녹아내린 눈물인걸 가득 참아온 그리움이 터져버린 듯하게 나의 온 세상에 퍼지는 것 온기로 찰 봄에 우린 왜 여전히

너를 그린다 다비치

Yo girl, I could search all over the world But I’ll never find a girl like you You know that right, yeah girl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부른다 오늘도 널 부른다 워~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그린다

너를 그린다 일렉트로보이즈(Electroboyz)

Yo girl, I could search all over the world But I’ll never find a girl like you You know that right, yeah girl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부른다 오늘도 널 부른다 워~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그린다

그대를 그린다 홀린(Hlin)

그대를 그린다 날 품던 눈빛과 꿈결같던 입술 푸르른 새벽 빛깔 같던 그 기억 속에 머문 널 그대가 그립다 (빛 조차) 간음할 수 없던 어둠 속 (그 기억 속) 그리움에 지쳐 울다 그대를 지운다 그대를 지운다 사무친 그리움, 기억의 아픔 그 마지막까지 그대를 비운다 그대를 비운다 끝도 없이 기억하지

추억 그린다 내일

내일..추억 그린다 습관처럼 너는 나의 곁에 있어 잘 몰랐었나봐 철이 없던 나였나봐 가시 같던 나는 너의 곁에 있어 더 아팠었나봐 그런 나였나봐 나만 몰랐나봐 추억 그린다 우리 추억 너무 그립다 하루 지날 수록 더 희미해져 이젠 가리려 해도 더는 가릴게 없어 너무 아프다 내겐 전부였던 너라서 비록 아픔만 남아 무너져도 더는 버릴

너를 그린다 다비치,일렉트로보이즈(Electroboyz)

Yo girl, I could search all over the world But I’ll never find a girl like you You know that right, yeah girl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부른다 오늘도 널 부른다 워~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그린다

너를 그린다 진주/진주

머리를 비워 내고 몸을 뒤척여 봐도 더욱 선명해져서 니가 보고 싶어서 너와 남긴 많은 사진들 함께 남긴 많은 추억들 너를 지워내려고 도망치려 해봐도 가슴속에 눈물이 남은 니 흔적이 자꾸 널 불러 내 마음에 병이 나서 상처받은 내 맘을 감출 수 없어서 그리움이 넘쳐도 넌 채워 지지가 않는 걸 지우고 지워도 그리고 너를 또 또 그린다

너를 그린다 다비치 & Electroboyz

Yo girl, I could search all over the world But ill never find a girl like you You know that right, yeah girl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부른다 오늘도 널 부른다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그린다 오늘도 널

널 그린다 프린치피움

그날이 지나고 혼자가 되었어 여유로워진 시간이 나를 쓸쓸하게 해 점점 차가워지는 공기 얼어붙은 나의 마음이 별거 아닌 일에 울고 있어 네가 너무 그리워 네가 너무 그리워 나는 여기 있는데 너를 기다리는데 네가 너무 그리워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널 기다릴 거야 이곳에서 점점 차가워지는 공기 얼어붙은 나의 마음이 별거 아닌 일에 울고 ...

널 그린다 해리엣

책장사이에 오래된 사진첩들 쌓인 먼질 쓸어내고 여름이 지나 가을이 다가오면 추억은 더 짙어져 참 어렸을 때 나는 그랬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상처만 주던 나 *그때의 널 그린다 추억속의 널 그려본다 아련한 너는 미소를 짓는다 소중했던 순간도 손 끝에 닿았던 너의 숨결도 아직 나는 널 잊지 못했고 가슴은 또 운다 귓가에 맴돌던

너를 그린다 진주

머리를 비워 내고 몸을 뒤척여 봐도 더욱 선명해져서 니가 보고 싶어서 너와 남긴 많은 사진들 함께 남긴 많은 추억들 너를 지워내려고 도망치려 해봐도 가슴속에 눈물이 남은 니 흔적이 자꾸 널 불러 내 마음에 병이 나서 상처받은 내 맘을 감출 수 없어서 그리움이 넘쳐도 넌 채워 지지가 않는 걸 지우고 지워도 그리고 너를 또 또 그린다

너를 그린다 쉼표

오늘도 다 지나가버린 하루 끝에 서 있는 난 하루 더 멀어진 기억 속에 널 이렇게 그린다 너를 그린다 너를 그린다 그린다 너를 그린다 너를 그린다 아파했었던 지난 날들은 점점 희미해지고 행복했었던 기억만 남았다 Still loving you 난 아직도 이 자리에 머문 채 널 보내지 못하고 함께여서 행복했던 기억만 간직한 채 널

그대를 그린다 이진

그대를 그린다 날 품던 눈빛과 꿈결 같던 입술 푸르른 새벽 빛깔 같던 그 기억 속에 머문 널 그대가 그립다 가늠할 수 없던 어둠 속 그리움에 지쳐 울다 그대를 지운다 그대를 지운다 사무친 그리움 기억의 아픔 그 마지막까지 그대를 비운다 그대를 비운다 끝도 없이 기억하지 못하면 그리울 일도 없을 테니 그대를 그린다 그대가 그립다

그대를 그린다* 이진

그대를 그린다 날 품던 눈빛과 꿈결같던 입술 푸르른 새벽 빛깔 같던 그 기억 속에 머문 널 그대가 그립다 (빛 조차) 가늠할 수 없던 어둠 속 (그 기억 속) 그리움에 지쳐 울다 그대를 지운다 그대를 지운다 사무친 그리움 기억의 아픔 그 마지막까지 그대를 비운다 그대를 비운다 끝도 없이 기억하지 못하면 그리울 일도 없을 테니 그대를

너를 그린다 다비치, 일렉트로보이즈

Yo girl, I could search all over the world But ill never find a girl like you You know that right, yeah girl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부른다 오늘도 널 부른다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그린다 이 노랠

그대를 그린다 홀린

그대를 그린다 날 품던 눈빛과 꿈결 같던 입술 푸르른 새벽 빛깔 같던 그 기억속에 머무는 너 그대가 그립다 가늠할 수 없던 어둠 속 그리움에 지쳐 울다 그대를 지운다 그대를 지운다 사무친 그리움 그 기억의 아픔 그 마지막 까지 그대를 비운다 그대를 비운다 끝도 없이 이어가지 못하면 흐를 일도 없을테니 그대를 비운다 그대가

널 그린다 해리엣 [\'14 Here I Am (EP)]

책장 사이에 오래된 사진첩들 쌓인 먼질 쓸어내고 여름이 지나 가을이 다가오면 추억은 더 짙어져 참 어렸을 때 나는 그랬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상처만 주던 나 그때의 널 그린다 추억 속의 널 그려본다 아련한 너는 미소를 짓는다 소중했던 순간도 손 끝에 닿았던 너의 숨결도 아직 나는 널 잊지 못했고 가슴은 또 운다 귓가에 맴돌던 목소리

꿈을 그린다 홍빈

눈감고 떠올린다 지난 밤 꿈을 한없이 행복한 기억 허공에 그려본다 우리 앞날을 설레는 가슴을 느껴 잊혀진 시간 속에서 다시 지난 추억들을 마음에 품는다 멀리 떠오르는 태양 속으로 너의 두 손 잡고 걸음 내딛어 함께 웃어 볼 그날 한껏 눈부실 그 날 품에 안고 저 하늘에 꿈을 그린다 지난 밤처럼 어둠이 네 눈앞에 드리운대도 우리의

너를 그린다 다비치/일렉트로보이즈

Yo girl, I could search all over the world But ill never find a girl like you You know that right (yeah girl)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부른다 오늘도 널 부른다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그린다 이 노랠

그대를 그린다 II어랑II님>>홀린

그대를 그린다 날 품던 눈빛과 꿈결같던 입술 푸르른 새벽 빛깔 같던 그 기억 속에 머문 널 그대가 그립다 (빛 조차) 간음할

꿈을 그린다 홍빈 (HONGBIN)

눈감고 떠올린다 지난 밤 꿈을 한없이 행복한 기억 허공에 그려본다 우리 앞날을 설레는 가슴을 느껴 잊혀진 시간 속에서 다시 지난 추억들을 마음에 품는다 멀리 떠오르는 태양 속으로 너의 두 손 잡고 걸음 내딛어 함께 웃어 볼 그날 한껏 눈부실 그 날 품에 안고 저 하늘에 꿈을 그린다 지난 밤처럼 어둠이 네 눈앞에 드리운대도 우리의

너를 그린다 다비치,Electroboyz

Yo girl, I could search all over the world But ill never find a girl like you You know that right, yeah girl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부른다 오늘도 널 부른다 빗방울 떨어지면 난 우두커니 눈물만 흘리고 앉아 너를 그린다 이 노랠

너를 그린다 정세운

하루의 시간이 몇 시간인지도 몰라 그저 너를 생각하는 시간만이 존재할 뿐 혼자서 그리움에 맘을 위로하다 하루가 다시 흘러가 버렸어 바라보고 있어도 계속 마음이 불안한 건 또 다시 사라질 것 같아 가슴 한 가운데 너를 그린다 혹시 너의 얼굴이 잊혀질까 봐 너무 두려워서 흘러내린 눈물 자국이 널 슬프게 할까 봐 눈물 위에 너의 미소를 덧입혀 채워

너를 그린다 더 브라더스 (The Brothers)

사랑한다던 그 말이 맴돌아서 니가 더욱 더 그리워져 아직은 나 너의 기억에 살아 하루하루 힘들기만 해 니가 없인 내 하루가 너무나 길어 하루종일 웃을 일조차 없는 나 답답해진 내 맘 어떡해야 하는지 난 모르겠어 돌아와줘 이런 내 모습 나조차 이해 안돼 흔한 이별에 이러는지 왜 내가 너 때문에 아파야 하니 원망속에 너를 그린다 니가 없인

너를 그린다 디원스 (D1CE)

너를 그린다 - 03:21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언제나 내 편이 돼 준 너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아 너를 처음 본 순간 알게 됐어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결국 나는 너 하나란 걸 너의 숨결 너의 눈빛 하나하나 다 갖고 싶어 네가 없인 안 된다는 걸 이 손을 놓지 않을게 나를 불러 줘 네 목소리로 너를 그린다 Ah Ah

너를 그린다 여림

쉽게 사랑할 수 있을까 너 아닌 다른 사람과 널 떠나 혼자 지내는 일이 아직 익숙치가 않아 함께 지내온 그 모든 시간을 난 잊을 수 없나 봐 매일 너를 떠올리는 밤 쉽게 잠에 들지 못하고 다시 돌아갈 순 없다고 내게 말을 걸곤 해 이별을 말하던 그 날의 구름 한 점 없던 하늘에 너를 그려본다 너를 떠올린다 너도 같은 맘이었을까 홀로 남겨진 그 ...

꿈을 그린다 홍빈(HONGBIN)

눈감고 떠올린다 지난 밤 꿈을 한없이 행복한 기억 허공에 그려본다 우리 앞날을 설레는 가슴을 느껴 잊혀진 시간 속에서 다시 지난 추억들을 마음에 품는다 멀리 떠오르는 태양 속으로 너의 두 손 잡고 걸음 내딛어 함께 웃어 볼 그날 한껏 눈부실 그 날 품에 안고 저 하늘에 꿈을 그린다 지난 밤처럼 어둠이 네 눈앞에 드리운대도 우리의

너를 그린다 FTISLAND

이젠 들을 수도 없는 목소리 다시 듣고 싶어 소리쳐봐도 그 자리 아프다는 말조차 모르고 지낸 날들 후회 속에서 나는 매일 땅만 바라봐 처음부터 하나인 것만 같았던 우리 그리움 속에 너를 그린다 다시 한 번 떠올려 외로움도 나의 몫인 걸까요 우린 끝인가요 단 한 번이라도 그대 I miss you every day 나를 안아주세요 결국 너로 인해

너를 그린다 원혁

보고 싶다 나도 모르게 이미 떠나간 너를 그린다 후회한다 나도 모르게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린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해서 더욱 아파오나봐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못해서 더욱 아려오나봐

너를 그린다 FTISLAND (FT아일랜드)

이젠 들을 수도 없는 목소리 다시 듣고 싶어 소리쳐봐도 그 자리 아프다는 말조차 모르고 지낸 날들 후회 속에서 나는 매일 땅만 바라봐 처음부터 하나인 것만 같았던 우리 그리움 속에 너를 그린다 다시 한 번 떠올려 외로움도 나의 몫인 걸까요 우린 끝인가요 단 한 번이라도 그대 I miss you every day 나를 안아주세요 결국 너로 인해

그대를 그린다 홀린 (HLIN)

그대를 그린다 날 품던 눈빛과 꿈결 같던 입술 푸르른 새벽 빛깔 같던 그 기억속에 머무는 너 그대가 그립다 가늠할 수 없던 어둠 속 그리움에 지쳐 울다 그대를 지운다 그대를 지운다 사무친 그리움 그 기억의 아픔 그 마지막 까지 그대를 비운다 그대를 비운다 끝도 없이 이어가지 못하면 흐를 일도 없을테니 그대를 비운다 그대가 그립다 그대를 보낸다 그대를 지운다

너를 그린다 장폴

소리 없이 내게 왔던 새하얗게 웃어주던 날 향한 너의 그 모든 것들을 잊어가지 않으려 지워가지 않으려 널 그리며 또 하루를 삼킨다 넌 정말 괜찮은 거니 내가 없는 너의 시간들이 더 편안한 거니 정말로 나를 사랑했구나 정말로 우리 좋았었구나 함께한 추억들은 날 나지막이 안아주고서 정말로 내가 너와 함께 사랑했던 지나가버린 모든 시간에 오늘도 난 또 너를 그린다

겨울을 걷는다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겨울을 기다리며 노경보

10회 대상 낯설은 길가 모퉁이에서 하늘을 바라 보았을때 회색빛 옅은 구름 보면서 눈감고 생각 해보네 어린시절 친구들과 뛰놀며 너무도 즐거웠던 기억 이제는 저 하늘을 보면서 흰눈이 내려 오길 기다려 어느새 돌아온 계절에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수줍게 맞이하는 모습에 잊고지낸 내 모습을 떠올려 보네 온 세상이 하얗게 빛나고 아이들의 뛰어노는 소리 ...

겨울을 기다리며 유재하

모름~~